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1937년생 정치인의 소박한 초상
수난의 민족사와 아버지의 가르침 ... 13
민족상잔의 전쟁과 학창생활 ... 18
시어머님의 부적과 북아현동의 미소 ... 23
신문을 찢는 아내와 자식 교육 ... 29
맏사위에게 물려준 첫날밤 잠옷 ... 36
아내의 장기 기증 ... 42
'고향 앞으로 가!' ... 47
타고난 반골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54
제2부 내 인생의 거대한 뿌리 4·19혁명
운명적인 고려대학교 입학 ... 61
혁명의 아침은 오랜 고통 속에서 찾아온다 ... 67
부모님께 써놓은 마지막 편지 ... 74
4월 18일, 혁명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다 ... 81
경무대와 의사당의 갈림길에서 ... 89
수배중에 들은 이 대통령 하야성명 ... 97
미완의 혁명, 그리고 나의 길 ... 102
제3부 30년 정치역정과 고독한 결단의 순간들
정통야당의 길로 들어서다 ... 109
3선개헌 저지투쟁에 앞장서다 ... 115
겁없는 소장 정치인의 의정활동 ... 121
목줄을 죄던 독재권력의 회유와 협박 ... 126
서른아홉 살의 제1야당 최연소 사무총장 ... 135
역사의 현장에서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 140
5·30 전당대회의 캐스팅 보트 성공전략 ... 148
신기루로 끝난 '서울의 봄' ... 155
정통야당의 재건과 2·12총선 돌풍 ... 162
'나눠먹기 식 정당에는 동참하지 않겠소' ... 169
단식, 6월항쟁, 그리고 양김 분열과 군정종식 실패 ... 177
5공특위 위원장으로서 국회 청문회 도입 ... 185
3당통합, 길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 ... 195
8인8색의 민주 실험 ... 208
야권 대통합의 재평가 ... 218
12·12쿠데타 주모자들을 기소하라 ... 224
이기택의 고집 때문인가, 김대중의 욕심 때문인다 ... 230
제4부 21세기가 보인다
새 술은 새 부대에 ... 247
신세대가 달려온다 ... 257
이제는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 264
우리 경제, 이렇게 풀자 ... 271
통일로 가는 길 ... 280
구호만 가지고 '세계화'는 어렵다 ... 289
제5부 봄이 오는 뜨락에서
대통령이 사임(辭任)해야 난국을 풀 수 있다 ... 297
개혁과 민주적 지도력 ... 306
'40대 기수론(騎手論)'과 '대권4수(大權四修)' ... 314
정치방학과 '집에서 애나 보는 국회의원' ... 320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소신에 따라 행동한다 ... 328
정치인은 주번이다 ... 338
호랑이는 굶주려도 풀을 먹지 않는다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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