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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959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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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60
▼2 4 |
100 | 1 |
▼a 김남진 |
245 | 10 |
▼a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h [전자책]/
▼d 김남진.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b 예담,,
▼c 2005;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63,399k: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바다가 나를 불렀다. 시도 때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툭하면 바다가 나를 불렀다. 바다가 부른다고 언제든 바다로 달려갈 수 있는 삶이 몇이나 될까. 바다가 부르면 두 손바닥으로 귀를 막아야 했다. 귀를 막으면 바다는 내 콧속으로 흘러들어오고, 내 망막을 시퍼런 물로 뒤덮었다. 총체적 유혹. 모든 감각을 다 아우르는 바다의 유혹.밥벌이를 위해 흘리는 땀이 모두 땀구멍을 통해 증발하지는 않는다. 2퍼센트쯤의 땀은 피부를 뚫지 못하고 몸속 어딘가로 흘러간다. 어디로? 내 안의 바다로. ... 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다. 내 안의 작은 바다 속으로 저 큰 바다가 밀려들어오는 것을. 내 안이 온통 바다로 채워지면 아주 오래된 꿈 하나가 그 수면 위로 떠오른다. 살아 있는 것이 되고 싶었던 어떤 물질의 꿈. 그래, 그것이었다, 바다가 나를 부른 이유는...- ''내 안에 작은 바다가 있다'' 중에서 |
653 | |
▼a 시/
▼a 바다/
▼a 기억/
▼a 시간 |
776 | 1 |
▼a 김남진 /
▼t 나를 미치게 하는 바다,
▼z 89591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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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http://ebook.dhu.ac.kr/main/detail.asp?book_num=56B474FE-5C3E-4888-8AC9-8C96175CDE8D |
950 | |
▼b \3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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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