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B>권호명 : < / B>1
해제
일러두기
우복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차운하다(次歸去來辭). 신축(辛丑)년 ... 1(1)
시(詩)
≪종정명언≫뒤에 제하다(題從政名言後). 을유(乙酉)년 ... 3(1)
꽃에 물을 주다(요花). ... 4(1)
문하성에서 숙직하고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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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권호명 : < / B>1
해제
일러두기
우복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차운하다(次歸去來辭). 신축(辛丑)년 ... 1(1)
시(詩)
≪종정명언≫뒤에 제하다(題從政名言後). 을유(乙酉)년 ... 3(1)
꽃에 물을 주다(요花). ... 4(1)
문하성에서 숙직하고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시를 지어 한익지에게 보이다(直宿門下省有感而成示韓益之). 무자(戊子)년 ... 4(1)
삼각 상인에게 주다(贈三角上人). 기축(己丑)년 ... 4(1)
중이 지은 시축에 제하다(題僧軸). 병신(丙申)년 ... 5(1)
이숙평이 단양으로 부임하매 계원들이 우리 집에 모여서 전송연을 베풀었는데, 출발하려고 할 적에 마침 비가 내렸다. 이에 "하늘이 비를 내려 아름다운 손님을 머물게 한다."라는 시구를 가지고 운을 나누어 시를 지었는데, 나는 유 자운을 얻어 지었다(李叔平赳丹陽계人會餞于弊居臨發有雨以天敎好雨留佳客分韻得留字). ? ... 5(1)
체부께서 병으로 월성에 누워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느낌이 있어서 짓다(聞體府病臥月城有感) ... 6(1)
병이 조금 괜찮아졌다는 말을 듣고 또다시 앞 시에 차운하여 짓다(又聞病歇次前韻). ... 7(2)
차운하여 이숙평에게 부치다(次韻寄李叔平). 신축(辛丑)년 ... 8(2)
신축년 5월 23일 새벽에 꿈속에서 돌아가신 선대부를 모시고 나서 짓다(辛丑五月二十三日曉夢侍先大夫). ... 8(2)
모란을 옮겨 심고 나서 동파의 길상 시에 차운하여 짓다(移植牧丹次東坡吉祥韻). ... 9(2)
우연히 읊다(偶今). ... 9(2)
이숙평의 시에 차운하다(次李叔平韻) ... 10(2
제천의 관사에 머물면서 퇴도의 시에 차운하여 주인장에게 바치다(堤川館舍次退陶韻呈主人丈). ... 11(2
서애 상공의 시에 공경히 차운하다(敬次厓相韻). ... 11(2
제천 동헌의 판상에 있는 시에 차운해 방백으로 있는 이양구 시발 에게 부치다(次堤軒板上韻寄李養久方伯時發). 임인(壬寅)년 ... 12(2
말을 타고 산장으로 들어가면서 입으로 읊조리다(入山莊馬上口占). ... 13(2
북간은 골짜기가 몹시 깊고 궁벽해서 시냇물과 바윗돌이 자못 볼 만하였는데, 시내의 아래위로 수백 보가량 되는 양쪽에는 모두 철쭉으로 뒤덮여 있었다. 이에 매번 꽃이 필 때쯤 돌 위에 앉아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바라보면 맑은 물결과 붉은 비단이 서로 어우러져 몹시 아름다운 풍취가 있었다. 나는 이곳을 몹시 좋아하 ... 13(2
서재에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지어 단양에 있는 이 사군에게 부치다. 거동산시의 운을 쓰다(齋居有感寄丹陽李使君用去冬山韻). ... 15(3
"들판 넓고 하늘 멀어 바라보매 수심인데, 중원으로 돌아가는 길은 다시 유유하네. 산은 검석 따라와서 그 모습 장대하고, 물은 금탄 감돌면서 쉬지 않고 흘러가네. 뜬세상에 몇몇이나 푸르른 빛 바라봤나, 소년 시절 객 되어서 머리 온통 하얘졌네. 늙은이의 이 눈물에 감정 담아 전하고자, 천 줄기를 흩뿌려서 북류에 부? ... 16(3
회포를 적다. 홍태고가 지은 도담의 판상에 있는 시의 운을 쓰다(書懷用洪太古島潭板上韻). ... 17(3
화거사에게 주다(贈花居士). 병서(幷序) ... 18(3
또 절구 한 수를 지어서 주다(又贈一絶). ... 18(3
역사를 읊다(詠史). ... 19(4
즉사(卽事) ... 21(4
한음 이 상공이 부쳐준 새 책력 윗면에 시가 씌여져 있었는데, 그 시에 이르기를, "갖은 근심 병 많은 속에 한 해 저무는데, 한가로이 사는 그댄 만호조차 깔보리라. 외국의 비방을 신이 이미 줬을 거니, 계당의 깊은 정취 다 이루기 어려우리. 산 위 구름 변하는 건 보기에 질릴 거고, 연못 물 맑은 것이 유독 사랑스러우? ... 21(4
희암장이 보내 준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 후산체를 본떳다(次韻謝希庵丈見寄效后山體). ... 22(4
두자미가 초당에 제한 시에 이르기를, "상원 때 경영하기 시작하여서, 보응 때야 겨우 마쳐 손을 놓았네." 하였는데, 이는 초당을 지은 기간을 기록한 것이다. 근래 두자미의 연보를 펼쳐 보니 숙종 건원 2년 기해 12월에 공이 동곡에서 검남으로 갔는데, 다음해인 경자년은 바로 상원 원년이었다. 배 기공 면이 성도에 주? ... 22(4
정월 24일 새벽에 지진이 일어났기에 읊다(正月二十四日曉地震). ... 25(5
내가 사계화를 몹시 좋아하여, 겨울에 사계화가 얼어죽을까 염려해 네 개의 대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가느다란 대나무를 가로지른 다음, 거적으로 사방을 덮어 씌어 바람과 눈을 가려 주었다. 그런데 금년은 입춘이 지난해에 들어 있어서 정월에 날씨가 이미 따뜻해졌기에, 망녕되이 이 뒤로는 필시 다시 춥지 않을 것이라고 ... 27(5
이른 봄에 누대에 오르다(早春登臺). ... 29(5
밤에 홀로 앉아서(夜坐) ... 30(5
우암(愚巖) ... 30(5
산에게 묻다(問山). ... 30(5
산이 답하다(山答). ... 31(5
계정(溪亭) ... 31(5
섣달 그믐날에 옥성서우에 머물면서 새벽에 닭 우는 소리를 듣고 반성되는 점이 있기에 입으로 읊조리다(歲除日宿玉成書宇曉聞鷄聲有省口占). 갑진(甲辰) ... 31(5
속리산에 사는 정 장로가 새해가 되어 시를 부치면서 대추 한 봉지도 같이 보내왔기에 그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離山晶長老新歲寄詩副以棗實一封次韻謝之). ... 32(6
정생 영방이 찾아와 시를 지어 주기에 그 시에 차운하여 답하다(鄭生 榮邦 來訪以詩相贈次韻答之). ... 32(6
정월 23일 밤에 꿈속에서 회암 선생을 모시고 앉아 있는데, 얼마 있다가 상산공이 찾아왔기에 서로 무릎을 맞대고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이에 내가 상산공에게 이르기를, "공의 문파가 학문하는 것을 보면, 바로 사람이 한밤중에 물속에 앉아서 스스로 별과 달이 모두 나의 다리 아래에 있다고 여기는 것과 같다." 하자, ? ... 33(6
방백으로 있는 이군 양구가 오랫동안 주성에 머물러 있으면서 서로 편지를 보내어 안부를 물었는데, 지금까지 서로 만나지 못한 지가 2년이나 되었다. 밤에 달을 마주하고 앉아 있노라니 스스로 마음을 어찌할 수 없기에 시를 읊조리다가 단율 한 수를 지어 부치다(方伯李君養久駐州城以書相問于今不相見已二年矣夜坐對月殆 ... 35(6
부 방백이 차운하다(附方伯次韻). ... 36(6
함흥에 있는 승려 묘정이 여기저기 떠돌다가 영남에 와서는 견일암에 머물러 있은 지가 두 해나 되었는데, 내가 사는 우복으로부터 십 리도 채 안 되는 곳에 암자가 있었으므로 자주 천석 사이에서 어울려 놀았다. 지금 북쪽으로 가고자 하여 내게 와서 떠난다고 고하였는데, 북관의 순찰사는 바로 나의 옛 동료 관원이다. ... 36(6
집구시(集句) ... 37(7
한가로이 길을 가다(閑行). ... 37(7
송계를 지나면서 느낌이 있기에 짓다(過松溪有感). ... 37(7
밤에 앉아 있노라니 회포가 일기에 짓다. 이때 주서절요를 읽고 있었다.(夜坐有懷時讀朱書節要) ... 38(7
서애 선생의 시에 차운하다(次西厓先生韻). ... 38(7
술사 두사충을 초대한다(招杜術士思忠). ... 39(7
입춘일에 짓다(立春日作). 을사(乙巳)년 ... 40(7
종숙인 참봉공에 대한 만사(從叔參奉挽詞) ... 40(7
김사열이 찾아왔기에 창석 형의 시에 차운하여 시를 지어 주다(金士悅來訪次蒼石兄韻贈之). ... 41(7
달밤에 이숙평 형제와 성사열 및 강명보 등 여러 사람들과 말을 나누다가 숙평이 절구 한 수를 내기에 각자 차운하여 짓다(月夜與李叔平昆仲成士悅康明甫諸人講話叔平出一絶各次韻). ... 41(7
정 상국 탁에 대한 만사(鄭相國琢挽詞) ... 42(8
김성극 창원에 대한 만사(挽金省克昌遠) ... 43(8
우곡잡영 절구 이십 수(愚谷雜詠二十絶) 병오(丙午)년 ... 43(8
서실(書室) ... 43(8
계정(溪亭) ... 44(8
회원대(懷遠臺) ... 44(8
오봉당(五峯塘) ... 44(8
오로대(五老臺) ... 45(8
상봉대(翔鳳臺) ... 45(8
오주석(鰲柱石 ... 45(8
우화암(羽化巖) ... 45(8
어풍대(御風臺) ... 46(8
만송주(萬松洲) ... 46(8
산영담(山影潭) ... 46(8
수륜석(垂綸石) ... 46(9
선암(船巖) ... 47(9
화서(花서) ... 47(9
운금석(雲錦石) ... 47(9
쌍벽단(雙壁壇) ... 48(9
청산촌(靑山村) ... 48(9
화도암(畵圖巖) ... 48(9
공선봉(控仙峯) ... 48(9
수회동(水回洞) ... 49(9
수찬 이숙평이 병든 몸으로 멀리에서 나를 찾아와 열흘 남짓 머물러 있었는데, 둘이서 침상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었으며, 절구 한 수를 지어 나에게 선사하였다. 이에 그 시에 차운하여 사례하다(李修撰叔平拘病遠來許以旬月留止爲對床語且以一絶見贈次韻謝之). ... 50(9
부 원운(附元韻) ... 50(9
속리산에 있는 선 장로가 사미승에게 편지를 보내 안부를 물어 주었기에 시를 지어 보내다(離山禪長老遺沙彌來致書問訊以詩送之). ... 50(1
수재 전극항에게 부치다(寄全秀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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