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마음이 아픈 아이에게 건네는 솔직담백 독서처방전. "제 꿈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러다가 꿈까지 거짓으로 있는 척해야 하나 싶어요." "엄마 아빠는 저만 때려요. 저한테 화풀이하는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왜 저 같은 걸 좋아해 줄까요?" "요즘 그냥 우울해요. 『손톱이 자라날 때』주인공처럼 벽 속으로 들어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평범해 보이는 아이, 우울한 아이, 방황하는 아이, 진로를 고민하는 아이, 거짓말하는 아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