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3 사람의 진인(眞人) ... 17 나는 상(常)놈이다 ... 20 아버지 어머니 닮아 다재다능 ... 23 영모는 30살 넘기기 어렵다 ... 26 두 번 낳은 어머니의 사랑 ... 29 눈을 감아도 천자문이 보여 ... 32 처음으로 세워진 소학교 ... 35 평생의 벗 우경 이윤영 ... 38 맹자를 상우(尙友)로 삼다 ... 41 일해 이세정과의 오랜 사귐 ... 44 일어를 배워 적을 알자 ... 47 농촌운동의 선구자 홍병선 ... 50 YMCA와의 첫 인연 ... 53 김정식의 입신 동기 ... 56 류영모 연동 교회에 나가다 ... 59 연동 교회의 벗 배선표 ... 62 경신학교에서 수학하다 ... 65 독립선언서를 읽은 정재용 ... 68 교사로 징발되어 양평학교에 ... 71 양반이 된 남강 이승훈 ... 74 남강이 도산 안창호를 만나다 ... 77 민족정신의 메카 오산학교 ... 80 류영모가 본 초기 오산학교 ... 83 오산학교의 머릿돌 여준 ... 86 여준 등은 서간도로 떠나가고 ... 89 남강 이승훈의 초기 신앙생활 ... 92 오산학교가 기독교 학교로 ... 95 이승훈이 이겨낸 긴 옥고 ... 98 류영모가 쓴 최초의 「이승훈전」 ... 101 오산학교에서 나온 많은 인재들 ... 104 오산학교에서의 사상적인 아이러니 ... 107 청년 류영모가 사숙한 톨스토이 ... 110 레프 톨스토이의 종교사상 ... 113 춘원 이광수와 톨스토이의 성경 ... 116 20살에 불경과 노자를 읽다 ... 119 일본 도쿄에 유학가다 ... 122 도쿄에서 만난 조만식 ... 125 잊을 수 없는 고당일(古堂日) ... 128 김정식과 일본의 우치무라 간조 ... 131 우치무라 간조의 정통신앙 ... 134 순결을 지키기에 고군분투 ... 137 쉽지 않았던 중매 혼담 ... 140 첫날밤에 행방불명이 된 신랑 ... 143 신방 대신 목포 처가집으로 ... 146 남편의 뜻을 좇은 어진 아내 ... 149 핏줄보다 정신이 이어져야 한다 ... 152 최남선과의 사귄 값진 자취 ... 155 이우보인(以友輔仁)의 최남선 ... 158 마음은 시골 들판을 달리지만 ... 162 아들 따라 기독교인이 되었으나 ... 165 스님에게 화엄경을 배우다 ... 168 예수의 피와는 상관이 없다 ... 171 구경(究竟)의 자리에는 혼자다 ... 174 쫓겨야 하늘로 날아오른다 ... 177 3·1운동 48인의 한 사람인 류명근 ... 180 잿더미에서 부활한 오산학교 ... 183 오산학교에 온 학생 함석헌 ... 186 조만식 후임 교장으로 ... 189 철인(哲人)교장의 기행(奇行) ... 192 함석헌이 문고리만 잡고 열지 못했다 ... 195 함(咸) 한 사람 만나러 왔나봐 ... 198 살은 날 수 세기를 처음 하다 ... 201 오늘살이로 영원한 생명을 ... 204 산날 세기를 한 김교신과 함석헌 ... 207 서울 중앙 YMCA에서 모임 ... 210 이 땅에 성인이 나기를 간절히 바라 ... 213 내 말은 어렵다고 하는데 ... 216 일제말에도 이어진 Y모임 ... 219 머리는 깎고 수염은 기르고 ... 222 「성서조선」 동인되기를 사양하다 ... 225 함석헌 간청에 무교회 집회 강사로 참석 ... 228 다석은 정신적인 구두쇠 ... 231 류달영의 위대한 선언 ... 234 천상천하에 나 홀로 있다 ... 237 노평구 그이도 꽤 애쓰지요 ... 240 서울 종로에서 사는 시골 사람 ... 243 솜공장에 불이 나도 여상 ... 246 숫자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 249 남강이 하늘에 별이 되다 ... 252 아버지 류명근이 세상을 떠나다 ... 255 욥이 무색한 김정식의 신앙 ... 258 처음으로 「성서조선」에 기고하다 ... 261 류영모가 쓴 김정식 추모문 ... 264 민족사학자 호암 문일평 ... 267 문일평 형이 먼저 떠났는데 ... 270 김교신이 크게 감동하여서 ... 273 농사하러 북한산록으로 출애굽 ... 276 홍지동으로 이사온 춘원 이광수 ... 279 자연 속에 은둔하는 기쁨 ... 282 앞을 막는 죽음과의 싸움 ... 285 하느님이 주신 얼로 거듭나다 ... 288 영원한 생명을 깨달은 기쁨 ... 291 김교신을 경애하는 마음 ... 294 「성서조선」 동인들의 오해 ... 297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 300 잘못된 길의 노자신(老子身) ... 303 석가심(釋迦心)의 미혹을 벗자 ... 306 공자가(孔子家)에서 벗어나야 ... 309 인자(人子) 예수를 좋아한다 ... 312 얼나(靈我)는 제나(自我)를 다스린다 ... 315 류영모는 삼독(三毒)이 비교적 약하였다 ... 318 나가 죽어야 얼이 산다 ... 321 40년 동안 하루 한 끼씩 먹다 ... 324 안먹어야 사는 것이 정신이다 ... 327 1일 1식을 본받은 이들 ... 330 방 가운데 만리장성을 쌓다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