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8 One 서울의 아침 하버드, 터널 끝의 희망 ... 14 네 살박이 독서광 ... 16 환상의 나라, 미국 ... 19 꿈을 찾아서 ... 22 지상 낙원을 향한 티켓 ... 25 Two 한국의 천재 미국의 둔재 어머니의 눈물과 기도 ... 32 신문지 위의 첫 밥상 ... 34 미국의 교육 제도 ... 36 ‘Know’를 ‘No’로 여긴 해프닝 ... 38 자취도 없이 사라진 자존심 ... 42 친구들에게 보낸 거짓 편지 ... 48 굴욕적인 수업시간 ... 50 6년 만의 만남, 그리고 상처 ... 58 언니와 맺은 협정 ... 61 쓸쓸한 크리스마스 ... 66 본격적인 영어 공부 ... 69 Three 사랑과 고뇌의 환상곡 A플랫의 마지막 여운이 사라질 때 ... 76 초라한 모습 화려한 데뷔 ... 80 중요한 만남 ... 83 아버지의 파산 소식 ... 85 분노로 다져진 결심 ... 88 차츰 금이 가기 시작한 두 분 ... 94 노동판의 아버지 세탁소의 어머니 ... 99 눈물의 졸업 화려한 시상식 ... 103 카네기 홀 초청 연주 여행 ... 108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 117 언니의 대학 입학, 오열한 네 식구 ... 120 Four 소망과 인고의 계절 공부벌레로서는 뚫을 수 없는 명문대 관문 ... 130 활발한 음악 활동이 관문 통과의 열쇠 ... 137 원서 전쟁, 그리고 기다림 ... 155 쏟아지는 합격 통지서 속의 ‘하버드’ ... 167 유혹의 손길 ... 174 양지의 나, 음지의 부모 ... 179 Five 하버드란 세계 하버드의 어제와 오늘 ... 184 신입생 기숙사 ... 192 화장실 소동 ... 195 구름은 개이기 시작하고 ... 198 노란 공책의 사나이 ... 202 페니팩커의 한국인 삼총사 ... 208 HRO 제1바이올린 섹션 중간의 내 자리 ... 215 ‘강의 쇼핑’을 무시한 수강 등록 ... 221 하버드의 에피큐리언들 ... 227 우리를 공부벌레라 부르지 말라 ... 230 첫눈, 그리고 어린 시절 ... 242 늦잠으로 놓친 A학점 ... 244 식중독 사건 ... 248 겨울방학, 그리운 집으로 ... 256 하버드 영재들의 흔들림 ... 260 동면 ... 265 3월에 치르는 ‘하우스 몸살’ ... 270 Six 꿈이 영그는 하버드 함박눈이 내리던 날 ... 280 두 젊은이의 비참한 죽음 ... 284 봄이 오다 ... 286 따뜻한 한국 친구들 ... 290 나보고 동성연애자라고? ... 293 하버드의 한국인들 ... 296 도전의 날들 ... 298 잃어버린 모국어 ... 300 미스 포츠하이머 ... 304 하버드의 보통 사람들 ... 308 또 하나의 시작 ... 312 나의 길 ...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