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 | 01635nam 2200217 k 4500 |
001 | | 000000398840 |
005 | | 20181123092736 |
008 | | 180503s2018 ulk d a kor |
040 | |
▼a 247004
▼c 247004
▼d 247004 |
056 | |
▼a 814.6
▼2 4 |
100 | 1 |
▼a 정승재 |
245 | 10 |
▼a 공책
▼h [전자책]:
▼b 공감이 가득한 책/
▼d 정승재 지음. |
256 | |
▼a 전자 데이터 |
260 | |
▼a 서울:
▼b 지식인하우스,
▼c 2018:;
▼f (교보문고,
▼g 2018). |
300 | |
▼a 전자책 1책:
▼b 천연색. |
516 | |
▼a PDF, ePUB |
520 | |
▼a 흔들리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사랑은 아팠고 사람은 더 아팠다.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했다. 유난스런 감성에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그를 이해하지 못해 떠나간 사람들도 있었다. 무엇인가를 쓰지 않고는 참을 수 없었고, 무엇인가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세상의 어느 공간 하나 그의 것일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거라곤 혼자 외롭게 감성을 풀어내는 것뿐이었다. 그래서 글을 쏟아 냈고 자신만의 공간 속을 공감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공감의 글들이 자신의 공간을 채워나갈 때 쯤 용기를 내어 소통의 문을 열었다. 짧은 글이지만 유난히도 긴 여운에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더 이상 상처가 아닌 응원을 받기 시작했다. ‘공책 - 공감이 가득한 책’의 198개의 글들은 모두 그렇게 쓰여졌다. 혼자 외롭게 쏟아 냈던 기억, 꽉 닫아 놓았던 공간, 짙은 공감의 이야기들, 결국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이제 그는 더 이상 혼자 외롭게 공간 속에 감성을 쏟아 내지 않는다.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우리를 위해, 언제든 다시 일어설 우리를 위해 자신만의 공간을 선뜻 내어 주며 초대장을 보낸다. 더 이상 흔들리지 말라고 |
530 | |
▼a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91185959559 |
776 | 0 |
▼t 공책,
▼z 9791185959559 |
856 | 41 |
▼u http://ebook.dhu.ac.kr:80/Content_check.asp?barcode=4801185959550 |
950 | 0 |
▼b \17,640 |
990 | |
▼a ***1012033 |
991 | |
▼a E-B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