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지금도 취업에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20여 년 동안 제조업, 해운선사, 항공사, 대학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현장에서 민감한 인사업무를 담당했던 인사전문가인 저자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취업현장이야기.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단순한 자기소개서 면접 작성, 취업정보 등을 다룬 서적과는 차별화된, 실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취업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외치는 것이 아닌, 시대와 사회의 문제점을 먼저 지적하고 구조의 변화를 외치는 저자는 우리 사회의 전환점과 변화의 필요성을 밝히며 미래를 불안해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당장 취업을 눈앞에 둔 청년지원자와 입사예정인 예비 사회인들을 위해 쓰였지만, 지금도 학교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미래를 고민하고 있을 젊은 청춘들과 사랑하는 자녀의 향후 진로와 취업문제에 관해 걱정하는 많은 부모님들께도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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