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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912
▼2 5 |
100 | 1 |
▼a 이윤섭 |
245 | 20 |
▼a (한나절에 읽는) 중국 근현대사
▼h [전자책]/
▼d 이윤섭 지음. |
256 | |
▼a 전자 데이터 |
260 | |
▼a 서울:
▼b 이북스펍,
▼c 2013. |
300 | |
▼a 전자책 1책:
▼b 삽화. |
516 | |
▼a ePub |
520 | |
▼a 아편전쟁을 시발점으로 하는 중국 근현대사는 늘 세계의 중심을 자처하며 주변을 호령하던 전통시대와 달리 서양 열강과 신흥 일본제국주의에 멸시 받고 온갖 모욕을 당하던 수모로 점철된 역사였다. 중화(中華 : 세계 문명의 중심)를 자처하던 중국이 전근대 시절에 수모를 받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중국을 통일한 유방의 한나라가 수십 년간 북방의 흉노에 조공을 바치는 등 통일 중국이 북방 유목민족에 굴욕을 당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두 명의 황제가 여진족의 금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1127년 정강의 변은 가장 치욕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 문자 그대로 중화였던 기간이 더 길었다. 이에 비해 아편전쟁으로 문호 개방을 한 이후에는 중국 문명의 존속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일방적으로 서양 제국주의에 농락을 당했다 |
856 | 41 |
▼u http://ebook.dhu.ac.kr/content_check.asp?barcode=9231733 |
950 | 0 |
▼b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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