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일러두기 1. 양혜왕 上 ... 1 1.1 利를 앞세우고 義를 뒤로 하면 나라가 망한다 ... 2 1.2 여민동락(與民同樂) ... 4 1.3 오십보 백보 ... 7 1.4 칼로 죽이는 것과 정치로 죽이는 것 ... 12 1.5 몽둥이만 들려 줘도 강대국을 이길 수 있다 ... 14 1.6 어진 자에게 천하의 민심(民心)이 돌아간다 ... 16 1.7 죽으러 가는 소를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 ... 18 2. 양혜왕 下 ... 33 2.1 백성들과 함께 즐긴다 ... 34 2.2 문왕(文王)의 수렵장 ... 37 2.3 대용(大勇)과 대노(大怒) ... 39 2.4 流·連의 놀이와 荒·亡한 행동 ... 42 2.5 왕도정치와 물욕 및 색욕 ... 46 2.6 국왕이 나라를 잘못 다스릴 때는 ... 51 2.7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라 ... 52 2.8 포악한 왕은 왕이 아니다 ... 54 2.9 옥돌은 옥장이에게 맡겨야 한다 ... 55 2.10 다른 나라를 병탄(倂呑)해도 되는 경우 ... 56 2.11 악을 징벌하되 그 재물을 탐내지는 말아야 ... 58 2.12 자기가 지은 악(惡)은 자기에게로 돌아간다 ... 61 2.13 백성들과 함께 지킨다 ... 63 2.14 선을 행할 뿐,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 64 2.15 대왕(大王)은 백성들을 위해서 땅을 버렸다 ... 65 2.16 노군(魯君)을 만나지 못한 것은 하늘의 뜻이다 ... 67 3. 공손추 上 ... 71 3.1 어찌 나를 관중과 안자와 비교하려 하는가 ... 72 3.2 호연지기(浩然之氣) ... 77 3.3 힘의 정치와 인(仁)의 정치 ... 89 3.4 화복(禍福)은 자초하는 것이다 ... 91 3.5 천리(天吏)가 되기 위하여 해야 할 다섯 가지 ... 93 3.6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사단(四端) ... 96 3.7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 ... 98 3.8 최고의 덕행은 남과 더불어 선을 행하는 것이다 ... 100 3.9 백이(伯夷)와 유하혜(柳下惠) ... 102 4. 공손추 下 ... 105 4.1 天時와 地利와 人和 ... 106 4.2 임금이 앉아서 불러들일 수 없는 신하 ... 108 4.3 노자(路資)와 뇌물 ... 113 4.4 백성들의 고통은 정치가의 책임이다 ... 115 4.5 직책에 따른 책임 ... 117 4.6 사람을 대하는 방법 ... 118 4.7 부모의 장례에는 재물을 아끼지 않는다 ... 120 4.8 天吏만이 不義를 징벌할 수 있다 ... 122 4.9 소인(小人)은 잘못을 안 고치고 변명만 한다 ... 124 4.10 부귀를 독점하려는 천한 짓 ... 127 4.11 현자를 대우하는 법 ... 130 4.12 떠나는 사람의 태도 ... 131 4.13 나 이외에 누가 천하를 태평하게 하겠는가 ... 134 4.14 관직에 있으면서 봉록을 받지 않는 이유 ... 135 5. 등문공 上 ... 137 5.1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요·순처럼 될 수 있다 ... 138 5.2 부모상(父母喪)을 치룰 때의 마음가짐 ... 139 5.3 정전법(井田法) ... 143 5.4 자급자족을 주창하는 허행(許行)의 도(道) ... 152 5.5 후장(厚葬)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 164 6. 등공문 下 ... 169 6,1 자신을 굽혀서 남을 바로잡아 줄 수는 없다 ... 170 6.2 진짜 대장부 ... 173 6.3 정당한 절차와 도리 ... 175 6.4 정당한 대우 ... 179 6.5 어진 정치만 한다면 천하에 두려울 것이 없다 ... 182 6.6 나쁜 환경에서 한 사람의 선한 힘은 무력하다 ... 185 6.7 먼저 찾아가 만나지 않는 이유 ... 187 6.8 잘못은 당장에 고쳐야 ... 189 6.9 변론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 ... 190 6.10 진중자(陳仲子)의 청렴 ... 196 7. 이루 上 ... 201 7.1 나라 망하는 가장 빠른 방법 ... 202 7.2 요·순을 본받아야 한다 ... 206 7.3 취하기는 싫어하면서 폭음하는 짓 ... 208 7.4 잘못된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아라 ... 209 7.5 천하의 기초 ... 210 7.6 좋은 정치의 첫걸음 ... 210 7.7 지배당하기 싫으면 인의 덕을 닦아야 한다 ... 211 7.8 패가망신은 자초하는 것 ... 214 7.9 칠년 지병에 삼년 말린 약쑥을 찾으려면 ... 216 7.10 자포(自暴)와 자기(自棄) ... 218 7.11 진리는 가까운 곳에 있다 ... 219 7.12 성심성의를 다 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 219 7.13 백성들은 명망있는 어른들을 따른다 ... 221 7.14 땅 때문에 사람을 죽여서야 ... 222 7.15 먼저 그 눈동자를 살펴보라 ... 224 7.16 공손과 근검절약 ... 224 7.17 형수가 물에 빠지면 손을 잡아 구해 준다 ... 225 7.18 자기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 이유 ... 227 7.19 부모의 마음을 받들어야 한다 ... 228 7.20 군주가 바르면 모든 백성이 바르게 된다 ... 229 7.21 예기치 못한 명예와 비방 ... 230 7.22 말을 쉽게 하는 이유 ... 231 7.23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하는 병폐 ... 231 7.24 먼저 어른부터 찾아뵈어야 한다 ... 232 7.25 학문을 한 목적이 먹고 마시자는 것인가 ... 233 7.26 후손 없음이 가장 큰 불효이다 ... 234 7.27 인(仁)과 의(義)의 주요 내용 ... 235 7.28 부모의 사랑을 받는 일처럼 큰 일은 없다 ... 236 8. 이루 下 ... 239 8.1 순(舜)과 문왕(文王)의 도(道) ... 240 8.2 작은 은혜 베푸는 것은 정치가의 일이 아니다 ... 241 8.3 임금과 신한의 관계 ... 242 8.4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면 ... 244 8.5 임금의 영향력 ... 244 8.6 사이비(似而非) ... 245 8.7 자기보다 못한 사람은 가르쳐 줘야 한다 ... 245 8.8 하지 않는 것이 있어야 한다 ... 246 8.9 비방에 따를 후환을 어떻게 하려는가 ... 246 8.10 무슨 일이든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다 ... 247 8.11 오직 의(義)만이 표준이 된다 ... 247 8.12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한 사람 ... 248 8.13 장례야말로 정말로 큰 일이다 ... 248 8.14 진리를 탐구하는 옳바른 자세 ... 249 8.15 널리 배우는 목적 ... 250 8.16 마음에서 우러나와 복종하게 하는 법 ... 250 8.17 불상(不祥)스러운 말 ... 251 8.18 근원이 없는 물 ... 252 8.19 仁義를 따르는 것과 행하는 것 ... 253 8.20 삼대(三代) 성왕들의 도를 겸비한 주공 ... 254 8.21 시(詩)와 춘추(春秋) ... 256 8.22 사숙(私淑) ... 258 8.23 청렴과 은혜와 용기를 해치는 행동 ... 259 8.24 잘못된 제자를 둔 스승의 책임 ... 259 8.25 더러운 미인과 깨끗한 추남 ... 261 8.26 지혜의 활용도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 262 8.27 더불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 ... 263 8.28 군자의 평생 동안의 고민 ... 265 8.29 직책에 따라 처신은 달라도 그 도(道)는 같다 ... 267 8.30 광장(匡章)의 불효 ... 269 8.31 입장에 따라 처신도 달라져야 한다 ... 271 8.32 요순도 보통 사람과 똑같은 인간이었다 ... 273 8.33 출세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아내가 본다면 ... 274 9. 만장 上 ... 277 9.1 순(舜)의 대효(大孝) ... 278 9.2 순이 아내를 맞이한 사정 ... 281 9.3 상(象)을 유비(有비)에 봉하다 ... 286 9.4 시(詩)를 이해하는 올바른 태도 ... 289 9.5 천자도 천하를 마음대로 남에게 줄 수는 없다 ... 294 9.6 세습(世襲)도 하늘의 뜻이다 ... 297 9.7 선각자 이윤(伊尹) ... 301 9.8 집 주인과 손님의 인품 ... 305 9.9 백리해(百里奚)의 지혜로움 ... 307 10. 만장 下 ... 311 10.1 집대성(集大成)한 공자 ... 312 10.2 주(周)의 작위와 봉록의 제도 ... 318 10.3 친구를 사귀는 올바른 방법 ... 321 10.4 교제를 위한 예물 ... 324 10.5 가난 때문에 관직에 나아가는 경우 ... 330 10.6 임금이 현자를 참으로 존중하는 방법 ... 331 10.7 불러도 가지 않는 이유 ... 335 10.8 책을 통하여 옛사람을 벗으로 사귄다 ... 340 10.9 공경(公卿)의 처신 ... 341 11. 고자 上 ... 343 11.1 인간의 본성(本性)은 버드나무와 같다 ... 344 11.2 인간의 본성은 물과 같다 ... 345 11.3 소의 본성과 사람의 본성은 같은가 ... 347 11.4 인의(仁義)에는 내외(內外)의 구분이 없다 ... 348 11.5 의(義)는 내재적(內在的)인 것이다 ... 351 11.6 인간의 본성은 선량하다 ... 354 11.7 사람의 본성은 다 비슷하다 ... 357 11.8 우산(牛山)의 나무 ... 360 11.9 하루는 덥게, 열흘은 춥게 하면 살 나무가 없다 ... 363 11.10 생선 요리와 곰 발바닥 요리 ... 365 11.11 학문의 道는 잃은 양심을 되찾는 것이다 ... 368 11.12 자기의 마음보다 약손가락이 더 중요한가 ... 369 11.13 나무는 키울 줄 알고 자신은 키울 줄 모르면 ... 370 11.14 소인과 군자가 기르는 것의 차이 ... 371 11.15 대체(大體)를 기르면 대인(大人)이 된다 ... 373 11.16 천작(天爵)과 인작(人爵) ... 374 11.17 참으로 존귀한 것 ... 375 11.18 물은 불을 이기지 못하는가 ... 377 11.19 익지 않는 오곡은 돌피만도 못하다 ... 377 11.20 배우는 데 있어서는 기초가 중요하다 ... 378 12. 고자 下 ... 379 12.1 비교할 때는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 ... 380 12.2 하려고만 하면 누구나 다 요순이 될 수 있다 ... 382 12.3 소변(小弁)과 개풍(凱風)의 시(詩) ... 385 12.4 전쟁을 중지시킬 명분 ... 388 12.5 정성이 담기지 않은 예물 ... 390 12.6 군자가 하는 일을 소인들이 어찌 알랴 ... 392 12.7 오패(五覇)는 삼왕(三王)의 죄인들이다 ... 397 12.8 땅을 위해 백성들을 전쟁터로 내몰 수는 없다 ... 401 12.9 소위 훌륭하다는 신하들 ... 404 12.10 소맥(小맥)과 대맥(大맥) ... 405 12.11 백규(白圭)의 치수(治水) ... 407 12.12 군자에게 신(信)의 덕이 없다면 ... 408 12.13 악정자(樂正子)의 장점 ... 409 12.14 관직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세 가지 경우 ... 411 12.15 하늘이 장차 대임(大任)을 맡기려 할 때 ... 413 12.16 가르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 416 13. 진심 上 ... 419 13.1 안신입명(安身立命)의 방법 ... 420 13.2 천명(天命) 아닌 것이 없다 ... 421 13.3 구하면 얻을 수 있는 것 ... 422 13.4 서(恕)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야 ... 423 13.5 행하면서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 424 13.6 사람은 수치심이 있어야 한다 ... 425 13.7 수치심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 426 13.8 善言과 善行을 좋아하고 권세를 잊다 ... 427 13.9 유세(遊說)할 때의 올바른 태도 ... 428 13.10 호걸지사(豪傑之士)의 분발 ... 429 13.11 재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 ... 430 13.12 편안하게 해 주기 위해서 일을 시킨다 ... 431 13.13 패자의 백성과 성왕의 백성 ... 431 13.14 좋은 교육은 백성들의 마음을 얻는다 ... 433 13.15 양지(良知)와 양능(良能) ... 435 13.16 순(舜)이 선(善)을 좋아한 모습 ... 436 13.17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라 ... 437 13.18 외로운 신하와 서자(庶子) ... 438 13.19 인물의 네 가지 종류 ... 439 13.20 군자의 삼락(三樂) ... 440 13.21 군자의 본성(本性) ... 441 13.22 노인들을 잘 봉양한 문왕(文王) ... 443 13.23 양식이 물과 불처럼 풍족하면 ... 445 13.24 태산에 올라가 보면 천하가 작게 보인다 ... 446 13.25 순(舜)과 도척(盜蹠)의 차이 ... 448 13.26 양자(楊子)와 묵자(墨子)와 자막(子莫) ... 448 13.27 기갈(飢渴)은 정상적인 미각을 해친다 ... 450 13.28 지조(持操)가 높은 지위보다 더 중요하다 ... 451 13.29 일하는 것과 우물을 파는 것은 같은 이치다 ... 452 13.30 오패(五覇)는 인의(仁義)를 빌렸다 ... 453 13.31 신하가 임금을 내쫓을 수 있는 경우 ... 454 13.32 군자는 결코 놀고 먹지 않는다 ... 455 13.33 선비가 힘써 할 일 ... 456 13.34 청렴결백한 진중자(陳仲子) ... 457 13.35 살인자를 부친으로 둔 천자(天子)의 처신 ... 458 13.36 거처하는 환경이 기상(氣像)을 바꾼다 ... 460 13.37 허식(虛飾)으로 군자를 붙들어 둘 수는 없다 ... 461 13.38 聖人만이 신체의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있다 ... 462 13.39 거상(居喪) 기간을 지키는 문제 ... 463 13.40 교육의 다섯 가지 방법 ... 465 13.41 서투른 제자를 위해 표준을 낮출 수는 없다 ... 466 13.42 자신이 도(道)를 따라야 한다 ... 467 13.43 질문에 대답해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 ... 468 13.44 그만두지 말아야 할 때 그만두는 사람 ... 469 13.45 군자가 만물을 대하는 태도 ... 469 13.46 중요한 일부터 서둘러 한다 ... 470 14. 진심 下 ... 473 14.1 땅을 위해서 자식을 죽인 양혜왕 ... 474 14.2 춘추(春秋)에는 정의를 위한 전쟁이 없다 ... 475 14.3 책의 내용을 그대로 다 믿을 수는 없다 ... 476 14.4 임금이 인(仁)을 좋아하면 천하에 적수가 없다 ... 477 14.5 가르쳐 줄 수 없는 것 ... 478 14.6 성인이 환경에 따라 처신하는 모습 ... 479 14.7 남의 부모형제를 죽이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 479 14.8 같은 제도도 사용에 따라 선도 악도 된다 ... 480 14.9 자신이 바르지 않으면 남을 바로잡지 못한다 ... 481 14.10 준비가 많으면 곤경에 빠지지 않는다 ... 481 14.11 참된 명예심이 있는 자와 없는 자 ... 482 14.12 정치의 3대 요소 ... 483 14.13 어진 사람만이 천하를 얻는다 ... 484 14.14 백성은 귀하고 군왕은 가벼운 존재다 ... 484 14.15 성인은 백대의 스승이다 ... 486 14.16 인(仁)이란 곧 사람이다 ... 487 14.17 조국을 떠나는 태도 ... 488 14.18 교제가 없으면 성인도 곤경에 빠질 수 있다 ... 488 14.19 정도만 갈 뿐, 남의 비난에 신경쓰지 않는다 ... 489 14.20 자신은 어두우면서 남을 밝히려 한다 ... 491 14.21 오솔길도 계속 지나다니면 길이 된다 ... 491 14.22 성문 밑의 수레바퀴 자국이 깊이 난 이유 ... 493 14.23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모르는 풍부(馮婦) ... 494 14.24 본성으로 돌릴 것과 운명으로 돌릴 것 ... 496 14.25 인격 완성의 여섯 단계 ... 497 14.26 묵가(墨家)와 양가(楊家)와 유가(儒家) ... 498 14.27 인정의 시작은 세 부담의 경감으로부터 ... 500 14.28 나라의 세 가지 보배 ... 501 14.29 덕이 없는 작은 재주는 자기 몸을 망친다 ... 501 14.30 맹자의 교육방식 ... 502 14.31 인의(仁義)의 마음을 확충시켜 나가야 ... 503 14.32 훌륭한 말과 훌륭한 도 ... 505 14.33 행동은 법도에 맞게, 결과는 운명에 맡겨라 ... 506 14.34 권력자를 상대로 유세할 때의 마음가짐 ... 508 14.35 가장 좋은 수양 방법은 욕심을 줄이는 것 ... 509 14.36 증자(曾子)가 고욤을 먹지 않은 이유 ... 510 14.37 광견(狂견)과 향원(鄕原) ... 511 14.38 도통(道統)이 끊어지겠구나 ... 517 부록:『孟子』와 孟子 ...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