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解題 / 최영희(崔永禧) ... 1 시 詩 ... 21 괘궁헌에서 현판의 시를 차운함 掛弓軒次板上韻 ... 21 서울로 돌아가는 이 도사를 작별함 別李都事還京 ... 22 이 희가 보낸 시를 차운함 次李희寄示韻 ... 23 별도진에서 배를 타면서 別刀鎭乘船 ... 24 무릉동 괴화나무 그늘에서 지자를 뽑다 武陵洞槐陰下拈枝字 ... 24 순천 선비 조 종헌과 영암 하 권묵이 나에게 와서 수일을 같이 있다가 드디어 시를 짓다 順天土人趙鍾憲靈巖河權默入來相守數日拈韻共賦 ... 25 늦은 봄 산에 오르다 暮春登山 ... 25 우연히 읊음 偶吟 ... 26 황국 黃菊 ... 26 가을을 슬퍼하다 傷秋 ... 26 우이에 올라 즉시 부름 登牛耳口號 ... 27 중암 김장이 보낸 시를 차운함 次重菴金丈寄示韻 ... 29 박 도겸에게 답함 酬朴道謙 ... 30 때를 슬퍼함 傷時 ... 32 우이동에서 곧 쓰다 牛耳卽事 ... 33 대흑산을 향하면서 배에서 부름 向大黑山舟中口號 ... 34 저물녘에 진촌에 대다 暮泊鎭村 ... 34 심촌에서 자다 宿深村 ... 35 문암봉 門巖峰 ... 35 선유봉 仙遊峰 ... 35 골구미 骨九尾 ... 36 문암에서 다시 지음 更賦門巖 ... 36 다시 대흑산도에 들어가서 서재를 정돈하고 현판을 일신당이라 했다. 마침 예닐곱 동지들이 조석으로 와서 글을 물으니, 심히 귀양살이에 위로가 되다 再入大黑定頓書塾 ... 37 초생달 初月 ... 37 중양절 重陽 ... 38 고송 古松 ... 38 부질없이 지음 漫成 ... 38 무인년 늦은 봄에 같이 공부하는 서너 사람과 함께 선유봉 놀이를 떠나면서 길 가운데서 운자를 뽑아 생자를 얻다 戊寅暮春發仙遊之行路中拈韻 ... 39 사촌 인가에서 자다 宿沙村人家 ... 39 돌아오는 길에서 가자를 뽑다 歸路拈加字 ... 40 영산 앞 바다에서 배를 띄우다 舟于山永前洋 ... 40 김 재경 형배는 글 읽는 선비로 처음 제주에서 알았고 다음 흑산해상에서 만나니 즐겁기 가이 없어 시로 내 뜻을 보였다 金在卿衡培重會于黑山海上其喜可국 ... 40 영산도에서 주인의 집벽에 씀 暎山島題主人壁上 ... 41 지장암에서 글자를 새기고 곧 운자를 뽑다 指掌巖刻字後拈韻 ... 42 솔 그늘에 나감 步出松陰 ... 42 김 자원을 이별함 別金子元 ... 43 새해에 운자를 얻음 新年德韻 ... 43 흑산 서재에서 여러 사람을 이별함 留別黑山書社諸君 ... 44 노사 기장 정진에게 드림 拜蘆沙奇丈正鎭 ... 44 조 경빈은 상당 땅의 높은 선비로 멀리 와서 나를 찾으니 그 뜻이 참으로 감사하여 짧은 시 열 다섯운을 지어서 그 옹졸함을 잊고 주니 어찌 시라 하겠는가만, 뒷날 서로 잊지 않을 자료가 될까 한다 趙景賓遠來相訪用短韻忘拙貢신 ... 44 강와 윤 이회를 이별함 別强窩尹而晦 ... 46 우졸 이 회심에게 삼가 줌 奉신愚拙李希深 ... 46 사월 삼일에 여러 친구와 같이 금강산을 향하여 떠남 四月三日與諸友發金剛之行 ... 47 길에서 부름 途中口號 ... 47 화적연 禾積淵 ... 48 북관정 北寬亭 ... 48 창랑정 滄浪亭 ... 48 피금정 被襟亭 ... 49 장아나 동구 長安寺洞口 ... 49 영원동 靈源洞 ... 49 영원암 현판 시를 차운함 次靈源菴板上韻 ... 50 헐성루에서 현판의 시를 차운함 歇惺樓次板上韻 ... 50 만폭동 萬瀑洞 ... 50 보덕굴 普德窟 ... 50 금강수 金剛水 ... 51 중향성 衆香城 ... 51 비로봉 비盧峯 ... 51 안문현 安門峴 ... 52 효운동 曉雲洞 ... 52 선담 船潭 ... 52 해금강 海金剛 ... 52 사선정에서 현판 시를 차운함 四仙亨次板上韻 ... 53 만세루에서 매죽헌 시를 차운하여 중 응명과 같이 지음 萬歲樓拈梅竹韻與應溟僧共賦 ... 53 응명과 같이 보운암에 오름 共應溟上普雲庵 ... 53 보낸 운자에 의하여 다시 응명에게 주다 依韻酬應溟 ... 54 만물초 萬物草 ... 54 구룡동 九龍洞 ... 55 옥류동 玉流洞 ... 55 비봉폭 飛鳳瀑 ... 55 금란굴 金蘭窟 ... 55 운자에 의하여 고저 이우에게 주다 依韻酬高底李友 ... 56 원산 남산 元山南山 ... 56 표표연정 飄飄然亭 ... 57 가학루 駕鶴樓 ... 57 석왕사 釋王寺 ... 57 분수령 分水嶺 ... 58 요동백 묘 遼東伯廟 ... 58 고석정 高石亭 ... 58 순담 蓴潭 ... 59 삼부연 三釜淵 ... 59 용화 龍華 ... 59 양문 노중 梁文路中 ... 60 오 효자의 분암 현판시를 차운함 次吳孝子墳庵板上韻 ... 60 노 성오와 이 영여에게 화답하여 줌 和贈盧晟五李英汝 ... 61 정 응선이 여러 동지 사우들과 함께 멀리 찾아오다 鄭應善與同志諸士友聯袂遠顧 ... 62 김 자원의 지도 두류산 시를 차운함 次金子元智島頭流山韻 ... 62 요산에서 밤에 모임 堯山夜會 ... 62 환갑날 소감을 기록함 수日志感 ... 63 하빈역에서 운자를 뽑아서 같이 이별함 河濱驛拈韻共別 ... 64 호남에 있는 제생들이 귀동에 와서 강의한 후에 운자를 뽑다 湖南諸生來顧龜洞講後拈韻 ... 64 앞에 지은 운자를 다시하여 남원으로 돌아가는 조 충오에게 疊前韻贈趙忠吾歸南原 ... 65 금강 도중 錦江途中 ... 65 지석리에서 입재 송 상공에게 올림 支石里拜立齋宋相公 ... 66 수승대에서 입재 송 상공에게 올림 搜勝臺次退溪先生韻 ... 66 두류산에 오르다 登頭流山 ... 66 천왕봉 天王峯 ... 66 농산정 籠山亭 ... 67 촉석루에서 퇴계선생의 시를 차운함 矗石樓次退溪先生韻 ... 67 포덕문 밖에서 나라의 명령을 기다리다 布德門外待命 ... 67 일본 감옥에서 곧 부름 被囚日獄口號 ... 68 일본 감옥으로부터 압송되어 본가에 돌아오니 이군 양래가 멀리 와서 서로 위로함 自日獄押還本弟李君陽來遠來相慰 ... 68 정산 향교의 향음례 시를 뒤늦게 차운함 追次定山校宮飮禮韻 ... 68 을사년 섣달 그믐밤 乙巳除夕 ... 69 일본 감옥에서 말없이 오언절시 열네 수를 지음 日獄中默會五絶十四首 ... 69 대마도 감옥에서 먼저 온 아홉 사람에게 줌 對馬島囚館贈先來九人 ... 72 옥살이를 함께하는 여러 친구들이 대개가 상투를 드러내고 있어 이것을 보고 각기 치포관을 지어 쓰라고 권함 同囚諸君太半露계勸使各製緇布冠以著之 ... 73 위수영에게 본 바를 읊다 衛戌營賦所見 ... 74 주인 도웅 장개가 집을 빌려 주고 접대를 정성껏 하여 심히 은근한 인정이 있어 여러 사람과 같이 각기 시 한 수를 지어서 주다 主人島雄莊介借屋款接頗有慇懃底意與諸君各賦一律書贈 ... 74 통역하는 아비류의 사람됨이 손량한 것을 보고 시 한 수를 써서 주다 通譯阿比留爲人遜良書贈一絶 ... 75 보병 삼택 증치가 시를 구함 步兵三澤增治乞詩 ... 75 통역 대포 무태가 시를 구하다 通譯大浦茂太乞詩 ... 75 회포를 씀 述懷 ... 75 팔번 신사가 감옥 옆에 있어 섬 풍속에 매년 중추절에 삼일 동안 제사를 연속하고 남녀노소가 한 곳에 모여서 놀고 즐기다 八幡神祠在囚館傍島俗以仲秋祭之 ... 76 통역 중도고에게 줌 贈通譯中島高 ... 76 병사 도산전이 그의 할아버지를 위하여 시를 구함 兵士陶山傳爲厥祖求詩 ... 76 통역 좌호질이 시를 구함 通譯佐護質求詩 ... 77 박 좌랑이 보낸 시를 차운하여 사례함 步韻謝朴佐郞 ... 77 김 양일이 보낸 시를 차운하여 답함 依韻酬金亮日 ... 77 오 성양에게 줌 贈吳聖陽 ... 78 임 국형에게 줌 贈林國炯 ... 78 조아가 돌아간다고 하기에 창졸간에 부름 祚兒告歸倉卒口號 ... 78 이 날은 곧 중양절인데 산천은 비록 다르나 국화는 여전하여 외물에 느껴 회포를 읊음 是日卽重陽也山川雖異黃花猶在感物述懷 ... 78 조 공습에게 줌 贈曹公習 ... 79 귀양 사는 집에서 우연히 느낌 謫盧偶感 ... 79 흑산도 가을 회포 黑山秋懷 ... 80 흑산도에서 회포를 펴다 黑山敍懷 ... 80 소 疏 ... 82 병인 의소 丙寅擬疏 ... 82 장령 때 일을 말한 소 掌令時言事疏 ... 102 돈령부 도정을 사양하는 소 辭敦寧府都正疏 ... 107 동부승지를 사퇴하는 소 辭同副承旨疏 ... 110 호조 참판을 사퇴하고 겸하여 생각한 바를 진달하는 소 辭戶曹參判兼陳所懷疏 ... 112 도끼를 가지고 궁궐에 엎드려 화의를 배척하는 소 持斧伏闕斥和議疏 ... 124 역적을 치고 의복제도의 복구를 청하는 소 請討逆復衣制疏 ... 135 선유대원의 임명이 내린 뒤 소회를 진달하고 죄주기를 기다리는 소 宣諭大員命下後陳懷待罪疏 ... 144 재차 올리는 소 再疏 ... 151 의정부 찬정을 사퇴하는 소 辭議政府贊政疏 ... 152 궁내부 특진관을 사퇴하는 소 辭宮內府特進官疏 ... 152 재차 올리는 소 再疏 ... 158 재차 올리는 소 再疏 ... 185 궁내부 특진관을 사퇴하는 소 辭宮內府特進官疏 ... 188 의관의 체임이 윤허된 뒤 인책하며 스스로 발명하는 소 議官許遞後引啓自明疏 ... 195 의정부 찬정을 사퇴하는 소 辭議政府贊政疏 ... 197 재차 올리는 소 再疏 ... 199 세 번째 올리는 소 三疏 ... 201 네 번째 올리는 소 四疏 ... 202 수옥헌에서 아뢰는 차자 漱玉軒奏箚 ... 204 궐 밖에서 명을 기다리는 소 闕外待命疏 ... 217 두 번째 소 再疏 ... 219 세 번째 소 三疏 ... 223 네 번째 소 四疏 ... 224 왜인에게 구축을 당하여 돌아가기를 고하는 소 被倭押逐告歸疏 ... 228 오적을 토죄하기를 청하는 소 請討五賊疏 ... 229 재차 올리는 소 再疏 ... 232 의병을 일으켜 역적치기를 건의하는 소 倡義討賊疏 ... 235 유소 遺疏 ... 238 부임 병찬 소 附林炳瓚疏 ... 239 서 書 ... 242 화서 이 선생에게 올리는 문목 上華西李先生問目 ... 242 화서 선생에게 올리는 문목 上華西先生問目 ... 243 화서 선생에게 올리는 문목 上華西先生問目 ... 245 화서 선생에게 올리는 문목 上華西先生問目 ... 258 화서 선생에게 올리는 문목 上華西先生問目 ... 261 화서 선생에게 올림 上華西先生 ... 264 화서 선생에게 올림 上華西先生 ... 266 화서 선생에게 올림 上華西先生 ... 267 이 괴원에게 올림 上李槐園 ... 268 기 노사에게 올림 上奇蘆沙 ... 268 기 노사에게 올림 上奇蘆沙 ... 270 임 고산에게 올림 上任鼓山 ... 271 임 고산에게 답함 答任鼓山 ... 272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73 김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74 김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75 김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77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78 김 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79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80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81 김 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82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83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85 김 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86 김 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838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89 김 중암에게 올림 上金重菴 ... 290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91 김 중암에게 답함 答金重菴 ... 292 유 향하에게 올림 上柳香下 ... 293 이 지정에게 답함 答李芝亭 ... 294 이 지정에게 답함 答李芝亭 ... 295 이 지은에게 답함 答李芝隱 ... 296 김 수산에게 답함 答金秀山 ... 297 홍 안분에게 답함 答洪安分 ... 297 이 연평에게 줌 與李永平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