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아름다움과의 만남
그윽함: 청자상감운학문대접 ... 14
익살: 녹유귀면화 ... 18
고결: 이채의 초상 ... 22
따사로움: 「어미개와 강아지」 ... 26
눈부심: 금관 ... 30
애정의 손길: 청자모자원형연적 ... 34
고요함: 「몽유도원도」 ... 37
넉넉함: 나전 포도 무늬가 있는 옷상자 ... 40
미소: 금동일월식반가사유상 ... 44
조촐함: 청화백자 팔각병 ... 48
열린 마음: 「빈산」 ... 52
너그러움: 백자달항아리 ... 56
깨끗함: 청자오리형연적 ... 60
함초롬함: 창자상감운학문매병 ... 64
화사: 「양귀비꽃」 ... 68
자연스러움: 경복궁 ... 72
천진: 창자상감동자문잔 ... 75
소박: 삼층책장 ... 79
겨를: 청동은입사정병 ... 82
담백: 「난초와 대나무」 ... 86
추상: 분청사기 조화선조문 편병 ... 89
어엿함: 「금강전도」 ... 93
길고 오램: 「수월관음도」 ... 97
무늬와 그림화: 청화백자 포도문 전접시 ... 101
올곧음: 「월매도」 ... 105
당당함: 「인왕제색」 ... 109
생동감: 「무용총 수렵도」 ... 113
힘: 「강서대묘 청룡도」 ... 117
늠름함: 「대나무 아래 늠름한 호랑이」 ... 120
배움에의 열의: 「책거리」 ... 124
토속: 석조불입상 ... 128
국제성: 금동 용봉봉래산 향로 ... 132
장엄: 성덕대왕신종 ... 136
옛사람의 멋과 향기
사랑방의 촛불 / 이유신·가헌에서의 매화감상 ... 142
고향 산의 봄소식 / 이정근·관산에 쌓인 눈 ... 145
벗을 찾아 / 전기·초옥에서 피리를 부는 오경석 ... 148
매화가 흐트리는 봄향훈 / 전기·매화 핀 서재 ... 151
매화꽃을 찾아서 / 심사정·파교를 건너 매화를 찾아서 ... 155
봄날의 소요유 / 이불해·지팡이를 짚고 거닐다 ... 158
상춘, 봄에 취하는 언덕 / 정선·꽃을 찾아 봄에 젖기 ... 161
만남 / 유숙·수계도 ... 164
꽃을 바라보는 마음 / 정선·책 읽다가 눈을 돌려 ... 168
탁족 / 조영석·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고 ... 171
솔바람소리와 선비들 / 이인문·소나무 숲에서의 담소 ... 174
폭포를 바라보며 / 윤인걸·소나무에 걸터앉아 폭포를 바라봄 ... 176
천렵 / 정세광·삼태그물 거두기 ... 179
회갑연 / 정황·이안와수석연회도 ... 182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 / 필자미상·회혼례 ... 184
강상주연 / 안견 전칭·적벽도 ... 186
선상의 여유 / 이상좌·박주삭어도 ... 189
월하의 그윽한 고독 / 전기·달과 함께 술잔을 ... 192
가난한 선비의 집 / 전기·계산포무도 ... 195
가을의 의미 / 이인상·소나무 아래에서 폭포를 바라봄 ... 197
꽁꽁언 산하 / 윤의립·겨울 산 ... 199
바람개비 / 윤덕희·바람개비 ... 202
호젓한 여인 / 신윤복·연당의 여인 ... 205
춤바람 / 김진여 등·기사사연도 ... 207
부엌주변 / 안악 3호분 전실 주방도 ... 210
나락말리기 / 김윤보·나락말리기 ... 213
축력 / 쌍영총 연도 측벽 우차도 ... 216
돛단배 / 정선·돛단배를 타고 바다건너기 ... 219
정과 짱돌망치 / 강희언·돌 깨는 석공 ... 222
즐거운 식사 시간 / 김홍도·들밥 ... 225
도르래 / 이인문·강산무진도 ... 228
파력 잠재우기 / 이성린·대정천을 건너며 ... 231
부력 / 김홍도 등·배다리 ... 234
박물관 뜨락에서
사람의 향기
지키고 가꾼 두분 ... 238
화홍엔 금심이 ... 240
최순우 선생님 ... 242
골동품과 문화재 ... 245
한옥 ... 248
박물관 뜨락
K兄의 짐보따리 ... 250
도심의 피서지 ... 252
박물관인의 행복 ... 254
세살박이 박물관 ... 256
발굴과 도굴 ... 258
전통과 젊은 세대 ... 260
야나기의 오류 ... 262
80년 여름 '클리블랜드 한국미술오천년전' ... 264
두더지의 변
과거와의 상봉 ... 268
박물관인의 자질 ... 270
해후의 장소 ... 272
고려청자 명품전 ... 274
고득종의 「몽유도원도」 찬시 ... 276
과거와 현재의 악수 ... 278
삼월의 향연 ... 280
박물관 지붕 ... 282
아름다움이 깃든 곳
아름다운 소리들 ... 284
고슴도치의 사랑이야기 ... 287
남자들의 꽃가꾸기 ... 289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 ... 291
두 할머니 ... 294
시집살이 ... 296
장터 한모퉁이 ... 298
세정유감
아름다움에의 회귀, 미술의 해 ... 300
헐린 과거 부숴진 오늘 ... 304
개가 있는 풍경 ... 307
저무는 사월 ... 310
ㅈ형 ... 312
스물다섯에 본 금동미륵반가사유상 ... 314
신선도 ... 318
글의 힘 ... 322
깨끗한 푸르름
깨끗한 푸르름 ... 324
질박한 아름다움, 토기 ... 329
봄까치 ... 332
몽유도원도 ... 335
단원 김홍도 ... 337
금강사군첩 ... 339
복날 ... 342
필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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