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퇴계의 가르침 ... 8 아버지는 하늘이 되는지라 ... 13 집에 들어서는 효성을 다하고 ... 16 저녁에는 이부자리를 보아드리고 ... 19 효성은 한겨울 대밭에서 죽순이 돋아오르게 한다 ... 23 외출할 때는 나감을 고하고 ... 27 어버이가 드시거든 그 즐기시는 바를 본다 ... 31 어버이의 아픔은 나의 아픔과 같다 ... 36 어른이 집에 찾아오시거든 ... 39 형제간에 이해를 따지면 ... 42 두 사람이 만나서 한집에서 살아가니 ... 46 한집안 사람끼리 정의를 잊으면 ... 50 순리로써 사직을 붙들어라 ... 53 충은 줏대다 ... 57 무릇 친구라 함은 ... 62 장가들이고 시집보내는 일은 ... 67 남녀가 길을 갈 때 ... 70 술은 하루에 한 잔 정도 ... 73 젊은 나이에 색을 함부로 하면 ... 77 술 마시고 노름하기 좋아하면 ... 80 사람 사이에 시비가 일었을 때는 ... 83 싸움질하여 몸을 상하면 ... 87 남의 장단을 논하지 말고 ... 91 다른 사람이 한 가지에 능하거든 ... 94 찾아온 손님을 막지 말고 ... 98 재물은 흩트려야 다시 돌아온다 ... 103 굶주린 사람이 있거든 ... 106 안으로 사랑하고 밖으로 엄히 가르쳐라 ... 110 덕과 행실을 보아 며느리를 삼아라 ... 114 며느리에게 잘못이 있거든 ... 118 스승 될 이의 덕행을 보라 ... 121 남자는 밖에 거처하고 여자는 안에 거쳐하여 ... 124 남의 아내를 눈 들어 보지 말고 ... 127 자손에게 물려줄 바는 무엇인가? ... 130 입으로 한번 낸 말이 그릇되면 ... 134 예의염치는 사람의 벼릿줄이니 ... 138 제사 그릇은 빌려 쓰지 말라 ... 142 거슬리는 말이 귀에 이르거든 ... 146 겸손하면 흥하고 교만하면 망하느니 ... 150 악을 보아 선을 깨닫는다 ... 154 몸 닦는 일을 알고자 할진대 ... 158 빚 보증을 서지 말라 ... 162 물욕이 눈앞을 가리게 되면 ... 165 깊은 밤에 다니지 말고 싸움판에 가지 마라 ... 168 살아 있는 풀을 밟지 말고 ... 172 사람의 패망은 횡액으로 말미암나니 ... 175 늙었다는 말을 하지 말라 ... 178 나이 10년 위거든 형처럼 섬기고 ... 181 높아도 낮게 처신하여 ... 184 손에서 책을 놓지 말라 ... 188 늙어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 192 노인 공경과 어린이 사랑은 ... 192 복이 지나치면 재앙을 낳고 ... 199 악한 자가 있거든 잘해주고 ... 203 한 걸음 내딛는 사이에도 잊지 말고 ... 207 퇴계 선생 이르신 제례와 상례 ...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