목차 일부
李穡 3(牧隱詩藁)
牧隱詩藁 卷之二十三
양화원인 임무가 와서 정원의 화초를 돌보다/養花員林茂 來閱園中花木 ... 27
술 고향/醉鄕 ... 27
뼈가 시리다/骨酪 ... 28
느낌 있어/有感 ... 29
허리가 시어/腰酸 ... 30
귀의하다/歸依 ... 31
성균시를 치르던 날/成均試日 ... 32
초엿새날 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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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穡 3(牧隱詩藁)
牧隱詩藁 卷之二十三
양화원인 임무가 와서 정원의 화초를 돌보다/養花員林茂 來閱園中花木 ... 27
술 고향/醉鄕 ... 27
뼈가 시리다/骨酪 ... 28
느낌 있어/有感 ... 29
허리가 시어/腰酸 ... 30
귀의하다/歸依 ... 31
성균시를 치르던 날/成均試日 ... 32
초엿새날 희롱으로 쓰다/初六日戱題 ... 33
회포의 서술/述懷 ... 34
개임을 기뻐하며/喜晴 ... 35
맑은 바람/淸風 ... 36
뜬 인생/浮生 ... 37
끝났구나/已矣 ... 37
고기잡이 노래/捕魚行 ... 38
어긋남의 노래/參差歌 ... 40
절구 노래/詠대 ... 42
솥 노래/詠鼎 ... 43
들꽃/野花 ... 43
좌정한 탄식/坐嘆 ... 44
어떻게 할까 노래/欲如何行 ... 45
앉아 졸다/坐睡 ... 46
치자 꽃/외花 ... 47
어느 사실/卽事 ... 48
대낮에/晝日 ... 48
강산/江山 ... 49
지지당 노래/知止堂歌 ... 50
빨래/澣濯 ... 51
오똑히 앉아/兀坐 ... 52
개구리 울음/蛙鳴 ... 53
마음 속의 서술/述懷 ... 54
잡다한 흥 세 수/雜興 三首 ... 54
牧隱詩藁 卷之二十四
부질없이 쓰다/漫成 ... 57
어느 사실/卽事 ... 58
새벽 노래/嶢吟 ... 58
설사와 이질에 이중산을 구하다/泄痢求理中散 ... 60
팥죽/豆粥 ... 61
절구/絶句 ... 61
연 캐는 노래, 외숙에게 올림/採蓮曲 奉寄舅氏 ... 62
박학사의 석상에서/朴學士席上 ... 64
두류회 노래/詠流頭會 ... 64
흥을 달래다/遣興 ... 65
정원 안에 배나무가 있는데 유월이면 익어 흔들면 떨어지지만, ……/園中有梨樹 六月熟 감之則墜 ... 66
낮에 좌정하여/晝坐 ... 68
산 벌/山蜂 ... 68
매미를 듣고/聞蟬 ... 69
낮의 읊음/晝詠 ... 70
입추 뒤의 비/立秋後雨 ... 70
해돋이/日出 ... 72
귀거래사를 읽고/讀歸去來辭 ... 72
칠월 초아흐레, 날 밝자 가랑비 있어 좀 시원하며 몸이 건전해지다/七月初九日 天明有微雨 稍凉身健 ... 73
양촌의 시권에 쓰다/題陽村卷 ... 74
보광 형에게 부치다/寄普光兄 ... 74
수박/西苽 ... 75
무제/無題 ... 76
아침 노래/朝吟 ... 76
대낮 노래/午詠 ... 77
저녁 산보/晩步 ... 78
느낌 있어/有惑 ... 79
닭 울음/鷄鳴 ... 79
세수하고/관櫛 ... 80
산 속에 포도가 익었다 하여, 나무군이 따 오다/山中葡萄熟 樵者摘以來 ... 81
牧隱詩藁 卷之二十五
햇밤을 맛보다/嘗新栗 ... 82
늙은 농부의 이야기/述老農語 ... 82
가을 늦더위/秋暑 ... 83
가을 바람/秋風 ... 84
새벽 안개/曉霧 ... 85
가을 흥취/秋興 ... 86
점심 밥/年飡 ... 87
관군이 왜선을 잡았다 듣고/聞官軍得倭舡 ... 88
아이 놀이/兒戱 ... 88
뜬 구름/浮雲 ... 89
유행하는 말/流言 ... 90
재계를 드리고/致齋 ... 91
재계하는 마음/齋心 ... 92
행삼군가/行三軍歌 ... 93
제 노래/自詠 ... 95
느낌 없어/有感 ... 96
어느 사실/卽事 ... 96
새벽에 일어나 창을 열고 옥상의 서리를 보다/晨興開窓 見屋上霜 ... 97
중양절이 이미 가까워/重九已近 ... 98
날 개임 기뻐/喜晴 ... 99
열흘날의 국화/十日菊 ... 100
늦은 나이/老年 ... 101
아침 해가 남창을 비추다/朝日照南窓 ... 102
밝은 새벽 국화를 대하고/淸曉對菊 ... 103
牧隱詩藁 卷之二十六
돌아갈 생각/懷歸 ... 104
잎을 쓸며/掃葉 ... 105
절구/絶句 ... 106
송풍헌의 시, 절간이 특별히 짓기를 바라짓다/松風軒詩 絶磵特來索賦 ... 107
매미 소리 듣고/聞蟬 ... 108
가을 구름/秋雲 ... 108
가을 비/秋雨 ... 109
자손에게 주는 시/示子孫一篇 ... 110
국화를 대하고/對菊 ... 111
25일에 성거산에 들어 다음날 재를 열어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천을 올리다. ……/卄五日 入聖居山 明日設齋薦先비 ... 112
산에 들어/入山 ... 112
산을 벗어나서/出山 ... 115
산대 바위/山臺嚴 ... 118
들 정/野情 ... 119
어찌하나/奈何 ... 120
해는 서쪽에/日西 ... 121
병난 뒤로/病餘 ... 122
비를 대하고/對雨 ... 122
초겨울/冬初 ... 123
남쪽 창/南窓 ... 124
개인 하늘/天晴 ... 125
소나무 아래에서 음복하다/松下飮福 ... 125
설시승에게 주다/贈설寺丞 ... 127
홍시의 노래/紅枾子歌 ... 128
아침 노래/朝吟 ... 130
조용한 거처/幽居 ... 131
비 바람 소리 한 수, 돌아가려는 생각에/風雨聲一篇 思歸也 ... 131
산중의 노래/山中謠 ... 133
해동/海東 ... 135
흐린 날씨/天陰 ... 136
갠 날씨/天晴 ... 136
높이 읊다/高吟 ... 137
차를 끓이다/點茶 ... 137
오래 앉아서/坐久 ... 138
牧隱詩藁 卷之二十七
참새 소리/雀聲 ... 139
아득하구나/邈哉 ... 140
스님 거처에 읊다/因詠僧居 ... 141
물이 있어/有水 ... 141
베개 머리 빗소리 들려/枕上聞雨 ... 142
11월 2일, 싸락눈이 공중에 날려 땅에는 내리지도 않더니, ……/十一月初二日 微雪飄空不下地 ... 143
샛바람/東風 ... 144
이웃 노인/隣翁 ... 145
기침/咳嗽 ... 147
진눈개비/微雪 ... 147
며칠 기침이 나다가 고통이 조금 멈춰 한 수를 읊다/數日咳嗽發 苦痛稍止 吟成一首 ... 148
동지 팥죽/冬至豆粥 ... 150
세모에/歲暮 ... 151
어느 사실/卽事 ... 152
바람 소리/風聲 ... 153
동짓달/仲冬 ... 154
눈을 읊는 한 수/詠雪一首 ... 154
산 집/山齋 ... 155
조용히 앉아/靜坐 ... 156
고향 산을 생각하는 한 수/憶家山一首 ... 157
조용히 앉아 한 수/靜坐 一首 ... 157
꿈에서 깨다/夢회 ... 158
봉명조양/鳳鳴朝陽 ... 159
새벽 눈 세 수/曉雪 三首 ... 160
면주의 쌀 배가 이르다/沔州米船至 ... 161
물 끊는 소리 듣고/聞煎水聲 ... 162
홀로 앉아서/獨坐 ... 163
무제/無題 ... 163
눈/詠雪 ... 164
남쪽 창/南窓 ... 164
사실의 기원 두 수/紀事 二首 ... 165
牧隱詩藁 卷之二十八
여 강/驪江 ... 167
바람 소리 듣고 느낌 있어 한 수/聞風聲 有所感 一首 ... 168
어제 일본 사신이 왔다 듣고/聞昨日日本使者入城 ... 168
보법 노스님이 몸을 사뤘다 듣고 세 수/聞報法老僧燒身 三首 ... 169
문장 이야기/錄筆語 ... 170
어느 사실/卽事 ... 173
마을 인함이 미덕이 되다/里仁爲美 ... 174
이른 봄/早春 ... 175
이른 봄의 어느 사실/早春卽事 ... 176
일찍 일어나/早起 ... 176
남은 생애 한 수/殘生 一首 ... 177
화원의 임도령이 매화를 가지고 와서는 박영공이 보낸 것이라 한다. ……/花園林都領 以梅花來曰 朴令公所送也 ... 178
갠 날씨/天晴 ... 180
회포의 서술/述懷 ... 181
여러 아들에게 보인다/示諸子 ... 182
고풍 두 수/古風 二首 ... 182
소나무를 대하고 느낌이 있어/對松樹有感 ... 184
동정 염흥방이 초청해 마시다/廉東亭招飮 ... 185
병 중이라 어가를 모시고 사냥 구경을 할 수 없어 짧은 시를 지어 ……/病中末由扈駕觀獵 吟成短律 ... 186
무제/無題 ... 187
답청 노래 한 수/踏靑歌 一首 ... 187
작은 소나무/矮松 ... 189
새벽에 일어/晨興 ... 190
왜적이 영해에 침범했다 소리 듣고 강릉도원수에게 보냄/聞倭賊犯寧海 추江陵道元帥啓行 ... 190
날씨 개다/天晴 ... 191
흰 머리/白髮 ... 192
늦게 가는 말 위에서/晩歸馬上 ... 193
조용한 거처/幽居 ... 194
척산군이 화원으로 데려가, 난초를 읊다/陟山君携至花園 賦蘭 ... 194
비를 읊다 세 수/詠雨 三首 ... 196
어느 사실 두 수/卽事 二首 ... 197
가랑비 세 수/微雨 三首 ... 199
꽃을 보다/看花 ... 200
牧隱詩藁 卷之二十九
남쪽 창/南窓 ... 202
굉스님을 유곡으로 보내며/送宏幽谷 ... 203
흐린 날씨/天陰 ... 203
갠 날씨/天晴 ... 204
원재 정공권이 와서 이르기를 오늘 동년회를 열어서 청하니 정오에 곧 오라 하기에 기뻐서 쓰다/圓齋政堂來云 今日設同年會請 日午卽來 喜而志之 ... 204
새벽에 일어나/晨與 ... 205
잠시 사이 구름이 걷혀 기뻐서 또 짓다/須臾雲卷 喜甚又賦 ... 206
어느 사실/紀事 ... 207
광풍/狂風 ... 208
비 바람의 한 수/望雨一首 ... 209
비가 기뻐서 한 수/喜雨 一首 ... 210
집이 가난해/家貧 ... 210
어린 미녀/小娃 ... 211
스스로 웃는 한 수/自笑一首 ... 212
비 오려다 안 오니, 하재탄 노래 짓다/欲雨不雨 作何哉嘆 ... 212
가랑비의 노래/微雨吟 ... 214
흰 구름/白雲 ... 215
단오날 돌싸움/端午石戰 ... 216
붓을 잡고 깊이 사색하다 붓을 떨어뜨려 옷을 더럽히다/把筆沈思 筆落微汚衣 ... 217
어느 사실/卽事 ... 218
흰 구름/白雲 ... 219
혼자 노래 세 수/獨吟 三首 ... 219
신선 놀이/仙遊 ... 221
오월/五月 ... 222
누에치는 여인의 노래/蠶婦詞 ... 223
꽃을 대한 느낌/對花有感 ... 224
대낮/白晝 ... 225
낮 더위/午熱 ... 225
낮 잠/午睡 ... 226
대사의 집에서 새로 익은 술을 맛보다/嘗大舍家新煮酒 ... 227
학교 세 수/學校 三首 ... 228
날씨 흐림이 기뻐/天陰喜賦 ... 231
볕 나자 또 쓰다/日出又賦 ... 231
동정 염흥방이 그의 문생인 김정언의 초청에 왔으나, ……/東亭走其門生壯元金正言來招 ... 232
제 조롱, 또 자책을 지어 해명하다/自戱 又作自責以自解云 ... 233
나의 광기/我狂 ... 234
牧隱詩藁 卷之三十
청풍시 두 수/淸風詩 二首 ... 236
우연히 얻은 한 수를 맹운선생에게 올리다/偶得一絶 錄呈孟雲先生 ... 238
한공이 화답해 왔는데, ……/韓公見和一首 ... 239
비를 대하니, 홀연 연꽃 감상의 흥이 일다/對雨忽起賞蓮之興 ... 240
염동정이 노루 고기를 보내며 ……/廉東亭送獐肉曰 ... 241
중추의 비/中秋雨 ... 242
느낌 있어/有感 ... 242
한양부윤에게/寄漢陽尹 ... 243
중양절 하루 전에 유항에게 올림/重九前一日呈柳巷 ... 244
중양절에 반주에게 부침/重九日 寄班主 ... 245
칠월 칠일에 한 번 모이고, ……/七月七日作一會 ... 245
조용한 거처 세 수/幽居 三首 ... 246
환암 스님에게 올림/奉寄幻菴 ... 247
우수가 찾아와서/迂수見訪 ... 248
홀로 앉아/獨坐 ... 249
일식에 느낌이 있어/日蝕有感 ... 250
국화를 읊다/詠菊 ... 251
스님을 보내며 대작함/代送僧 ... 252
절구/絶句 ... 252
벽암의 시권에 쓰다/題璧菴卷 ... 253
어가가 서교로 나가는 때를 당해도 병으로 따를 수 없어 한 수를 짓다/伏値駕出西郊 以病不能從 吟成一首 ... 253
어제 이 상의 송헌이 화엄경의 발문을 구하고 인해 술자리를 베풀다/昨李商議松軒 求跋華嚴經 因設酒 ... 254
부질없이 읊다/漫吟 ... 255
송헌 이성계의 초청에 나아가/赴松軒招 ... 255
다듬이 소리/聞도衣 ... 256
증각사에서 자다/宿證覺寺 ... 257
영복정 서쪽 봉에서 잠시 쉬다/小憩迎福亭西峯 ... 257
홀로 앉아 두 수/獨坐 二首 ... 258
이불 꾀맨 느낌/縫衾有感 ... 259
방아노래/용米歌 ... 260
밭의 소출이 아주 적다/田出甚少 ... 262
외종형 김좌윤이 영해에서 와 기쁘게 서로 만나 한 수 읊다/外兄金左尹來自寧海 喜相逢 吟短律 ... 262
동짓달 초하룻날의 느낌/仲冬朔日有詠 ... 263
제 웃음/自笑 ... 264
눈이 기뻐서/喜雪 ... 264
높이 읊다/高吟 ... 265
이판관 전이 안동에서 와서, 왜적이 또 왔다 한다/李判官展來自安東 言倭賊又來 ... 266
도중에 삼사판사를 만나 부수상 이씨댁에 들어가 술을 마시는데, ……/途遇判三司事 入李二相宅飮酒 ... 267
가야산의 총공께서 홍시를 보내 감사함/答伽倻聰公寄紅枾 ... 268
새벽에 일어나 세 수/晨興 三首 ... 268
김좌윤형이 술을 가지고 찾아오다/謝金左尹兄携酒見訪 ... 269
동갑내기 고저에게 붓을 날려 보내다/寄古樗同甲走筆 ... 269
며칠을 몸이 편치않아 시를 짓지 못하다, ……/數日身不寧 不得吟아 ... 270
牧隱詩藁 卷之三十一
세모에/歲暮 ... 272
느낌이 있어 짓다/有感而作 ... 273
남경시장이 물고기를 보내어 감사함/謝南京尹送魚 ... 273
동산에 올랐다가 동년방인 송씨의 채원에서 나와 ……/步上東山 由宋同年菜園出 ... 274
머리 빗질/梳髮 ... 275
겨울 날/冬日 ... 275
내 노래/我歌 ... 276
바람 소리를 듣고 짓다/聞風聲有作 ... 277
화엄당두를 방문하려다 추위가 두려워 웅크리고 앉다/欲訪華嚴堂頭 畏寒縮坐 ... 277
바람 소리 귀를 메워 갖옷 끼고 혼자 앉아/風聲滿耳 擁구獨坐 ... 278
흥을 달래며/遣興 ... 279
희롱삼아 쓰다/戱題 ... 280
김공립이 달력을 보내 오고 또 청어를 보내다/金恭立以曆日相送 且饋靑魚 ... 280
가랑비/微雨 ... 281
한식 세 수/寒食 三首 ... 282
몸 피곤해/身困 ... 283
동정 염흥방이 초청한 술자리/東亭招飮 ... 284
서쪽 이웃이 초청하여/西隣來招 ... 285
귀법사 천상에서/歸法寺川上作 ... 285
서봉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 수/西峰歸途 一首 ... 286
앵두꽃/詠櫻桃花 ... 287
사관이 모두 딴 일이 있어 대리 숙직을 하다가 ……/吏官皆有他故 代宿館中 ... 287
어제 저녁에 하성 성선생이 기로회를 벌여놓고 문에 나와 맞아 새벽에 일어 한 수 짓다/昨晩 夏城成先生辦耆老會 臨門相邀 曉起吟一首 ... 288
송헌 이부수상이 와서 술자리로 청하다/松軒李亞相 臨門招飮 ... 289
백련회에 나아갔다가 돌아온 소감/赴白蓮會 歸而有感 ... 289
흰 구름을 보며/望白雲而作 ... 290
흰 머리/白髮 ... 291
송산을 바라보며/望松山 ... 292
요통/腰酸 ... 292
꾀꼬리를 듣고 세 수/聞鶯 三首 ... 293
봄날의 흐림/春陰 ... 294
앉아 졸다/坐睡 ... 295
늦게 서늘함/晩凉 ... 296
牧隱詩藁 卷之三十二
남경시장이 순채를 보내와 붓 려 감사함/謝南京尹送蓴菜走筆 ... 297
제공들과 더불어 정포은을 보내다/同諸公送鄭圃隱 ... 297
오늘 날씨/今天 ... 290
반가운 비/喜雨 ... 299
가난/家貧 ... 300
조용한 거처/幽居 ... 301
허리를 뜬 소감/위有感 ... 302
신부가 와서 보다/新婦來見 ... 303
19일 입추/十九日立秋 ... 303
박정당이 술과 고기를 보내와 감사함/謝朴政堂送酒肉 ... 304
수상께서 전함을 살핀다는 소식을 듣고 짓는 세 수/聞上相觀戰艦江上 三首 ... 305
급한 비/急雨 ... 307
매미 소리/蟬聲 ... 308
가을 밤/秋夜 ... 309
한청성이 순흥군과 나를 초청하여 그의 장인 별장 연못 꽃을 감상하자 했는데, ……/韓淸城邀順興君及僕 賞蓮于其外舅別墅之池 ... 310
홀로 앉아 또 짓다/獨坐又賦 ... 311
가을 구름/秋雲 ... 312
구름/詠雲 ... 313
맑은 바람/淸風 ... 313
늙어가며/老來 ... 314
노닐다/出遊 ... 315
낮 꿈/午夢 ... 317
지난 밤에 달빛이 뜰에 가득하니 풀벌레 운다라 한 한 구를 얻어 놓고는 새벽에 일어나 마저 짓다/昨夜 月色滿庭草蟲啼 有感得一句 曉起足成 ... 318
비 속에 홀로 앉아 한 잔 마시려 해도 술이 없어, 스스로 조롱하다/雨中獨坐 欲酌一杯 而無酒因自嘲 ... 319
밤이 길다/夜長 ... 320
답답함 달래며/遣悶 ... 321
농사를 권함/勸耕 ... 322
향교 한 수/鄕校 一首 ... 323
가난한 이/貧者 ... 324
술회/述懷 ... 325
牧隱詩藁 卷之三十三
기뻐 쓰다/志喜 ... 326
돌아갈 생각/思歸 ... 327
동년방인 임씨가 전원의 여러 채소를 보내와 절구로 장난삼아/任同年以國中諸菜見遺 絶句爲戱 ... 328
혜생승통이 엄천사의 주지로 가는 송별시/送惠生僧統住嚴川 ... 328
회포의 서술/述懷 ... 329
주상전하께서 동쪽 교외로 순찰을 나가시는데, 신 색은 병으로 호종을 할 수가 없어 한 수를 짓다/伏値主上殿下省斂東郊 臣穡病不能從 吟成一首 ... 331
송산 가는 길에/松山道中 ... 332
솔 아래에서 음복하다/松下飮福 ... 333
부령인 종학이 송경에서 술을 가지고 와서 대접하다/種學副令 自松京載酒食來餉 ... 334
남정당의 별장에서 자다/宿南政堂別墅 ... 334
퇴포에서 달을 띠고 광진으로 와서 자다/自禿蒲 乘月到廣津宿 ... 335
화산군을 방문했다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다/訪花山君 不遇而歸 ... 336
식사 뒤 앉아 졸다 깨어서 짓다/食罷坐睡 覺而有作 ... 336
어느 사실 두 수/卽事 二首 ... 338
사실의 서술/紀事 ... 339
대사가 두부를 구해 가지고와 먹이다/大舍求豆腐來餉 ... 340
이호연 집이 아들 한림을 데리고 술을 가지고 와 밤 되어 돌아갔다. 한 수를 읊다/李浩然携子翰林 以酒食來 入夜而歸 吟成一首 ... 340
병풍에 쓰다/題屛風 ... 341
초여드레가 동지이다. 한청성이 팥죽과 꿀을 보내오고, ……/初八日 冬至也 韓淸城送豆粥幷蜜 ... 342
마을 집/村家 ... 342
화산군 권공과 전밀직 이공과 함께 내당의 기거를 문안하니, ……/與花山君權公前密直李公謁內起居 ... 343
주인 부부가 와서 대접하다/主人夫婦來餉 ... 344
술/酒 ... 345
유도재상이 백관을 거느리고 선흥사의 동쪽에서 교례맞이를 하니 ……/留都宰相 率百官 郊迎于禪興寺之東 ... 346
동대문에서 대궐 문 앞에 이르도록 산대잡극을 벌리니 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이다/自東大門至闕門前 山臺雜劇 前所未見也 ... 347
牧隱詩藁 卷之三十四
서쪽 이웃에서 재차 연꽃 감상으로 초청했으나 비에 막혀 감회 어려 한 수 지어 올리다/蒙西隣再邀賞蓮 阻雨有感 吟成一首錄呈 ... 348
날씨 개어 기쁨/喜晴 ... 349
조용히 앉아/靜坐 ... 350
참새 무리/群雀 ... 350
해주목사가 소라젓을 보내와 감사함/謝海州牧使送小螺醯 ... 351
연꽃/詠蓮 ... 352
하늘 밝아/天明 ... 353
유항 한수가 술을 보내 감사함/謝柳巷送酒 ... 354
백일홍 한 수/詠百日紅 一首 ... 355
동북면에 소요 있다 듣고/聞東北面有警 ... 355
뜬 구름/浮雲 ... 356
불각사를 바라보며/望佛覺寺 ... 357
북풍/北風 ... 358
연꽃 말을 대신하여 동정에게 보내다/代蓮語 寄東亭 ... 359
어제 김판사집에서 매화를 감상하고 다음날 세 수를 올리니 다 실록이다/昨賞梅金判事宅 明日寄呈三首 皆實錄也 ... 359
서주의 성루에서 쓰다/題西州城樓 ... 360
牧隱詩藁 卷之三十五
장단 노래/長湍吟 ... 362
초이레날 길을 가다/初七日途中 ... 363
송헌 시중에게 올리니 은혜의 감사이다/寄呈松軒侍中 謝恩也 ... 364
16일에 셋째 아들이 술과 음식을 보내오다/十六日 三郎送酒食 ... 364
18일/十八日 ... 365
셋째 아이가 떡과 술을 보내오다/三郎送燒餠酒甁 ... 366
20일에 있은 일/二十日卽事 ... 366
평안한 마음/安心 ... 367
28日/二十八日 ... 368
경오(1390)년 정월 이레, 적성 유판사가 술 한 병 월병과 유병의 떡 한 그릇과 생선 한 마리를 보내오다/庚午正月七日 赤城兪判事 以酒一甁月餠油餠同一器 ... 368
사람 기다리나 오지 않다/待人不至 ... 369
입춘 전날/立春前日 ... 370
입춘자/立春帖字 ... 371
한낮이 되려 하니 철룡이 약식을 가져오다/日將午 龍鐵以藥飯來 ... 372
사냥을 바라보며/望獵騎 ... 372
23일날 송헌에게 부치다/二十三日 寄松軒 ... 373
마음의 시 한 수, 송헌에게 올림/心詩一首 寄呈松軒 ... 373
농사지으려는 이들에 널린 것 보고, 스스로 웃는 한 수/見耕者將편野 自笑一首 ... 374
초파일에 아내가 왔으니, 나의 남쪽 나들이를 보내려 함이다/初八日, 室人來 盖欲送我南行也 ... 375
아내 손잡고 석벽에 노니는데 이웃 박씨가 물을 건너다 말에서 떨어져 삿갓을 잃다/携室人游石壁 隣朴渡水 墜馬失笠 ... 375
함창의 노래/咸昌吟 ... 376
경산부의 동년방인 김판서 수에게 부치다/寄京山府金判書同年隨 ... 377
희롱삼아 쓰다/戱題 ... 377
송헌에게 부침/寄松軒 ... 378
삼봉에게 부침/寄三峯 ... 378
칠석에 주인인 대선사가 음식을 차렸지만, ……/七夕 主人大禪師設食 ... 379
이 날 군수인 정공이 술을 가지고 내방하여 다음날 시로 감사하다/是日監郡鄭公 携酒來訪 明日以詩謝之 ... 380
오래 앉아서/久坐 ... 381
매미 듣고 두 수/聞蟬 二首 ... 382
큰 비의 탄식 노래/大雨歎 ... 383
기쁨의 기록/志喜 ... 385
답답함 달램, 김상장이 술을 가져와 밤과 청태콩으로 대접함/遣悶 金上將携酒來 栗及靑豆侑之 ... 385
양산 대선사가 송지버섯을 보내와 감사함/謝陽山大禪師送松芝 ... 386
금주의 노래/衿州吟 ... 386
15일, 행주의 유영공의 들 집에서 자다/十五日 宿幸州柳令公野庄 ... 388
16일, 공암진을 건너다/十六日渡孔岩 ... 388
이날 광주촌에 이르니, 이는 우리 노복들이 사는 곳이라 ……/是日至廣州村 是吾蒼頭赤脚居止處也 ... 389
자는 마을 집에 쓰다/題所寓村舍 ... 390
박돈이 고기를 보내옴에 감사하고, 겸해서 회포를 서술하다/謝朴惇之饋魚 兼述所懷 ... 391
현판서가 메기를 보내와 감사하며 소감을 쓰다 세 수/謝玄判書送鮎魚 因有所感 三首 ... 392
어느 사실/卽事 ... 393
관악산 신방암의 주지 무급이 동행했다. ……/冠嶽新房菴主 無及之同行也 ... 394
어느 사실의 세 수, 직설적 서술이니 헛된 말이 아니다/卽事三首 直述非虛語也 ... 394
어제 안양의 도생승통이 술과 음식을 보내어 위로하고 ……/昨日安養道生僧統 扶携酒食來勞 ... 396
새 정자/新亭 ... 397
손님 가고 혼자 앉아 강상의 경치 즐겨 차마 가지 못하는데‥‥‥/客去獨坐 樂江上之景 而不忍去 ... 397
다음 날 피곤히 누워 조용히 읊다/明日困臥微吟 ... 398
14일, 군수가 내방하여 감사함/十四日 謝郡守來訪 ... 399
환암에게 올림/寄呈幻菴 ... 399
7월 보름에 사실의 기록/孟秋望日 記事有感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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