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보기
LDR02038nam ac200277 k 4500
001000000276480
00520140819100213
007ta
008090717s2008 ulk z e a kor
020 ▼a 9788960861060: ▼c \36000
040 ▼a 247004
049 ▼l EB0000003 ▼l EB0000004
056 ▼a 810 ▼2 4
24510 ▼a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h [전자책]/ ▼d 이충걸 지음.
256 ▼a e-Book
260 ▼a 서울: ▼b 위즈덤하우스,, ▼c 2008;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36,340k: ▼b 천연색.
516 ▼a XDF
520 ▼a 핫하고 시크하고 싶은 시대를 이해하는 키워드이 책은 쇼핑을 ‘즐기는 것’이 젊은 여성들이나 돈 많은 귀부인들만의 영역이라는 세간의 오해를 풀어준다. ‘도대체 제일 비싼 수트가 빼빼 마른 중학생 애들이나 입을 만한 사이즈란 게 말이나 되냐며’ 툴툴대던 중년 여성은 ‘탈의실 거울에 비친 이 아름다운 여자를 이렇게까지 해서야 만나게 되다니’라며 한숨 어린 기쁨을 내뱉는다. 전에는 아무도 예순 넘은 할아버지가 손자와 똑같은 셔츠를 입을 수 있다거나 입고 싶어 할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이충걸은 일흔 살이 되자 인생의 서막이 시작되었음을 알았다던 오노 요코의 말을 빌려 나이를 먹는 게 부도덕한 일이 되어버리는 패션 세상에 일침을 가하고, 새로운 개혁이 시작되었음을 선언한다.옛날 문화는 음악과 문학과 건축으로 정의되었지만, 후기 산업사회의 모든 도회적 삶은 쇼핑으로 침윤되었다.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이 아닌 소비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다. 21세기는 ‘소비’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사회, 패션과 문화와 음식과 주택과 자동차, 심지어 정치와 경제, 환경까지 소비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소비’라는 단어로 관통한 첫 번째 책인 동시에, 남자가 말하는 여자의 소비욕구를 처음으로 다룬 책이면서, ‘핫하고 시크하고 싶은 남녀노소의 욕망’을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는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다
521 ▼a 일반이용자
530 ▼a 책자형태로간행
653 ▼a 쇼핑/ ▼a 애호가/ ▼a 패션/ ▼a 트렌드
7001 ▼a 홍하상
7761 ▼a / ▼t 갖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인생을 위하여, ▼z 9788960861060
85640 ▼u http://ebook.dhu.ac.kr/main/detail.asp?book_num=5B71DCB9-4D94-49a0-9FD5-A6CE11DDA382
950 ▼b \36000
991 ▼a 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