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의 말 ... 6 머리말 ... 14 제1부 이사위감(以史爲鑑) 편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25 쿠데타냐 아니면 하늘의 뜻이냐 ... 28 계란으로 바위치기 ... 31 여중호걸 ... 34 자유로운 호칭 ... 43 타산지석으로도 옥을 쪼아낼 수 있다 ... 46 국토보다도 후사를 중히 여기다 ... 50 황당한 해외기담 ... 52 누구도 공자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았다 ... 55 오래 갈라져 있으면 합치게 되고 오해 합쳐 있으면 갈라지게 된다 ... 59 그를 과연 인걸이라 할 수 있을까 ... 61 사리를 따져 변경을 튼튼히 하다 ... 64 비방죄 ... 67 종기를 그대로 두었다간 끝내 터지고 만다 ... 70 조조는 왜 양표를 죽이지 아니했는가 ... 74 일의 성사는 사람이 하기에 달렸다 ... 76 적을 경시했다간 반드시 패한다 ... 78 단명 왕조 ... 82 허명만 있을 뿐이다 ... 91 역사의 교훈 ... 94 충신은 허명이고, 실제는 군벌이었다 ... 97 고도(古都)의 대재난 ... 99 네 쌍의 영원한 불빛인 이씨와 두씨 ... 101 소무의 영광 ... 103 읽을수록 새로운 고전(古典) ... 105 멸망의 원인은 반드시 그 안에 있다 ... 107 옛 신하들의 나약한 사대부 기풍 ... 111 결국은 하늘의 뜻에 달렸다 ... 114 탁상공론으로 기회를 놓치다 ... 117 임금이 무능하면 삼군이 치욕을 당한다 ... 122 나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다 ... 125 권세에 눈이 멀면 위태로움을 보지 못한다 ... 132 이밀은 전사한 것이 아니다 ... 136 성씨 족보의 허상 ... 140 죄를 진 자는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된다 ... 142 '수재(秀才)'란 명칭의 유래 ... 145 용한 관상가도 믿을 바가 못된다 ... 148 아버지는 간신이지만 아들은 충신이다 ... 151 국난이 닥쳐야 충신임을 알아 본다 ... 155 제2부 문단일화(文壇逸話) 편 웃음거리만 자아낸 주해 달기 ... 163 사학가들의 천고 절창 ... 166 서적의 액운 ... 171 문맹이 시를 짓다 ... 174 담백과 청빈 ... 177 묘비의 명문은 글자마다 금값 ... 180 판사(判詞)에도 학문이 있다 ... 185 준마를 담은 시와 그림 ... 191 문장의 대사 한유와 창작 비결 ... 195 대기만성 ... 197 시선 이태백과 양귀비 ... 200 이태백의 죽음 ... 202 시성 두보의 시적 의미 ... 204 엄무(嚴武)는 두보를 살해하려 하지 않았다 ... 207 백거이가 시로써 나이를 밝히다 ... 210 백거이가 반한 기녀 ... 217 뱃길에 띄운 단장의 비가 ... 219 한유와 구양수의 서로 다른 필치 ... 221 하공교(何公橋)의 전설 ... 223 배움이 길은 천리길도 멀지 않다 ... 227 한 글자를 고쳐서 그 뜻이 생생해지다 ... 229 요절한 천재 ... 232 필치도 중요하지만 사리를 잘 밝혀야 한다 ... 234 황당하기 그지없는 문자 금기 ... 236 여류시인 이청조의 사랑 ... 239 문장은 한 글자도 잘못 써서는 안 된다 ... 245 새털옷 같은 나의 시 ... 247 '비파정'에 담긴 시적 정감 ... 249 득의(得意)의 시와 실의(失意)의 시 ... 252 제3부 견문(見聞) 편 노포(露布)의 유래 ... 255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다 ... 257 가름대가 없는 궁전 ... 260 어떤 말은 함부로 입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 263 명문 출신이 아니면 벼슬길도 좁다 ... 267 선비의 가장 큰 보람 ... 269 진급의 사다리 ... 271 인맥을 통해 장원급제한 사람 ... 275 관원 선발의 기준 ... 278 사리에 맞지 않은 황은에 의한 특별 사면 ... 280 거품을 빼기 어려운 방만한 관료체계 ... 282 과거급제가 취소된 고관대작의 자손들 ... 285 나이를 늘리고 줄이는 이유 ... 287 하층 말단관리의 봉록 ... 289 황궁 내 비밀을 지키는 내막 ... 291 황은이 망극한 가운데 간악한 사람이 이들을 보다 ... 294 청렴결백하게 관청을 개수하다 ... 297 가소로운 공문서 ... 300 제4부 천지사방(天地四方)편 재채기 취담 ... 305 하나의 토막을 절반씩 자르면 끝이 없다 ... 306 탐욕이 있어서는 안된다 ... 307 하백이 아내를 맞이한다는 전설의 유래 ... 309 기괴한 금기사항 ... 312 '4해'란 사실 '1해'이다 ... 315 지명(地名)의 음양 ... 316 세아전(洗兒錢) ... 318 양주(楊洲)의 성쇠 ... 320 북방인은 사탕수수를 즐겨 먹는다 ... 324 선경(仙境)을 유람하다 ... 326 야초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렸을까 ... 329 구두쇠 ... 331 주기(酒旗)는 전국시대 때부터 있었다 ... 333 고대인들은 '5(五)·정(正)·9(九)' 석 달을 금기로 하여 피했다 ... 334 정월 대보름날의 등불놀이 ... 336 '한식절'의 유래 ... 338 화장(火葬) ... 341 극대(極大)와 극소(極小) ... 344 무용(無用)과 유용(有用) ... 347 기녀(奇女)의 기비(奇碑) ... 349 쌍둥이 형제 중에서 어떻게 형과 동생을 가를 것인가 ... 351 정상과 비정상 ... 353 점장이의 비애 ... 354 편액에 길흉이 담겨 있다 ... 355 듣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한 살인 수단 ... 357 견문이 좁으면 모든 것이 신기해 보인다 ... 359 친구의 의리 ... 360 인생 5단계 ... 362 처세술 ... 364 의(義)로 명명한 사람과 사물 ... 366 동식물의 색깔은 환경에 따라 다르다 ... 368 기러기와 거위 ... 369 여우와 쥐의 '복' ... 371 거미가 줄을 치는 데서 받은 계시 ... 372 까마귀가 길흉(吉凶)을 알려준다 ... 374 곤충과 새의 자기 보호 ... 377 어린 여자아이가 큰일을 해냈다 ... 379 학생이 스승에게 예물을 바치다 ... 381 급급히 공리만을 추구하다 신령을 모독하게 되었다 ... 383 좋은 일만 보고하고 나쁜 일은 숨기다 ...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