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나이 오십에 밥 챙겨 먹으라구? 나이 오십에 밥 챙겨 먹으라구? ... 15 내 배 불러야 당신 배도 생각나지 ... 22 어머니, 브라자 했어? ... 26 우리 할머니 찌개야 ... 30 한 스무명 될 것 같은데! ... 34 뒤통수에 대고 청혼하는 사람은 처음일세 ... 40 중국 음식은 잘 시켜요 ... 48 자기? 영지물이야! ... 54 나랑 살게 됐으니 밥도 먹고 그래 ... 58 오늘은 마늘 먹지 마 ... 62 참외밭집 딸도 아니잖아 ... 65 솥단지 남편과 샐러드 아내 ... 69 러시아에서 건너온 베로스키 이야기 ... 74 제비야, 무얼 먹고 싶니 ... 78 '파히타'가 뭐게? ... 82 스쿠터 타고 졸았다는 순녀 언니 ... 85 단돈 8천원만 투자하시라 ... 89 제2장 이 집 주방은 신기한 나라네요 팥쥐 엄마의 콩쥐 딸 기르기 ... 95 이 집 주방은 신기한 나라네요 ... 100 용달비 4만원에 얻은 냉장고 ... 104 미국 가져가려고 ... 108 여자 나이 서른 ... 112 우물은 많이 팔수록 좋다 ... 118 야채박스 속의 상술 ... 122 기분 나쁜 거 있으면 말로 합시다 ... 126 애하고 어른이 왜 싸워요 ... 132 우린 집 안 살 거예요 ... 137 장미야, 어디 아프니? ... 144 내 사랑 벤자민 ... 149 제3장 옆에 있어? 있으면 잘 자 죽염값은 5만원이다 ... 155 옆에 있어? 있으면 잘 자 ... 158 엉? 나 좀 봐! ... 163 이건 엉덩이가 아니라 배여요 ... 169 제비야, 멀미 안녕! ... 174 넌 하얀 민들레가 아니라 까만 민들레지 ... 178 우리 부부 마사지하는 날 ... 182 생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있고 싶은 건데! ... 187 마늘도 직접 까서 찧어 먹어요 ... 191 북어대가리국은 멍멍이국인데? ... 196 간신 이름이라 기분 나빠서 안 먹어 ... 201 성의 없는 음식이잖어 ... 203 제4장 팬티까지 다림질하는 어머니 원료로만 좋아해? ... 209 평생 소원 못 이룰 남자 ... 213 자기만한 남자 있겠어? ... 218 나는 그 남자가 좋다 ... 222 팬티까지 다림질하는 어머니 ... 227 아침에 빨래 널지 않는 이유 ... 232 이 따우 인테리어가 있어? ... 235 내가 살고 싶은 집 ... 242 대리석 화장대는 너 손 시려서 안 돼 ... 254 제5장 언뜻 들으면 옳은 소리만 하는 남자 파란 반지는 없는 것 같더라 ... 261 아이디어맨은 아이디어맨이더라 ... 266 인연은 인연이었다 ... 273 다리 팍팍 내놓고 다녀! ... 278 목이 길어 슬픈 남자 ... 284 흥분되고 싶은 날 ... 287 마음껏 튀어보시라 ... 289 언뜻 들으면 옳은 소리만 하는 남자 ... 293 스타킹 훔친 다섯 형제 이야기 ...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