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5 어머니는 흙이외다 바위외다 / 고은 ... 9 이북에 두고 온 어머니 / 구상 ... 17 나의 호를 지어 주신 어머니 / 김기창 ... 23 이 땅의 딸들에게 / 김동길 ... 37 침묵과 수난의 어머니 / 김동진 ... 53 묘목을 큰 나무로 키운 어머니 / 김우종 ... 63 생명이 돌아가야 할 고향 / 김지하 ... 79 대범한 어머니, 옹졸한 아들 / 김태길 ... 87 쑥대단에 얽힌 기억 / 김형석 ... 99 다시 그 손을 잡아볼 수 있다면 / 김후란 ... 113 반어법의 명수 / 박범신 ... 127 소중한 어머니의 유품 / 박완선 ... 137 가득히, 그러나 넘치지 않게 / 신달자 ... 147 무덤조차 못 찾은 이 불효를 / 안병욱 ... 161 열매로서 나무를 알 듯이 / 유안진 ... 171 쌀뒤주 밑바닥 긁히는 소리 / 이규태 ... 177 나의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개의 은유 / 이어령 ... 191 다시 꽃처녀 시절로 돌아가신 노모 / 이청준 ... 203 위대한 고향, 어머니 / 조병화 ... 213 목욕탕의 추억 / 최인호 ... 225 가장 위대한 스승 / 함세웅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