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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090717s2005 ulk z e a kor
020 ▼a 8959131067: ▼c \33000
040 ▼a 247004
049 ▼l EB0000017 ▼l EB0000018
056 ▼a 650 ▼2 4
24510 ▼a 그림 속 여인처럼 살고 싶을 때 ▼h [전자책]/ ▼d 이주헌 지음.
256 ▼a e-Book
260 ▼a 서울: ▼b 예담,, ▼c 2005;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95,697k: ▼b 천연색.
516 ▼a XDF
520 ▼a 앞에서 언급한 주부가 웅크린 자세로 잠을 잔 것도 태아처럼 보호받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는지 모릅니다. 아마 남편이 매일 씩씩하게 현관문을 나섰거나 밤늦도록 일하고 와서도 유쾌한 목소리로 아내를 대했다면 그 주부는 저 그림의 여인처럼 안락하게 잠을 잤겠지요. 남편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아내의 태양입니다. 스스로 그 밝음을 가리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곤란하지요.아내라는 아름다운 달이 온 가족의 영혼에 영원한 생명과 사랑의 빛을 비추도록 하기 위해서는 태양이 열심히 자신을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태양도 그 달의 살가운 빛이 없이는 살 수 없으니까요. 해와 달은 이렇게 서로에게 뿌리요 열매입니다. 저 그림의 여인처럼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낮잠을 자는 여인의 남편이 부럽습니다. - 본문 228쪽에서
521 ▼a 일반이용자
530 ▼a 책자형태로간행
653 ▼a 그림/ ▼a 여인/ ▼a 회화/ ▼a 도화
7001 ▼a 편완식
7761 ▼a / ▼t 그림 속 여인처럼 살고 싶을 때, ▼z 8959131067
85640 ▼u http://ebook.dhu.ac.kr/main/detail.asp?book_num=AC5AB1E4-B8CA-4e02-8B2D-E349195C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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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a 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