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1970년대 후반에 각기 다른 인종집단의 암 발생률, 사망률, 생존율의 차이에 있어서 가난이 요인이라는 의문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아프리카 흑인의 상당수가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계층에 속해있었기 때문에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Freeman의 획기적인 보고서에서는 많은 소수 민족의 암은 인종이 아니라 가난으로 인해 10%-15% 낮은 생존율을 나타낸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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