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 11 빗장 걸린 마음 문을 열어라 ... 33 살아 있는 것을 배우고 그리려면 ... 51 무슨 빛깔로 남을 것인가 ... 69 바람을 피하는 여러 가지 지혜 ... 85 그대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 101 생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까 ... 125 급하면 돌아가라 ... 153 마음의 눈을 떠라 ... 173 흔들리는 삶의 순간들을 위해 ... 193 하늘의 길과 인간의 길 ... 211 어둠 속에 빛나는 은모래처럼 ...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