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이어령 ... 8 나의 언니 전혜린 / 전채린 ... 10 전혜린, 그가 걸어간 길 ... 12 제1장 사랑의 찬가 회색의 포도와 레몬빛 가스등 ... 16 홀로 걸어온 길 ... 25 새로운 사랑의 뜻 ... 31 마지막 편지(遺稿) ... 37 제 2장 뮌헨의 몽마르트르 뮌헨의 몽마르트르 ... 42 다시 나의 전설 슈바빙 ... 48 와이셔츠 단추를 푼 분위기 ... 51 독일로 가는 길 ... 56 나에게 옮겨준 반항적 낙인 ... 60 푄 바람 불어 올 때 ... 64 몽환적 시월 ... 67 릴케와 루가 살았던 교외 ... 69 알프스 산정의 찻집 ... 73 엄지손가락 여행 ... 77 도나우 강 기행 ... 85 레오폴드 가의 낙엽 소리 ... 88 이미륵 씨의 무덤을 찾아서 ... 91 집시처럼 ... 96 넷째 번 '아드벤트' ... 98 덫에 걸린 세대 ... 100 제3장 목마른 계절 목마른 계절 ... 110 먼 곳에의 그리움(Fernweh) ... 119 봄에 생각한다 ... 121 1964년 여름 만리포 ... 123 가을이면 앓는 병 ... 125 긴 방황 ... 127 세모와 헝가리 국가와 ... 130 잊혀지지 않는 영화 장면 ... 134 허세의 수채화 ... 137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 139 출산에서 배운 것 ... 142 지나간 시절의 미각들 ... 144 사치의 바벨탑 ... 148 제4장 사랑을 받고 싶은 본능 사랑을 받고 싶은 본능 ... 156 '열쇠 아동' 기타 ... 162 남자와 남편은 다르다 ... 170 남자, 그 영원한 보헤미안 ... 174 순간의 지속 ... 182 죽음에 관하여 ... 184 두 개의 세계 ... 186 생의 한가운데 ... 196 제5장 자라나는 숲(육아일기) 나의 딸 정화에게 ... 210 참혹한 아픔의 산고 ... 211 바랐던 새로운 사랑 ... 219 싹트기 시작한 예쁜 성격 ... 229 종달새와 같은 그 목소리 ... 244 행복하게 사는 소망 ... 253 부록 일기로부터의 단상 ... 260 서간 중에서/채린아 채린아 - 전혜린을 추억함 ... 272 박인환과 전혜린의 언어 / 이봉구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