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을 엮으며 ... 4
1부 뼈는 썩어도 영원히 남는 것이 마음이다
1 박제가(朴齊家), 〈소전(小傳)〉: 뼈는 썩어도 영원히 남는 것이 마음이다 ... 21
2 권익창(權益昌), 〈호양자자전(湖陽子自傳)〉: 내면은 바보가 아니다 ... 30
3 조임도(趙任道), 〈자전(自傳)〉: 내가 좋아하는 바를 따른다 ... 39
4 유한준(兪漢...
더보기
목차 전체
책을 엮으며 ... 4
1부 뼈는 썩어도 영원히 남는 것이 마음이다
1 박제가(朴齊家), 〈소전(小傳)〉: 뼈는 썩어도 영원히 남는 것이 마음이다 ... 21
2 권익창(權益昌), 〈호양자자전(湖陽子自傳)〉: 내면은 바보가 아니다 ... 30
3 조임도(趙任道), 〈자전(自傳)〉: 내가 좋아하는 바를 따른다 ... 39
4 유한준(兪漢雋), 〈자전(自傳)〉: 글을 쓰며 스스로 즐겼다 ... 50
5 조수삼(趙秀三), 〈경원선생자전(經?先生自傳)〉: 조선의 미친 선비 ... 61
6 황오(黃五), 〈자전(自傳)〉: 동해의 물가에서 늙어간다 ... 70
7 연담유일(蓮潭有一), 〈자보행업(自譜行業)〉: 어리석음과 교활함이 반반이다 ... 84
2부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1 영조(英祖), 〈어제자성옹자서(御製自醒翁自敍)〉: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 109
2 이자(李?), 〈자서(自敍)〉: 악을 미워할 용기가 없었다 ... 124
3 김정국(金正國), 〈팔여거사자서(八餘居士自序)〉: 즐거움이 남아돈다 ... 135
4 천만리(千萬里), 〈사암자서(思庵自敍)〉: 나라를 떠나 고향 그리는 마음을 드러낸다 ... 147
5 정윤해(鄭允諧), 〈자서(自序)〉: 스스로 자적하고 스스로 즐길 따름이다 ... 161
6 신흠(申欽), 〈자서(自敍)〉: 조화의 큰길을 가리라 ... 172
7 이시발(李時發), 〈자서(自序)〉: 만언소를 진술했다 ... 184
8 신익성(申翊聖), 〈낙전거사자서(樂全居士自敍)〉: 뜻을 잃은 것이 나의 반생이다 ... 200
9 이홍인(李弘仁), 〈월호자서(月湖自敍)〉: 위태로움을 보고 물러났다 ... 208
10 권섭(權燮), 〈자술년기(自述年紀)〉: 슬픈 일이 반, 웃을 일이 반이다 ... 224
11 황윤석(黃胤錫), 〈자서설(自敍說)〉: 눈은 더욱 어둡고 마음은 더욱 두려워졌다 ... 234
12 정종로(鄭宗魯), 〈무적공자서(無適公自敍)〉: 어디든 유유자적하노라 ... 243
13 이서구(李書九), 〈강산자술(薑山自述)〉: 사람이 시기하고 귀신이 성낸다 ... 256
3부 내 삶을 웃어본다
1 이규보(李奎報), 〈백운거사전(白雲居士傳)〉: 하늘과 땅도 그를 얽매지 못하리라 ... 279
2 최해(崔瀣), 〈예산은자전(猊山隱者傳)〉: 입안에 감추어둘 줄 몰랐다 ... 290
3 성간(成侃), 〈용부전(?夫傳)〉: 인생 백년에 마음과 몸이 모두 수고롭기만 하다니! ... 298
4 성현(成俔), 〈부휴자전(浮休子傳)〉: 나는 우활하지 않다 ... 305
5 최충성(崔忠成), 〈산당서객전(山堂書客傳)〉: 여기에서 노닐고, 여기에서 즐기노라 ... 316
6 유홍(兪泓), 〈용은거사전(?隱居士傳)〉: 천성이 게을러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 327
7 이여빈(李汝), 〈취사노옹전(炊沙老翁傳)〉: 고생만 하고 아무 성취가 없다 ... 332
8 최기남(崔奇男), 〈졸옹전(拙翁傳)〉: 귀신도 꾸짖지 않고, 사람도 비난하지 않는다 ... 337
9 이시선(李時善), 〈송월자전(松月子傳)〉: 본성이 미쳤으니 내가 본성을 어찌 하랴 ... 347
10 양거안(梁居安), 〈육화옹전(六化翁傳)〉: 평생의 일 가운데 남에게 말 못 할 것은 하나도 없다 ... 359
11 강석경(姜碩慶), 〈끽면거사전(喫眠居士傳)〉: 밥 먹고 나면 잠을 자고, 잠 자고 나면 밥을 먹을 뿐이다 ... 367
12 이덕무(李德懋), 〈간서치전(看書痴傳)〉: 책보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았다 ... 374
13 이익(李瀷), 〈동방일사전(東方一士傳)〉: 동방에 한 선비가 있다 ... 382
14 정식(鄭?)〈명암전(明菴傳)〉: 늘그막에 두류산으로 들어갔다 ... 387
15 안정복(安鼎福), 〈영장산객전(靈長山客傳)〉: 요긴하지도 않은 저술이 분량만 많다 ... 396
16 조면호(趙冕鎬), 〈자지자부지선생전(自知自不知先生傳)〉: 이 병은 종잡을 수가 없다 ... 404
17 초암(草?)〈삼화전(三花傳)〉: 가고 머무는 것이 고정됨이 없었다 ... 413
4부 나의 속내를 노래로 풀어본다
1 이수광(李?光), 〈술회오백칠십언(述懷五百七十言)〉: 천지는 하나의 여관일 뿐이다 ... 431
2 고경명(高敬命), 〈자술(自述)〉: 누가 구곡간장을 숯과 얼음 싸우듯 하게 만드나 ... 441
3 권필(權?)〈술회(述懷)〉: 좋은 만남은 기약하기 어려워라 ... 450
4 이경여(李敬輿), 〈합차공부술회북양정시운(合次工部述懷北征兩詩韻)〉: 늘그막에는 사마광의 졸렬함을 좋아한다 ... 460
5 이민구(李敏求), 〈술회일백운(述懷一百韻)〉: 하늘은 옥 관(棺)을 더디 내려보내네 ... 472
6 남용익(南龍翼), 〈자서시(自敍詩)〉: 도성문을 나서면서 저절로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 481
7 신유한(申維翰), 〈야성에 객이 되어 수심이 맺혀 풀리지 않기에 내 일생을 스스로 적어 본다. 60운이다(野城作客 牢愁鬱結 自敍平生 六十韻)〉: 어디 간들 유랑민이 아니랴 ... 495
8 조관빈(趙觀彬), 〈자술 효고체(自述效古體)〉: 하늘이 나를 낳으신 것은 어떤 뜻인가 ... 509
9 장혼(張混), 〈자술(自述)〉: 편안하게 쉬겠다고는 엄두도 내지 못하겠다 ... 516
5부 내 삶을 이런 식으로 말할 수도 있다
1 최치원(崔致遠), 〈계원필경서(桂苑筆耕序)〉: 여기서 된 죽도 먹고, 여기서 묽은 죽도 먹었습니다 ... 531
2 천책(天?)〈답운대아감민호서(答芸臺亞監閔昊書)〉: 몽환의 세상에서 몽환에 젖어 살고 있다 ... 542
3 휴정(休靜), 〈상완산노부윤서(上完山盧府尹書)〉: 문자법사가 되지 않았다 ... 562
4 박인로(朴仁老), 〈무하옹전(無何翁傳)〉: 꽃이 붉으니 눈물이 옷깃을 적시네 ... 583
5 유희(柳僖), 〈비옹칠가(否翁七歌)〉: 내 삶의 행복과 운명은 농포에 있구나 ... 594
여적(餘滴) - 전근대 시기의 자서전적 글쓰기
1 자서전과 자서전적 글쓰기 ... 617
2 전근대 시기 자서전적 글쓰기의 종류 ... 622
참고문헌 ... 650
본서에 다룬 자서전적 시문 ... 661
본서에 수록된 도판 목록 ... 663
더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