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B>권호명 : < / B>1
머리말
경기도(京畿道)
1. 남한강 주변의 고을
한남정맥이 뻗어 나가고 ... 26
여주는 국도의 상류지역에 있다 ... 28
이색의 마지막을 지켜본 남한강 ... 32
서울로 가던 길목 양근나루 ... 35
남한산성 아래에 있는 성남시 ... 36
청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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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B>권호명 : < / B>1
머리말
경기도(京畿道)
1. 남한강 주변의 고을
한남정맥이 뻗어 나가고 ... 26
여주는 국도의 상류지역에 있다 ... 28
이색의 마지막을 지켜본 남한강 ... 32
서울로 가던 길목 양근나루 ... 35
남한산성 아래에 있는 성남시 ... 36
청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 39
화냥년에 숨겨진 사연 ... 41
2. 역사와 한의 고장 강화
역사의 고장 강화 ... 44
산 아래 집집마다 흰 술 걸러 내고 ... 50
3. 남북으로 통하던 중요한 길목
서울이 가깝고 소금이 풍부했던 안산 ... 52
남양 홍씨의 고장 ... 53
익령군이 숨어 지낸 영흥도 ... 56
산은 낮고 옥야는 평평한 평택 ... 58
한양 남쪽의 큰 도회지였던 안성 ... 61
안성맞춤의 유래가 된 안성 유기 ... 63
땅은 넓고 기름지며 백성은 많고 부유하고 ... 65
남북으로 통하던 길목 용인 ... 67
4. 수원에서 인천까지
사통팔달의 고장 수원 ... 72
산은 관악과 연하여 평야를 둘렀고 ... 77
원미동이 있는 부천시 ... 80
비류 백제의 도읍지 인천 ... 81
천명고개에는 임꺽정의 흔적이 남아 ... 82
김포공항이 있는 곳 ... 85
5. 한강 변에 자리한 서울 공화국
형제의 우애가 서린 투금탄 ... 88
한강 변의 명소 망원정 ... 90
한양에 도읍한 이씨 ... 92
한양을 도읍지로 정한 까닭 ... 97
신분에 따라 사는 곳도 달랐다 ... 101
서울의 유래와 자연 경관 ... 104
서울의 시장, 우리나라의 얼굴 ... 105
사라지고 남은 서울의 이름들 ... 109
마포 새우젓장수, 왕십리 미나리장수 ... 112
고려시대의 귀양지 밤섬 ... 116
복덕방과 땅 투기 바람 ... 118
서울 공화국의 어제와 오늘 ... 121
6. 한반도의 중심부 경기도
통일수도의 적지 교하 ... 125
양주의 고구려 때 이름은 매성군 ... 126
팔당댐을 바라보는 산 ... 130
다산의 탯자리 능내리 ... 132
왕따 중의 왕따 정약용 ... 135
7. 경기 북부의 땅
고을이 작아 송사하는 백성이 없던 포천 ... 138
조선의 진정한 선비 이항복 ... 140
산은 첩첩 물은 구불구불 ... 142
8. 임진강에 강물은 흐르고
고봉산 자락 고양 ... 146
이여송이 크게 패한 벽제관 싸움 ... 148
화석정에서 바라보는 임진강 ... 152
파평 윤씨의 고향 ... 154
임진나루에 강물만 흘러가고 ... 155
9. 장단 너머에 개성이 있다
옛 시절 장단도호부 ... 160
고려 건국 이야기 ... 162
용왕의 딸에게 장가든 작제건 ... 163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 166
두문동 72인 ... 169
10. 500년 왕업의 터는 만월대로만 남아
왕씨들은 자취를 감추고 ... 172
500년 사직의 터 만월대 ... 176
스스로 깨우친 화담 ... 180
만수산 드렁칡은 얽히고 또 얽혀서 ... 183
충청도(忠淸道)
1. 내포 땅에 얽힌 사연
가야산 아래 내포 ... 192
풍수지리상 천하의 길지 ... 195
서산마애삼존불 ... 197
추사 김정희의 고향 ... 202
바다가 가까운 곳 ... 205
홍주는 호서의 거읍 ... 207
2. 홍성에서 보령에 이르는 길
인물이 많이 태어난 홍성 ... 210
최치원의 사산비문이 남아 있는 성주사지 ... 214
한산 세모시가 아름다운 곳 ... 216
임천에 있는 성흥산성 ... 218
3. 무량사에서 김시습을 만나다
김시습과 무량사 ... 222
무량사에는 진묵스님의 자취가 남아 ... 224
이몽학의 난 ... 227
4. 계룡산 아래 공주
계룡산 높이 솟아 층층이 푸름 꽂고 ... 232
계곡의 물은 쪽빛처럼 푸르고 ... 233
갑사에는 당간지주가 있다 ... 235
갑천의 발원지 태고사 ... 237
남적이 아산을 함락시키고 ... 243
5. 강경포구엔 빈 배만 매어 있고
놀뫼의 땅 논산 ... 248
은진의 서쪽 강경 ... 250
6. 부여, 그 새벽의 땅
백제의 세 번째 서울 부여 ... 256
금강 속으로 여승들은 사라지고 ... 259
사월은 갈아 엎는 달 ... 263
새벽의 땅 부여 ... 267
이중환의 고향 연기 ... 269
김구 선생이 숨어 지낸 절 ... 274
산천이 아름다운 공주 ... 275
〈훈요십조〉의 진실 ... 278
고마나루에는 곰이 없다 ... 283
7. 충청도와 경상도의 길목
산이 높고 물은 맑다 ... 286
송시열이 태어난 구룡리 ... 288
인물의 고장 옥천 ... 289
샘물처럼 솟아나는 그리움 ... 289
보은 청산 시악시들 시집 못 가 눈물 난다 ... 293
인삼의 고장 금산 ... 296
적벽강이 금산에도 있다 ... 297
8. 미호천 변의 고을들
살제 진천, 죽어 용인 ... 300
그 유명한 음성 고추 ... 301
미호천과 부강포구 ... 302
백제 때 상당현 ... 305
한줄기 물은 비단같이 흐르고 ... 308
쓰러져 가는 홍명희의 옛집 ... 309
이인좌의 난 ... 312
아나키스트 신채호 ... 314
대청댐과 문의 ... 316
9. 교통의 요지 천안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아 흥 ... 320
땅이 기름지고 백성이 많은 아산 ... 325
이순신이 살았던 곳 ... 327
10. 천하의 으뜸가는 물맛
충주 달천의 물이 천하에 으뜸이라 ... 332
물은 갈수록 겹겹, 산은 거듭거듭 ... 335
중원에 세워진 고구려비 ... 338
탄금대에 서린 한 ... 342
11. 남한강 변의 나루들
번성했던 목계장터 ... 344
단양은 옛 고을이라 산수가 빼어나고 ... 348
영춘과 온달산성 ... 350
의림지가 있는 제천 ... 352
<B>권호명: < / B>2
머리말
전라도(全羅道)
1. 첩첩산중의 대명사 무진장지역
인걸은 땅의 영기로 태어나는 것 ... 28
산은 높고 그 물줄기는 길고 ... 29
강낭콩보다 푸른 절개 ... 32
상수리와 밤을 저장하던 무주 ... 35
사돈의 팔촌에 정승 하나 없다 ... 38
2. 후백제의 도읍지 온고을
온전한 땅 전주 ... 42
전주를 굽어보는 남고산성 ... 45
후백제의 도읍지 완산 ... 47
남국의 인재가 몰려 있는 전주 ... 48
세상에 오는 것은 돌아감을 뜻함이니 ... 50
3. 금강의 하류 군산
오성산에서 금강을 바라보며 ... 54
「탁류」의 작가 채만식 ... 57
쌀의 집산지 군산 ... 60
마한의 옛 땅이었던 익산시 ... 62
동양 최대의 절터 미륵사 ... 65
화암사 가는 길 ... 67
구릿골, 그 유토피아의 땅 ... 70
4. 고부고을에 얽힌 사연
내장산과 〈정읍사〉의 고장 ... 76
동학의 땅 정읍 ... 77
나라 안에서 가장 살 만한 땅 ... 83
선운산이 있는 고장 ... 86
모양성에는 여름햇살만 남아 ... 88
하늘에 제사 지내던 도선리 고인돌 ... 90
3천여 명의 스님이 머물렀다는 선운사 ... 94
법성포항에 있는 영광 굴비 ... 95
5. 수진이 날진이가 쉬여 넘는 고개
해동청 보라매가 쉬여 넘는 고개 ... 100
갈애바위의 전설 ... 101
고을의 판세가 한양과 흡사하다 ... 105
집강소를 설치하지 못했던 나주 ... 108
작은 서울이었던 나주 ... 112
6. 영산강유역의 고을들
영산강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 116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 120
나비축제와 함평 고구마 ... 124
달은 청천에서 뜨지 않고 ... 127
중국으로 가던 뱃길 ... 129
섬진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 130
덕택산 방면에 어린 용이 보이다 ... 133
7. 살제 남원, 죽어 임실
여러 산이 줄지어 있고 물 한줄기 둘러 흐른다 ... 136
신포 개장국과 의견제 ... 138
『산경표』를 지은 신경준의 고향 ... 139
교룡산 자락에 펼쳐진 남원 ... 143
남접이 시작된 선국사 ... 145
운봉고원이 있는 곳 ... 149
섬진강 물 맑은 유곡나루에 ... 153
지리산녀가 사는 구례 ... 155
화엄사의 각황전 ... 156
모든 산의 으뜸인 지리산 ... 157
남한의 3대 길지 운조루 ... 158
8. 무등산을 바라보다
대나무가 많은 담양 ... 166
광주 그 영원한 도시 ... 170
풍속이 화순한 고을 ... 174
백성은 순박하고 일은 간략하고 ... 177
보성과 벌교 그리고 태백산맥 ... 180
9. 산과 물이 기이한 순천
산과 물이 기이하고 ... 184
금둔산과 낙안읍성 ... 188
향일암과 한려수도 ... 191
여수에 있는 진남관 ... 195
땅이 남쪽 바다에 닿았다 ... 196
10. 다도해 주변의 고을
장보고와 청해진 ... 202
보길도 그 아름다운 곳 ... 205
남쪽나라 따뜻하여 겨울에도 눈이 없고 ... 207
불교 남방전래설은 설화로 남아 있고 ... 212
진도 그 유배의 땅 ... 214
벽파진에 다리가 놓이고 ... 217
11. 낙원의 섬 이어도
삼다의 섬 제주도 ... 220
제주도에 한라산이 있다 ... 223
경상도(慶尙道)
1. 조령과 죽령의 남쪽에 있는 고을
황부자의 전설이 서린 황지 ... 234
경상좌도와 경상우도 ... 239
잊혀진 역사 가야 ... 239
산과 물이 빼어난 경주 ... 242
천년사직 신라가 저물어 가고 ... 246
토착세력이 정계 진출이 이어지고 ... 249
2. 예의범절이 두터운 고장
네 지역으로 갈라선 예안 ... 252
퇴계 이황과 도산서원 ... 253
민족시인 이육사 ... 256
연화부수형의 하회마을 ... 257
유성룡 ... 260
왕건과 견훤의 싸움터였던 안동 ... 265
모든 나무의 으뜸인 춘양목 ... 268
조지훈의 고향 영양 ... 271
3. 의성에서 만나는 일연스님
산수유꽃 노랗게 흐느끼는 의성 ... 276
일연스님이 입적한 인각사 ... 277
내가 오늘 갈 것이다 ... 279
박인로의 고향 영천 ... 281
동해의 끝 울릉도 ... 284
미인과 바람과 향나무가 많다 ... 287
맛있는 영덕 대게 ... 288
평민 의병장 신돌석이 꿈을 키운 곳 ... 291
남사고가 태어난 수곡리 ... 293
4. 양동 민속마을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 296
내 말을 놓네 ... 297
도학을 창시한 최제우가 태어난 곳 ... 299
처용설화가 서려 있는 울산 ... 302
영남대로는 웬 길인가 ... 304
가산에 쌓은 가산산성 ... 307
한국전쟁 당시의 싸움터 ... 309
경상감사가 있던 곳 ... 310
5.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의 고장
경상도에서 이름난 고장 밀양 ... 314
사명대사가 태어난 고자리 ... 316
도동서원 앞을 낙동강이 흐르고 ... 318
가야의 땅 창녕 ... 321
통도사가 있는 양산 ... 324
부산에 동래가 있다 ... 327
대마도 정벌 ... 328
6. 나라 안에서 두 번째 큰 도시 부산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332
동래온천과 금정산성 ... 333
부산의 어제와 오늘 ... 335
7. 새재 아래 고을들
문경새재는 웬 고갠고 ... 340
이필제의 난 ... 344
사벌국이었던 상주 ... 348
낙동강 변에서 제일 큰 낙동나루 ... 351
물맛이 좋아 예천이다 ... 355
윤장대가 있는 용문사 ... 361
임을 여윈 슬픔이 이다지도 깊으랴 ... 362
8. 영남은 조선 인재의 곳간
조선 인재의 보고 선산 ... 368
산천은 의구하고 인걸은 간 데 없고 ... 371
추풍령 고개 너머 김천 ... 371
부족국가 가야국 ... 374
매화산에 매화꽃이 피어나고 ... 377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 380
9. 땅은 기름지고 기후는 따뜻한 성주
인물이 많은 성주 ... 382
남명의 제자 정인홍 ... 384
8도 유생들로부터 탄핵을 받다 ... 386
10. 기질이 억세고 싸움하기를 좋아하고
동계 정온의 옛집 ... 390
거창 양민학살사건 ... 397
남덕유산에 남강물이 시작된다 ... 400
남명 조식과 지리산 ... 402
영남 제일의 경치 진주 ... 404
최경회의 뒤를 이어 논개도 죽음을 맞고 ... 407
육십령을 넘어 전라도로 ... 408
11. 남강 변에 펼쳐진 고을
좌안동 우함양에 얽힌 내력 ... 412
구형왕의 무덤 ... 414
의령에서 태어난 곽재우 ... 416
쌍계사로 가는 길 ... 420
일곱 왕자가 칠불이 된 칠불암 ... 424
토지의 무대 평사리 ... 426
하동포구 80리 강은 다시 하동으로 흐르고 ... 427
섬진강에 하동연가가 흐르다 ... 429
12. 남해 금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다
남해 금산의 보리암 ... 430
외로운 성이 바다에 임했고 ... 433
거제도 포로수용소 ... 437
마산의 옛 이름 합포 ... 439
<B>권호명: < / B>3
머리말
강원도(江原道)
1. 바다가 동쪽 끝이라 가이 없이 멀고
한강과 낙동강이 발원하는 곳 ... 26
강릉의 산수경치가 천하에 첫째 ... 27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 ... 30
이내번이 지은 선교장 ... 33
2. 허균의 고향 강릉
조선 최고의 아웃사이더 허균 ... 36
누이 난설헌의 죽음 ... 38
천하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인민이다 ... 40
남대천을 거슬러오는 연어 ... 43
실향민이 이룬 도시 속초 ... 46
노를 꼬아 그물을 만드는 고성 ... 48
총석정이 있는 통천 ... 50
3. 철령의 산은 높아 칼날과도 같은데
30리 벌판이 있는 안변 ... 54
금강산으로 들어간 마의태자 ... 56
단발령을 넘어서 ... 60
추가령 지구대 ... 63
삼척에는 오십천이 흐른다 ... 65
미수 허목과 척주동해비 ... 71
4. 한강의 발원지 검용소
오대산과 우통수 ... 74
절은 임진왜란 때 전소되고 ... 78
사람만이 사람을 그리워한다 ... 80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 주게 ... 81
떼돈을 번다는 떼꾼들은 사라지고 ... 89
5. 떼꾼들의 노랫소리 사라지고
떼꾼들의 무덤, 된꼬까리여울 ... 92
칼 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영월 ... 93
메밀꽃 필 무렵 ... 101
태기산과 횡성 찐빵 ... 104
6. 소송이 적어 수령 노릇하는 즐거움이 있던 홍천
월인석보가 있었던 홍천 수타사 ... 108
무궁화를 보급한 남궁억 ... 111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 112
피의 능선과 단장의 능선 ... 116
화천에서 나던 통나무 ... 117
오봉산이 아닌 청평산 ... 121
구성폭포 위 공주탑의 전설 ... 124
청평사의 회전문을 지나면 ... 126
7. 동쪽에는 치악이 서리고 서쪽에는 섬강이 달린다
동쪽에는 치악이 서리고 서쪽에는 섬강이 흘러서 가고 ... 128
남한강 변에 자리 잡은 법천사 ... 132
삼도의 물이 모이는 흥호리 부근 ... 135
8. 궁예의 꿈이 서린 철원
그 쇠둘레의 땅 철원 ... 140
궁예의 한이 서린 궁예도성 ... 142
철의 삼각지 ... 145
함경도(咸鏡道)
1. 철령관 북쪽에 있어 관북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 ... 154
우리 백성과 오랑캐가 섞여서 농사를 짓는 곳 ... 156
철령관 북쪽에 있어 관북 ... 158
오랑캐의 피리소리는 나그네를 근심케 하고 ... 161
나진에서 철원 월정리 역까지 731킬로미너 ... 170
2. 관모봉엔 흰 눈이 덮여 있고
나라 안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모봉 ... 176
개심사를 품고 있는 함북의 금강사인 칠보산 ... 178
이시애의 난 ... 180
한적한 고갯길이 된 운령 ... 185
3. 이성계의 탯자리 함흥
조선왕조의 발상지 ... 188
함흥차사의 고장 함흥 ... 192
4. 문주성 밖에는 풀빛도 푸르고
명사십리 해당화야 ... 198
함주군에 있는 용흥강 ... 201
천불동 골짜기에는 부처들이 서 있고 ... 203
북청 물장수 ... 207
한백겸이 귀양 갔던 단천 ... 212
새로 만들어진 양강도 ... 215
5. 삼지연에서 백두산을 바라보다
산의 혜택으로 살아간다 ... 216
김일성과 보천보전투 ... 223
삼수갑산의 고장 ... 225
이순신의 첫 부임지 삼수 ... 229
평안도(平安道)
1. 평평하고 아늑한 땅 평양
대동강 가에 자리 잡은 평양 ... 238
평양의 진산 금수산 ... 243
성은 강가에 있고 ... 246
김부식과 정지상 ... 253
2. 비운의 시인 정지상
김부식의 라이벌 ... 258
1천 년래의 대사건 묘청의 난 ... 260
부벽루 앞을 푸른 대동강이 흐르고 ... 262
평양 동쪽에 있는 성천군 ... 266
평양감사 박엽 ... 270
바다는 서쪽 벽에 연이어 서쪽으로 향하고 ... 273
3. 청천강물은 가슴 시리게 푸르고
살수대첩의 현장 ... 276
100가지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백상루 ... 279
열두삼천리벌 ... 282
땅은 향산에 닿아 있고 ... 285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 289
약산에 세운 철옹성 ... 292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묘향산 ... 294
4. 운산광산이 있는 곳
청남정맥이 대동강으로 빠져 들고 ... 302
강계 미인의 고장 ... 304
위원군에서 날아온 위원산 ... 307
나라 안에서 가장 추운 중강진 ... 310
김굉필의 유배지 희천시 ... 314
서희 장군의 흔적이 남은 의주 ... 316
5. 천하의 큰 강 압록강의 하류
압록강 2천 리는 서러운 눈물 ... 320
압록강 가운데 있는 위화도 ... 322
귀주대첩의 현장 ... 326
곽산 고개 아래 운흥역에서 낮밥을 먹고 ... 331
인물의 고장 정주 ... 331
홍경래의 난 ... 324
6. 활쏘기와 말타기에 힘쓰고
대령강은 흐르고 ... 336
삭주 구성이 어디메냐 ... 337
황해도(黃海道)
1. 단군이 도읍을 정했던 구월산
서도의 요긴한 지방 황주 ... 348
봉산 탈춤의 고장 ... 351
서흥군에 자비령이 있다 ... 352
관청이 한가한 수안군 ... 354
산이 높고 물이 아름다운 곡산 ... 356
멸악산 자락에 있는 금천군 ... 358
임꺽정의 난의 진원지 청석골 ... 360
자비령 넘어가는 길 ... 361
2. 교통의 요충지 사리원
그리운 사리원 ... 364
단군이 신이 된 구월산 ... 370
탈춤의 고향 은율 ... 374
3.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몽금포 타령이 들려오는 곳 ... 378
4. 용수산 자락에 해주가 있다
관서의 큰 고을이었던 해주 ... 384
벽성군에 석담구곡이 있다 ... 388
국방의 요충지 강령군 ... 393
<B>권호명: < / B>4
머리말-사람들이 더불어 살 곳을 찾아서
1.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 17
어디에서 살 것인가 ... 23
땅은 살아 있는 생명체 ... 24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 29
산하의 정을 사람은 닮는다 ... 32
2. 시냇가에 살만한 곳
가는골에서 시암골을 오가던 나날 ... 46
강에 대한 그리움 ... 50
강물은 묵묵히 낮은 곳으로 흐른다 ... 53
거처한 곳의 이름을 따서 지은 호 ... 56
영남의 4대 길지 ... 59
퇴계 이황이 살았던 도산 ... 60
애일당을 짓고 살았던 이현보 ... 64
강물이 휘돌아가는 하회마을 ... 66
하회별신굿과 강상유화 ... 68
임하댐 아래에 있는 의성 김씨 종택 ... 72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성천댁 ... 78
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의 닭실마을 ... 79
대대로 외손이 잘되는 양동의 서백당 ... 82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수정 ... 84
죽계구곡이 있는 순흥 ... 86
임청각에서 낙동강 물을 바라보다 ... 89
3. 여러 대를 이어서 살만한 곳
금강변의 고을들 ... 92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 ... 94
추풍령 일대의 산과 들 ... 97
4. 사대부들이 즐겨 살았던 곳
무등산 자락의 원효계곡 ... 102
명옥헌에는 눈부신 배롱나무 꽃이 피고 ... 106
들판 가운데 자리잡은 시냇가 마을 ... 110
계곡이 아름답고 나무숲이 울창한 곳 ... 114
난리를 피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땅 ... 119
천하의 명당자리 계정동 ... 127
징파도에 얽힌 내력 ... 128
5. 강가에서 살만한 곳
단양팔경이 어디멘고 ... 132
나라 안에서 가장 살만한 강마을 ... 141
춘천의 우둣벌 ... 144
한강변의 여주, 동창천변의 청도 ... 147
봉비리에는 어윤중의 자취가 남아 ... 149
삼가천변의 선병국 가옥 ... 151
큰물이 쉽게 드는 강마을 ... 154
6. 정자와 누각
산수 좋은 곳에 세운 누정 ... 163
정자는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곳 ... 167
정자에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 170
사대부들의 지적 활동공간 ... 173
7. 한국의 서원
도처에 세워진 서원 ... 179
우리나라 서원의 시작은 소수서원 ... 181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서원 ... 182
세월의 그늘 속에 쇠락해 가는 서원 ... 184
8. 항구에 불빛은 깜박거리고
우리나라의 해안선 ... 187
변모에 변모를 거듭한 항구 ... 189
서귀포와 이진항 ... 191
아름다운 항구 삼천포 ... 192
9. 풍수, 음택과 양택
풍수지리서 ... 199
음양과 산수 ... 200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고 ... 205
지팡이를 짚고 천리길 여정에 올랐던 도선 ... 209
우리나라에 이름난 풍수사들 ... 211
동기감응이란 무엇인가 ... 213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 217
덕이 있는 사람이 길지를 만난다 ... 223
옛사람들의 풍수관 ... 225
땅의 기운이 자손에게 전해지는가 ... 229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 231
뭇 산이 머무는 명혈이 유원지가 되다 ... 236
진산과 도읍풍수 ... 241
고을을 옮기고 시장을 열고 ... 244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당 ... 248
나라 안에서 이름난 부자들 ... 253
삼성그룹과 엘지그룹의 산실 ... 254
아시아의 주거풍수 ... 257
10. 인심(人心)이란 무엇인가
전라도의 물길은 산발사하 ... 265
인걸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 269
조선의 인사권자 '전랑' ... 271
동서 붕당의 시작 ... 274
16세기의 조선은 불확실성의 시대 ... 276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의 전말 ... 279
붕당으로 공존의식이 무너지고 ... 282
정읍에서 사사된 송시열 ... 285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 ... 288
탕평의 시대가 열리고 ... 291
당쟁으로 변화된 팔도의 인심 ... 294
항상 대의를 중시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 ... 298
사람의 좋아하고 미워함이 각기 다른데 ... 307
권력은 시앗다툼 같은 것이라 나눌 수가 없고 ... 309
11. 생리(生利)란 무엇인가
넉넉하게 된 뒤에 가르친다 ... 312
땅이 기름지면 오곡 가꾸기에 알맞고 ... 317
산에도 가깝지 않고 바다에도 가깝지 않고 ... 321
나라가 태평한데도 가난했던 조선 ... 325
신기루처럼 사라진 곡물들 ... 326
조선의 특산물들 ... 331
몸은 하나이고 기능은 네 가지인 돈 ... 338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 ... 340
검소함 때문에 쇠퇴한 조선 ... 350
인간이 자연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 ... 351
'조심해! 소니' ... 353
'쿨'한 시대 ... 356
12. 신은 시골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가 자라는 높이까지 ... 360
천하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 364
풍속이 변하면 인심도 변한다 ... 367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라 ... 369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터를 잡고 ... 372
속세를 벗어나 마음을 줄만한 곳 ... 374
한가한 사람이 한가함을 알고 ... 375
어느 곳이 살만한 곳인가 ... 379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 381
사람은 사람의 미래다 ... 384
무릇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 386
이해의 기쁨이 곧 아름다움이다 ... 389
산이 인접한 강기슭이 살만한 곳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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