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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
100 | 1 |
▼a 김수현 |
245 | 10 |
▼a 생존의 밥상:
▼b 광우병부터 멜라민까지 죽음을 부르는 끔찍한 공포
▼h [전자책]/
▼d 김수현. |
256 | |
▼a e-Book |
260 | |
▼a 서울:
▼b (주)도서출판 넥서스,,
▼c 2009;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300 | |
▼a 30,631k:
▼b 천연색. |
516 | |
▼a XDF |
520 | |
▼a 식품 안전이 위협받는 세상, 무엇을 먹을 것인가?먹을 것도 많고 의학도 발전한 시대에 왜 질병은 계속 늘어나고 식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잘못된 영양 정보가 판을 치고,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기보다는 당장 편한 것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미국산 소고기가 위험하다고 하니까 호주산, 뉴질랜드산 소고기를 찾고 있다. 또 아이들이 먹는 분유에 멜라민이 들어 있다니까 그 제품을 공개하고 안 먹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에 맞지도 않고 안 먹을수록 좋은 고기, 즉 단백질에 대한 환상이 그 모든 문제를 일으켰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렇게 문제를 왜곡하고 제대로 알려 하지 않으면 그 어떤 해결책도 미봉책에 그칠 수밖에 없다. 광우병뿐 아니라 식품첨가물, 트랜스지방, 유전자 조작 식품, 항생제, 과당, 환경 호르몬 등으로 발생하는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 먹을거리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인간을 병들게 하고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 한 지역,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생명과 직결되는 먹을거리조차 경제논리로 바라보고, 이윤 추구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강대국과 기업들의 사리사욕이 존재한다. 먹을거리는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바로 알고 좀 더 똑똑한 소비자로서 기업과 정부를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 |
653 | |
▼a 광우병/
▼a 멜라민/
▼a 건강/
▼a 에세이/
▼a 생존/
▼a 밥상 |
776 | 1 |
▼a 김수현 /
▼t 생존의 밥상,
▼z 9788957973691 |
856 | 40 |
▼u http://ebook.dhu.ac.kr/main/detail.asp?book_num=5847489D-554C-417e-9D47-1967767CD21F |
950 | |
▼b \39000 |
991 | |
▼a E-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