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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R01559nam 2200241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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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120720s2012 ulkac s 000a kor
040 ▼a 247004 ▼c 247004 ▼d 247004
056 ▼a 911.06 ▼2 6
1001 ▼a 정운현, ▼d 1959-
24510 ▼a 친일·숭미에 살어리랏다 ▼h [전자책]: ▼b 배반의 역사 수구의 로망/ ▼d 정운현 지음.
2481 ▼a 정운현 역사 에세이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서울: ▼b 책으로보는세상, ▼c 2012:; ▼f (YES24, ▼g 2012).
300 ▼a 전자책 1책: ▼b 삽화, 초상.
516 ▼a ePub
520 ▼a 멀리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오르는 길고 질긴 사대(事大)의 연원은 그 대상만 바뀌었을 뿐 수구기득세력에 잇대어 있다. 그래도 신라의 대당관계는 실리를 계산한 명민함이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정면으로 맞장(대당전쟁)을 뜨는 기개라도 있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주자학의 극성과 더불어 전염되고 임란 이후 더욱 공고해진 존화주의(尊華主義)는 참으로 목불인견이었다. 그 이후 사대의 대상이 일본(친일)과 미국(숭미)으로 바뀌는 사이 수구기득세력은 나라와 백성을 침략자들로부터 한 번도 지켜주지 못했다. 오히려 나라와 백성을 볼모로 내주고 자신들은 그 침략자들에게 빌붙어 대대로 영달을 누려왔다. 그런데 명색이 '자주독립국가'가 된 지 60여 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 '신판 사대주의자'들의 행태가 '구판 사대주의자'들을 찜쪄먹고도 남을 판이다. 이 책은 "뼛속까지" 친일이고 숭미인 '검은머리 외국인'들에 관한 치열한 기록이다
530 ▼a 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9788993854466
7760 ▼t 친일·숭미에 살어리랏다, ▼z 9788993854466
85642 ▼u http://ebook.dhu.ac.kr/content_check.asp?barcode=7395917
9500 ▼b \9000
990 ▼a ***1814117
991 ▼a 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