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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4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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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47004 |
056 | |
▼a 833.7
▼2 5 |
245 | 00 |
▼a 일본 기담
▼h [전자책]:
▼b 잔혹하고 슬픈 일본의 기묘한 이야기들/
▼d 박지선;
▼e 이노우에 히로미 엮음. |
256 | |
▼a 전자 데이터 |
260 | |
▼a 파주:
▼b 청아출판사,
▼c 2013. |
300 | |
▼a 전자책 1책:
▼b 삽화. |
516 | |
▼a ePub |
520 | |
▼a 한국 기담은 혼령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인과응보, 권선징악의 형식을 지닌다. 억울한 혼령들은 귀신이 돼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면 원한을 풀고 사라지며, 이유 없는 화풀이를 하지도 않는다. 이에 비해 일본의 기담은 훨씬 잔혹하고 슬프다. 영혼이 직접 악령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때로는 살아 있는 사람이 원령으로 변하는 경우까지 있다. 착한 사람이라도 희생양이 될 수 있으며, 불행하게 죽음을 맞기도 하는 등 오히려 너무나 현실적이기까지 하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의 기담은 이렇게 다르지만, 또 비슷한 양상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한국과 일본, 중국이 교류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이야기들을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보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코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일본기담>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한편으로는 익숙하기도 하며,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결말을 보여 주기도 한다 |
530 | |
▼a 책자형태로도 간행: ISBN 9788936810481 |
700 | 1 |
▼a 박지선,
▼d 1980- |
700 | 1 |
▼a 이노우에 히로미,
▼d 1981- |
776 | 0 |
▼t 일본 기담,
▼z 9788936810481 |
856 | 41 |
▼u http://ebook.dhu.ac.kr/content_check.asp?barcode=9367047 |
950 | 0 |
▼b \16000 |
990 | |
▼a ***1003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