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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a 8970133178
040 ▼a 247004
049 ▼l M0216953
056 ▼a 860.99
090 ▼a 860.99 ▼b M454lㅊ ▼c V.1
100 ▼a Lacouture, Jean
245 ▼a 모리악, 1: ▼b 심연의 탐색가/ ▼d 장 라쿠튀르(Jean Lacouture) 지음; ▼e 최병곤 옮김.
24619 ▼a Francois Mauriac
260 ▼a 서울: ▼b 책세상, ▼c 2002.
300 ▼a 650 p.: ▼b 사진; ▼c 23 cm.
440 ▼a 위대한 작가들; ▼v 14.
504 ▼a 색인 포함
600 ▼a Mauriac, Francois
653 ▼a 작가전기
700 ▼a 최병곤
950 ▼b \21,000
990 ▼a 마르셀 프루스트 이후 가장 위대한 프랑스 소설가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수아 모리악의 삶과 문학, 사유와 실천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한 전기. 프랑스에서 최초로 씌어진 모리악 전기로, 전기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장 라쿠튀르의 작품이다. 라쿠튀르의《모리악》은 작가로서의 모리악뿐만 아니라 1, 2차 세계대전의 격동기를 거치며 폭력에 저항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모리악의 면모를 되살려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195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모리악은 그 명성에 비해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작품의 미학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의 발전과 변화에 대한 작가의 기여도, 즉 현실 참여도 또한 중요한 선정 기준으로 삼는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들도 꾸준히 발표해왔지만, 또한 투쟁하는 지식인으로서의 활동으로도 문학사적·세계사적 의의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 권에서는 그의 작가로서의 문학적 성장배경과 작품 세계에 초점을 맞추었고 둘째 권에서는 뛰어난 저널리스트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모리악의 사회적정치적 활동을 주로 다루었다 ▼b 1921년 프랑수아 모리악의 고향인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명문 정치학교 에콜 데 시앙스에서 수학한 그는《누벨 옵세르바퇴르》를 비롯한 여러 언론매체에서 수년간 기자로 활동한 뒤 많은 전기를 집필해 전기작가로서 명성을 쌓아나갔다. 낭만주의 시대에 관심이 많아 나폴레옹에서 비스마르크까지 낭만주의 시대의 유명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또한 고향인 보르도 출신 유명인들에 대한 예리하고 감동적인 책으로, 몽테뉴의 전기《말을 타고 있는 몽테뉴》와 20세기 작가《모리악》, NRF의 편집장이며 문학 비평가인 쟈크 리비에르의 전기《세기의 청소년기: 쟈크 리비에르와 NRF》등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드골》,《앙드레 말로, ▼d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