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다케우치 시노부, 25세, 오사카 오지 초등학교 6학년 5반 담임교사. 동글동글한 얼굴의 미인이지만 오사카 변두리에서 자란 탓에 말투가 빠르고 거칠며 호기심이 많고 욱하는 성격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수사 드라마의 광팬. 어느 날 시노부 선생 반 학생인 도모히로의 아버지 후쿠시마 후미오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오사카 부경 수사 1과의 신도 형사는 탐문 수사 끝에 후쿠시마가 집에서 폭력을 휘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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