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고명동 ... 11 할아버지 고산공 ... 18 어린 날의 추억 ... 27 강제부역과 탈출 ... 33 서당 공부 ... 45 전쟁 그리고 형의 죽음 ... 53 나이 든 학생으로 ... 64 고학으로 이어진 나날 ... 77 한의학도의 길로 ... 85 두보(杜甫)의 도움을 받아 ... 96 하월곡동의 신침 ... 106 개업 그리고 결혼 ... 114 새 터전을 찾아서 ... 127 최초의 한방병원 ... 132 대학설립운동 ... 143 세계에 떨친 한의학 ... 153 끝없는 봉사의 길 ... 161 한의(漢醫)냐 한의(韓醫)냐 ... 172 점촌동에 꽂은 깃발 ... 184 격랑을 헤치고 ... 195 삼성산의 여명 ... 206 아아! 백두산 ... 223 나의 첫 환자 ... 230 영원한 숙제 ... 238 아직은 쉼표를 찍을 수 없다 ... 245 글을 맺으며 ...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