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10 제1부 제왕후비(帝王后妃) 편 축복과 저주 ... 21 군주는 주관이 있어야 한다 ... 23 어리석은 군주의 명철한 처사와 현명한 군주의 어리석은 처사 ... 26 행운과 불행 ... 28 참언(讖言)이 가져온 재난 ... 30 인재를 기용하려면 의심을 삼가라 ... 33 정의(情義)의 힘 ... 36 황제와 그의 아들들 ... 42 죄를 덮어 씌우려면 무슨 죄명인들 없겠는가 ... 45 현명한 군주의 황당한 식언 ... 48 현명치 못한 군주들의 비애 ... 51 공을 세웠으면 반드시 상을 내려야 한다 ... 56 알기 어려운 세상사 ... 58 황후인 딸과 권력을 탈취한 부친 ... 60 찬란했던 짧은 인생 ... 62 유방과 항우, 그 성패의 열쇠 ... 66 유방이 한신을 세 번이나 속이다 ... 68 각박하고 포악한 군주 ... 70 공에 따라 상을 내리는 것은 명군의 도리이다 ... 73 한마디 말에 의해 진급도 하고 한 가지 일로 인해 목까지 잘리운다 ... 74 제왕의 통치술 ... 78 적에게 은혜를 베풀다 ... 81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다 ... 84 신하를 다스리는 술책 ... 86 언로를 넓게 열어 간하는 바를 수렴하다 ... 88 편견 ... 92 '도참(圖讖)'을 미신한 황제 ... 94 사람을 잘 알고 알맞게 기용하다 ... 97 색을 탐하지 않은 부황(父皇)과 색을 탐했던 자황(子皇) ... 100 공작새를 봉황이라고 하다 ... 102 꿈을 해몽하여 당나라를 살리다 ... 104 명예를 좇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106 사후의 영예 ... 109 인자한 폭군 ... 110 석가모니를 미신한 황제 ... 113 당나라 한 재상의 부침 ... 116 인의 없는 사람의 의로운 행동 ... 120 난세 속의 자선군주 ... 122 가혹한 형벌을 남용하여 나라를 망치다 ... 124 백성은 천하의 부모이다 ... 126 독서인에게 은위(恩威)했던 송태종 ... 128 황제 말년의 인사처리 ... 130 몸소 사소한 일까지 처리한 황제 ... 134 제2부 문무백관(文武百官) 편 전례업슨 진급속도 ... 139 윗사람의 품위 ... 142 간신 이림보와 진희 ... 145 사마광 접대실의 현액(現額) ... 150 나라의 흥망성쇠는 인재에게 달렸다 ... 152 합종연횡 ... 154 인재를 추천하여 천하를 평정하다 ... 157 현재(賢才)를 아는 자만이 현재(現在)를 안다 ... 160 소하의 치국정책을 계승해서 명재상이 된 조삼 ... 162 격류에서 제때에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 164 신하의 대공이 군주를 누르다 ... 167 선비는 지기(知己)를 위해서 죽을 수는 있어도 어리석은 군주를 위해선 목숨을 바치지 않는다 ... 174 비장하게 죽음을 맞은 사람과 비굴하게 목숨을 살린 사람 ... 177 호랑이의 위엄을 빌린 여우 ... 180 과연 '세 어린애'일까 ... 182 교묘한 직언이 군주의 노여움을 삭이다 ... 185 군자는 실세하면 소인이 창권한다 ... 188 절개를 숭상하여 죽음 앞에 떳떳하다 ... 190 간신이 한 좋은 일 ... 193 만취한 두 정위장의 서로 다른 결과 ... 196 맘속에 주견이 있어도 침묵을 지키다 ... 198 수려한 거목이 비바람을 더 맞는다 ... 200 '오뚝이'의 비결 ... 202 현명한 재상과 옹졸한 무장 ... 205 큰 새는 나무를 골라 둥지를 튼다 ... 208 장량의 후손이 망한 것은 인과응보이다 ... 210 주아부가 군대를 가스린 술법 ... 214 대신이 교묘하게 황실의 일을 판단해 주다 ... 216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이다 ... 218 죽음을 무릎쓰고 직간하여 대신을 구해주다 ... 220 전숫(田叔)이 직간하여 맹서(孟舒)를 보호하다 ... 222 불효자는 충신이 되지 못한다 ... 225 말 한마디로 죽을 사람이 환생하다 ... 226 소인배 ... 228 진흙탕을 빠져나와도 흙때를 묻히지 않은 사출 ... 231 재앙은 혀에서 비롯된다 ... 234 자진하여 탄핵을 원했던 종요(鐘繇) ... 236 똑똑한 사람은 난세에 명군을 따른다 ... 238 술상의 세 벗 ... 242 권신징악을 경계했던 신정자(神亭慈) ... 244 제갈량의 일심충성 ... 246 습관은 자연스럽게 든다 ... 250 한마디 진솔한 말로 추대된 한 위인 ... 252 직언자의 불행 ... 255 직위를 따지지 않고 국사를 논하다 ... 258 모함을 달갑게 받아 역사에 길이 빛나다 ... 261 한 가지 실수로 화가 내부에서 터지다 ... 264 위험 옆에 맞서서 환관과 싸우다 ... 267 같은 모략인데도 결과가 다른 것은 기회를 가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 270 담량과 식견이 비길 자가 없을 정도로 탁월한 사람 ... 273 법을 집행함이 대쪽 같던 범정사 ... 276 전권 재상의 억지 변명 ... 279 대담하는 중에 교묘히 황제를 타이르다 ... 281 공개적으로 관직을 구함은 허위가 아니다 ... 284 팔십 고령에 나라를 지키다 ... 286 말똥 때문에 입은 액운 ... 290 추종자의 배반 ... 293 경질과 재기를 감내한 송초의 보필대신 ... 296 벼슬길에 일어난 기이한 일 ... 298 겉으로는 충성하는 체하지만 내심은 간교해 허울만 좋은 충신 ... 302 간웅들은 현인을 꺼린다 ... 305 눈속에서 숯불을 가져다 주다 ... 308 폭정에는 폭력으로 대항하다 ... 311 한마디의 지혜로운 말로 사선에 있던 사람을 구하다 ... 313 성서영욕은 무상한 것 ... 316 쓸데없는 큰소리로 나라를 망치다 ... 321 황새와 조개 써움에 이득은 누가 볼까 ... 324 4대 은사 ... 328 왕조는 쇠퇴했어도 법도는 살아 있다 ... 332 경솔한 말 한마디에 국토를 잃다 ... 336 제3부 지략(智略) 편 책략 하나로 천하를 다스리다 ... 341 얕잡아 봐서는 안 되는 세 가지 일 ... 346 인질 ... 348 귀감을 세워 신뢰를 얻다 ... 351 말한 사람에게 무슨 죄가 있으랴 ... 354 아부하는 줄은 알면서도 상을 내리다 ... 360 두 '무황제(武皇帝)' ... 363 소하가 계략으로 한신을 주살하다 ... 366 나라가 위급할 때 바친 모략과 계책 ... 368 용병은 기묘한 계략을 쓰는 것 ... 371 단기로 입성하여 반역자들을 평정하다 ... 374 지략술 ... 380 관용과 엄단을 겸해야 한다 ... 383 어떻게 해야 안심을 할 수 있는가? ... 387 유비무환 ... 390 겉만 배워서야 어찌 결과도 같으랴 ... 393 독은 독으로 치다 ... 395 위험을 피하여 위기를 면하다 ... 398 난세에 기이한 사람이 많다 ... 401 선견지명 ... 406 오랜 관리가 고관대작보다 낫다 ...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