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지승호의 여는 글
우석훈, 더불어 시대를 고민하고 싶어지는 ‘명랑한 좌파’ ... 4
우석훈의 닫는 글
지승호라는 사나이에 대한 단상 ... 303
CHAPTER 01 일그러진 욕망, 시장 만능 시대의 절망
우리 안의 파시즘, 막다른 골목 ... 14
폭주를 멈출 안정장치가 보이지 않는다 ... 14
동의되지 않은 권력을 행사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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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의 여는 글
우석훈, 더불어 시대를 고민하고 싶어지는 ‘명랑한 좌파’ ... 4
우석훈의 닫는 글
지승호라는 사나이에 대한 단상 ... 303
CHAPTER 01 일그러진 욕망, 시장 만능 시대의 절망
우리 안의 파시즘, 막다른 골목 ... 14
폭주를 멈출 안정장치가 보이지 않는다 ... 14
동의되지 않은 권력을 행사하려다보니 근엄해진다 ... 24
브레이크가 고장난 욕망의 폭주기관차 ... 35
‘시대적 욕망’에서 ‘욕망’만 남아 시대를 망치고 있다 ... 35
오로지 ‘잘살아야한다’는 담론만 남은 사회의 비극 ... 49
토건국가는 20대의 미래가 아니라 재앙이다 ... 60
잘못 끼워진 단추, 지워진 세대의 비애 ... 67
이대로 가면 20대는 지워진 세대가 될 것이다 ... 67
한미 FTA는 경제학 영역이 아니라 심리학 영역이다 ... 74
좋은 찬스를 놓친 뒤에는 꼭 대량 실점의 위기가 온다 ... 86
CHAPTER 02 질서정연해진 예술, 혼란스러워진 경제
맨입으로 달라는 것만 많은 재벌기업들 ... 102
기업들 자신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도와달라고만 한다 ... 10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조직은 미래가 없다 ... 112
‘빨간 펜’ 쥔 자들의 아집과 아둔이 조직을 망친다 ... 124
놀리는 입은 아홉, 일하는 손은 하나 ... 136
재벌기업 몇 개로 국민경제 운운하는 것은 사기다 ... 136
다들 바쁘다는데 실제로 하는 일이 별로 없다 ... 152
자체로 선인 존재는 신밖에 없다 ... 165
시가 죽어버린 자리에 개발복음만 넘친다 ... 171
예술은 질서정연해지고 경제는 혼란스러워졌다 ... 171
한국의 386은 역사를 배신한 세대다 ... 183
경제의 껍데기만 볼 뿐 실체는 보지 못한다 ... 190
CHAPTER 03 우리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가장 큰 문제는 ‘천천히 죽어가는 것들’이다 ... 200
민주주의의 본질은 절차가 아니라 콘텐츠에 있다 ... 200
모든 걸 ‘욕망’으로만 풀려고 하는 권력이 나라를 망친다 ... 209
모든 게 정치·경제논리로 결정되는 사회의 비극 ... 219
천천히 죽어가는 것들은 누가 울어줄 것인가 ... 226
농촌 지원에 농업은 없고 토목개발만 넘쳐난다 ... 235
우리가 모르거나 잊었거나 죽인 것들 ... 244
본질은 외면한 채 현상만 갖고 호들갑떠는 사회 ... 244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미래다” ... 253
소통과 공론의 장이 사라지면서 정치가 죽었다 ... 260
생각이 한 치만 더 깊어도 희망의 절반은 건진다 ... 270
일본식 버블 공황의 유령이 우리 앞에 아른거린다 ... 270
보수가 원햇던 세계관이 전면에 드러날 순간이 왔다 ... 278
경제가 성장할 수록 더 획일화로 치닫는 한국 사회 ... 287
국민들의 정치·사회 무관심이 시대를 지배하는 비극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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