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흐르는 강에 취한 도시 포르투, 왕비의 마을 오비두스, 묻어둔 시간 위에 포개지는 리스본, 바다에 물든 카스까이스와 신트라, 작고 조용한 비밀의 마을 라구스, 침묵하는 안달루시아, 시간의 지층으로 지은 성 카스티야, 스페인의 붉은 눈물 라 리오하, 또 다른 스페인 바스크, 태양의 도시 마드리드, 아라곤과 카달루냐의 사라고사와 바르셀로나. 이 도시의 구석구석을 거닐며 느꼈던 감성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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