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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a 542.1 ▼2 5
1001 ▼a 최준호
24510 ▼a Revit Architecture로 배우는 한옥설계: ▼b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한옥설계 실용서 ▼h [전자책]/ ▼d 최준호.
256 ▼a e-Book
260 ▼a 서울: ▼b 복두출판사, ▼c 2013; ▼f (주)블루마운틴소프트.
300 ▼a 87,084k: ▼b 천연색.
516 ▼a XDF
520 ▼a 대부분의 한옥 현장에서 목구조 시공을 담당하는 목수들은 CAD도면보다는 ‘도행판’이라는 시공도면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행관은 평면도와 종단면도를 주로 사용합니다. 평면도는 칸살잡이를 위한 기둥위치와 장부의 암,수의 위치 등을 표시하고, 종단면도는 기둥높이와 도리 높이 등 부재의 높납이를 표시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런 도행판은 경험 많은 목수들에게는 쉽게 작성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도면이지만 초보목수들이나 현대건축에 익숙한 건축가들에게는 도면상에서 보이지 않는 장부구조까지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요즘에는 한옥기술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들이 생기면서 한옥기술이 보급되어 가고는 있지만 오랫동안 도제식(徒第式)으로 전승되어온 기술을 익히는 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과거 선배목수들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목수들의 수장(首長)을 도편수라고 합니다. 도편수는 설계자로서 건축주의 의견을 설게에 반영해야 하고 주변 환경 및 이웃과 소통하는 집을 설계했습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에 대한 지혜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또한 각지에서 모인 목수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리더쉽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7761 ▼a 최준호 ▼t Revit Architecture로 배우는 한옥설계, ▼z 9788980009053
85640 ▼u http://ebook.dhu.ac.kr/Content_Check.asp?barcode=1C1347A4-C351-424e-86F2-9770C0568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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