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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R01707nam 2200229 k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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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0181123092658
008180801s2018 ggk d a kor
040 ▼a 247004 ▼c 247004 ▼d 247004
056 ▼a 911.05 ▼2 4
1001 ▼a 이덕일, ▼d 1961-
24510 ▼a 조선왕조실록. ▼n 2, ▼p 정종·태종(피와 눈물로 세운 나라의 기틀) ▼h [전자책]/ ▼d 이덕일 지음.
256 ▼a 전자 데이터
260 ▼a 파주: ▼b 다산초당: ▼b 다산북스, ▼c 2018:; ▼f (교보문고, ▼g 2018).
300 ▼a 전자책 1책: ▼b 천연색.
50000 ▼a 한자서명: 朝鮮王朝實錄
516 ▼a ePUB
520 ▼a 역사가 이덕일이 10년간의 구상과 자료조사, 5년간의 집필 끝에 펴낸 『조선왕조실록』 제2권 《정종 태종》.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인사이트, 특유의 날카롭고 단단한 문체로 기존의 단편적인 인물 비평에서 탈피해 조선의 역사를 만든 주역들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고 현대적인 의의를 찾는다. 제2권에서는 태종이 두 차례 왕자의 난을 통해 권력을 쥐고 인척과 공신을 가차 없이 청산하는 냉철한 모습부터 안으로는 법치를 바로 세우고 밖으로는 대마도를 정벌해 마침내 백성들의 칭송을 받으며 눈을 감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저자는 태종의 삶을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기꺼이 악역을 맡은 임금으로 정의하고, 조선의 2대 왕 정종에 대해서도 새로운 평가를 내놓는다. 정종은 스스로 권력투쟁과 골육상잔의 악순환을 끊었는데, 이 모든 결단은 결코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다. 또 왕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 사관이 참석하게끔 법제화했으며, 짧은 재위기간이었지만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정종에 대한 재평가는 오늘날 권력과 욕심에 탐닉하기 쉬운 우리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530 ▼a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30617602
7760 ▼t 조선왕조실록, ▼z 9791130617602
85641 ▼u http://ebook.dhu.ac.kr:80/Content_check.asp?barcode=4801130617603
9500 ▼b \22,680
990 ▼a ***1012033
991 ▼a 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