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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R01442nam 2200229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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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31223s2013 ggk s 000a kor
040 ▼a 247004 ▼c 247004 ▼d 247004
056 ▼a 610.4 ▼2 4
1001 ▼a 이일훈
24510 ▼a 사물과 사람 사이 ▼h [전자책]: ▼b 건축가 이일훈, 카메라로 세상을 읽다/ ▼d 이일훈 글·사진.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파주: ▼b 서해문집, ▼c 2013:; ▼f (교보문고, ▼g 2013).
300 ▼a 전자책 1책: ▼b 천연색.
50000 ▼a 도시산책자의 눈으로 바라본 나무와 공간과 동네와 세상
516 ▼a ePUB
520 ▼a 날마다 다니고 머물고 만나는 길과 장소와 사람에게서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이 새롭게 보일 때가 있다. 때론 갑자기 생겨난 광경을 오랫동안 인식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렇게 친근한 듯 낯설고 익숙한 듯 서툴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동거하는 것이 일상이다. 심심함과 재미가 같이 사는 일상의 시공간에 사물이 있다. 이일훈은 글감의 주제를 미리 정하고 찍(적)은 것이 아니라 문득 보이는 것을 찍(적)었다. 걷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여행길에도, 출장길에도, 회의 중에도……, 볼일보다 찍(적)기도 했다. 순간적으로 찍은(본) 장면과 함께 흔들리는 생각을 적었다. 그런 사물과 풍경의 말은 개별의 말이자 이웃의 말이다. 없는 듯 있고, 끊긴 듯 잇고, 잊은 듯 기억하는 당신의 말이다
530 ▼a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74836245
7760 ▼t 사물과 사람 사이, ▼z 9788974836245
85641 ▼u http://ebook.dhu.ac.kr:80/Content_check.asp?barcode=4808974836245
9500 ▼b \18,900
990 ▼a ***10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