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질문을 만납니다. 부모님과는 왜 말이 안 통할까?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 안다는 것이 반드시 이익일까? 다수결은 언제나 정당할까? 질문에 생각을 모아 보아요. 상영 중인 영화를 멈춘 다음, 다음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처럼 경험에 비추어 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떠올려도 봅니다. 생각을 잘라 내어 비교하기도 하고 반박하기도 하면서 따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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