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학이(學而)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 18 도둑은 거지에게 미소짓지 않는다 ... 20 머리만 크는 요즘의 미숙아들 ... 22 공자와 오디세우스 ... 24 절차 탁마의 사유 원칙 ... 26 나의 동반자, 미스타페오 ... 28 효(孝)에 대하여 ... 30 제2편 위정(爲政) 공자는 활쏘기의 달인 ... 32 신새벽 정화수 같은 시를 써보자 ... 34 삶의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 36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 걱정한다 ... 40 지혜의 동동주를 빚는 법 ... 42 새로운 삶의 모델을 찾아라 ... 44 공자님의 공부 방법 ... 48 확고함은 의심에서 나온다 ... 52 통나무를 자르며 남에게서 찾는 이들 ... 54 정직함과 굽음의 상호 작용 ... 56 떠밀려 가는 가치들 ... 58 인(仁)에 대하여·1 ... 60 제3편 팔일(八佾) 돈이란 쳇바퀴 망령 ... 62 능숙한 조련사의 중요한 충고 ... 64 공자님은 돈 키호테 ... 66 지배 욕구와 사랑을 분별하라 ... 68 인(仁)에 대하여·2 ... 70 제4편 이인(里仁) 길이 막히면 갈 수가 없다 ... 72 부메랑 효과 ... 74 설득과 납득의 차이 ... 76 인생에 가장 중요한 두 원칙 ... 78 현대인에게 쓴 공자님의 편지 ... 80 구심적 사고와 원심적 사고 ... 88 지(智)에 대하여 ... 90 제5편 공야장(公冶長) 네 생각을 움켜쥐어라 ... 92 공자의 친구 사귀는 법 ... 94 공자는 이웃집 착한 아저씨 ... 96 프시케와 에로스 이야기 ... 98 도에 대하여 ... 100 제6편 옹야(雍也)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이 되어라 ... 102 론머맨의 환상 ... 108 장신구를 차는 이유 ... 110 부정직함의 선물 ... 112 도 닦는 세 단계 ... 114 지식의 겉모양에 현혹되지 말라 ... 116 도를 닦는 법(修行)에 대하여 ... 118 제7편 술이(述而) 뱀장어의 길, 연어의 길 ... 120 나는 일만 수레의 주인이다 ... 122 마음을 기르는 두 법문 ... 124 무지의 자각은 진정한 앎의 기초 ... 126 빙그레 웃으며 연꽃을 바라보라 ... 128 너구리와 오소리 ... 130 지식인과 지성인의 차이 ... 132 군자에 대하여·1 ... 134 제8편 태백(泰伯) 떳떳하게 몸을 갈무리하는 일이 예다 ... 136 예리하게, 겸손하게, 화락하게 ... 138 밥과 도, 그 갈등의 이중주 ... 140 사람의 마음은 쉽게 부패한다 ... 144 정보 유토피아란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법 ... 146 군자에 대하여·2 ... 148 제9편 자한(子罕) 영웅의 두 갈래길 ... 150 두 가지 복종의 엄청난 차이 ... 152 공자의 시냇물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 154 뜻을 꺾이면 노예가 된다 ... 160 군자에 대하여·3 ... 162 제10편 향당(鄕黨) 공자와 칸트의 차이 ... 164 편안하게, 절도 있게, 유연하게, 즐겁게 ... 168 정화수의 내력 ... 170 감정이 관계의 근본이다 ... 172 작은 세계, 큰 세계 ... 174 조상신으로서의 왕과 도둑놈으로서의 왕 ... 176 군자에 대하여·4 ... 180 제11편 선진(先進) 이카로스의 운명과 중용 사상 ... 182 말재주 있는 자를 미워하는 까닭 ... 186 권력적 인간과 비권력적 인간 ... 188 군자와 소인의 차이 ... 190 제12편 안연(顔淵) 마음을 기르는 네 가지 처방전 ... 192 거리끼면 두려워지는 법이다 ... 196 신뢰와 사랑이 밥보다 먼저다 ... 198 정치란 자신을 바로잡는 일이다 ... 200 억압자의 실상 ... 202 풀과 바람의 논리 ... 204 기아의 여신이 좋아하는 사람 ... 206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속이는 데 능란하다 ... 208 지혜로움이란 무엇인가 ... 210 사람을 다스리는 일·1 ... 212 제13편 자로(子路) 정치란, 명분으로 생선을 조리는 일이다 ... 214 봉건 시대의 공자와 현대의 나와의 거리 ... 216 나는 연관고리의 중심이다 ... 218 붕새는 항심이 만든다 ... 220 비판 정신은 어느 경우에나 유효한 수단이어야 한다 ... 222 사람을 다스리는 일·2 ... 224 제14편 헌문(憲問) 중용적 사랑과 아가페적 사랑 ... 226 소크라테스의 닳은 신발 ... 228 간디와 공자 ... 230 자부심의 놀라운 힘 ... 232 세계 대전쟁은 경(敬) 부족증이 원인 ... 234 사람을 다스리는 일·3 ... 236 제15편 위령공(偉靈公) 감정적 사기꾼들의 나라 ... 238 희망이란 통지서의 위력 ... 242 삶의 공간은 예민한 감정을 가진 동물 ... 244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246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248 모르고 믿으면 그게 바로 미신이다 ... 250 길이 다르면 같은 일을 도모하지 말라 ... 252 사람을 다스리는 일·4 ... 254 제16편 계씨(季氏) 벗을 사귀는 법 ... 256 혈기를 지기로 누른다 ... 258 붕새와 매미 ... 260 군자의 아홉 가지 생각 ... 262 인생 그리기 ... 264 사회 생활 어떻게 할까 ... 266 제17편 양화(陽貨) 새로운 습관 만들기 ... 268 삼재 사상으로 소잡는 칼을 휘둘러라 ... 270 호롱불에서 램프, 전등, 가로등으로 ... 274 서두르는 병 ... 278 벙어리가 된 하늘 ... 280 두뇌를 집중해서 단련하라 ... 282 사람은 누구나 감정적으로 평등하다 ... 284 공자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 290 제18편 미자(微子) 낭만이란 이름의 허무병 ... 292 유가와 도가의 꿈을 법가가 깨버리다 ... 294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 296 제19편 자장(子張) 유가와 유교의 차이 ... 298 제20편 요왈(堯曰) 하늘의 역수가 내 몸 안에 ... 300 나갈수록 멀어지고 알수록 적어진다 ... 306 산책을 마치며 ... 311 에필로그 ...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