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일러두기 <B><FONT color ... #0000 기성록(箕城錄) 시(詩) 월성촌(越松村) 농가에 처음 우거하며 ... 1 백발(白髮) ... 1 가을밤 ... 1 구일(九日) ... 2 황보촌(黃保村)에 이주하여 ... 2 감회(感懷) 4수 ... 3 백암(白巖) 가는 길에 ... 4 죽정(竹亭) ... 4 이웃에 성은 안(安), 이름은 응준(應俊)이란 아이가 있는데, 겨우 일곱살 때 그 어머니가 병으로 죽어가자 무명지를 잘라서 어머니의 입에 피를 흘려 넣었다. 그래도 효험이 없자 그는 다시 손가락을 잘라 피를 흘려 넣고는 시신 곁에 지키고 앉아 저녁 무렵부터 날이 밝을 때까지 꼬박 기다렸는데, 이튿날 아침이 되자 비? ... 5 서녁에 지는 해 ... 5 전대 속에 성상께 하사받은 옷 한 벌이 있기에 꺼내보고 감회가 일어 짓다. ... 6 눈 내린 뒤 ... 6 통곡(痛哭) ... 7 이른 봄 ... 7 산중(山中) ... 8 산인(山人) 덕장(德莊)에게 주다. ... 8 객지에서 생활하노라니 닭이 없이는 밤을 지새기가 어렵기에 한 마리 잘 우는 닭을 구한 지가 오래였는데, 어느날 이생 우윤(李生友尹)이 닭 한 마리를 묶어 보내왔다. 이에 시를 지어 사례하고, 짝이 없는 것이 흠이기에 아울러 망촉(望蜀)의 뜻을 전하였다. ... 9 이튿날 장군 희도(張君希道)가 암탉을 보내주기에 또 시로 사례하다. ... 9 딸의 죽음을 곡함 ... 10 며느리의 죽음을 곡함 ... 10 아들 녀석이 임영(臨瀛)에서 돌아와 임석천(林石川)의 판상시(板上詩) 한 수를 외웠다. 내가 젊을 적에 이 늙은이와 매우 친밀했던 터라 문득 40년 전 오랫동안 모시고 따랐던 시절을 회상함에 감회가 일어 그 시에 차운하였다. ... 11 중국 군사가 서경(西京)을 수복했다는 말을 듣고 ... 11 황보팔영(黃保八영). 안선원(安善元)에게 주다. ... 12 대숲에 깃든 새 ... 12 촌락의 오솔길에서 나무꾼이 부르는 노래 ... 12 숲 속 정자에서 계회(계會)를 열다. ... 12 악사(岳寺)에서 중을 찾다. ... 12 화촌(花村)에서 술을 마시다. ... 13 월송정(越松亭)에서 달 아래 거닐며 ... 13 봄비 속에 핀 매화 ... 13 탱자숲의 가을빛 ... 14 가정(嘉靖) 병신(1536, 중종31) 연간에 선친께서 기성(箕城)에 귀양오셨을 때 곽 상사(郭上舍)란 이가 있었는데 소탈하고 탈속하여 참으로 좋은 사람이었다. 선친께서는 그와 어울려 풍월을 완상하고 산천을 유람하는 등 어디고 늘 함께 다니셨다. 어느 날 선친께서 상사를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창호지에 시 한 수를 ? ... 14 매화 ... 15 궁사(宮詞) : 한 시인이 지은 장신궁(長信宮) 사시사(四詩詞)를 아이들이 전해 외우기에 이를 듣고 본떠서 지어보았다. ... 15 매화 ... 16 일출을 구경하는데 이 날 비가 내리다. ... 17 곡대(鵠臺)에 올라 ... 17 즉사(卽事) ... 17 춘회(春懷) ... 17 소동파(蘇東坡)의 해주석실(海洲石室)시에 차운하다 ... 18 재차 차운함[再次] ... 19 삼차 차운함[三次] ... 21 심회(心懷)를 달래며 ... 23 즉사(卽事) ... 23 부서진 집 ... 23 춘일(春日) ... 24 외나무다리 ... 24 한식(寒食) ... 24 감회(感懷) ... 24 봄 경치를 보며 ... 25 새벽에 일어나 ... 25 즉사(卽事) ... 26 비 온 뒤 ... 26 지는 꽃 ... 26 외로운 종적 ... 27 즉사 ... 27 들길을 가며 ... 27 봄날 ... 28 희음(戱吟) ... 28 유락(流落) ... 28 관등절 밤[燈夕] ... 29 산중잡영(山中雜詠) 6수 ... 29 황보촌(黃保村) 길가에 산다화 한 그루가 뿌리는 언덕 위에 내리고 가지는 아래로 드리운 채 무성한 가시나무와 칡넝쿨에 뒤덮여 있었다. 내가 보고는 안타까워 종 바위놈을 시켜 가시와 넝쿨을 베어내고 대나무를 세워 시렁을 만들어 받쳐주게 했더니, 푸른 잎과 붉은 꽃망울이 매우 사랑스러웠다. 실로 사물의 성쇠에도 ? ... 30 장희도 군(張希道君)이 쌀을 보내준 데 사례하다. ... 32 백암사(白巖寺) 노승에게 부치다. ... 32 황 징사(黃徵士) 형제의 내방(來訪)에 사례하다. ... 33 장공(張公)이 꿩고기 장[雉醬]과 종이를 보내준 데 사례하다. ... 33 울진(蔚珍) 김생 진시(金生震時)의 죽정(竹亭) ... 34 수진사(修眞寺) ... 35 계조암(繼祖菴) ... 35 관월출(觀月出) ... 35 절서(節序) ... 36 월송정(越松亭) 가의 주인 집 ... 36 소담(小潭) ... 37 송포(松浦)에서 배를 띄우고 ... 37 풍악(楓岳)의 승려 도암(道菴)에게 주다. ... 38 도원량(陶元亮) ... 38 새벽에 읊다. ... 39 이용재(李容齋)가 함양(咸陽)에 귀양가 있을 때 주인 조씨(趙氏)와 정의(情誼)가 두터웠다. 그의 유고(遺稿) 속에 조씨 노인을 애도하는 만시(輓詩) 두 수가 있는데, 그 시에 담긴 정의가 너무도 간절하기에 이를 좋아하여 매양 읊기를 마지않았다. 이제 그 시운을 써서 주인 곽간(郭幹)에게 준다. ... 40 자송(自訟) ... 40 해당화 ... 42 속절없이 지어보다. ... 43 사월 이십구일 ... 43 회포를 달래려 희롱 삼아 적어보다. ... 43 아들 만년(萬年)이를 생각하며 ... 44 해당화 ... 44 우연히 읊다. ... 45 수정(水亭) ... 46 오월 오일 ... 46 저물녘에 밖으로 나가 ... 47 회포를 달래며 ... 47 야밤 산중에 앉아 ... 48 명(明) 나라 군사가 왜적과 강화(講和)를 맺는다는 말을 듣고 ... 48 느낌이 있어[有感] ... 49 울릉도(蔚陵島) ... 49 회포를 달래다. ... 50 속절없이 지어보다. ... 51 이 늙은이 ... 51 비 온 뒤 ... 51 속절없이 짓다. ... 52 곽씨(郭氏)의 집에서 소영빈(蘇穎濱)의 시체를 본떠 16수를 읊다. ... 52 뒷재[後嶺] ... 52 앞 개울[前溪] ... 53 대[竹] ... 53 감[枾] ... 53 배[梨] ... 53 모과[木瓜] ... 54 밤[栗] ... 54 뽕[桑] ... 54 솔[松] ... 55 매화[梅] ... 55 은행[杏] ... 55 홰나무[槐] ... 55 남쪽 정자[南亭] ... 56 남쪽 못[南塘] ... 56 동쪽 여울[東澗] ... 56 서쪽 여울[西澗] ... 56 야당곡(野塘曲) ... 57 어랑곡(漁郞曲) ... 57 들 늙은이[野翁] ... 58 꿈에서 깨어 ... 58 즉사 ... 58 붓 가는 대로 쓰다. ... 59 희봉(曦峯) 김 장인(金丈人)은 나의 선친과 함께 사마시(司馬試)를 보아 장원(壯元)하였고 통가(通家)의 교분이 있다. 그리고 장원공의 선부군(先府君)은 나의 조부와 동방 급제한 사이이며, 장원공의 사위 신 전중(申殿中)은 또 나와 동방 급제한 사이이다. 전중의 아들 심(諶)이 황보촌(黃保村)으로 나를 찾아왔기에 옛일 ... 60 황보촌(黃保村)에 한 늙은이가 있는데 아흔셋의 나이임에도 귀가 먹고 눈이 어두울 뿐 근력은 여전히 강건하고 젊은이같이 불그레한 빛이 얼굴에 가득하니, 앞으로 얼마나 더 수를 누릴지 알 수 없다. 이를 보고 기이하게 여겨 율시 한 수를 지었다. ... 60 즉사 ... 61 중의 시축(詩軸) 속에 퇴계 선생(退溪先生)의 시가 들어 있기에 보고 감회가 일어 짓다. ... 62 기성(箕城)에는 옛날 팔경(八景)이 있었는데 서사가(徐四佳)가 먼저 고시(古詩) 여덟 편을 지어 그 승경(勝景)을 노래한 뒤로 왕래하는 명공 문사(名公文士)들이 이 시를 많이 차운하였다. 다만 아쉽게도 팔경 중에 통제암(通濟菴)은 들불에 타버렸고 망사정(望사亭)은 망양정(望洋亭)만한 경치가 못 되므로, 내가 이제 계? ... 62 월송정(越松亭) ... 63 팔선대(八仙臺) ... 63 경파해(鯨波海) ... 63 온탕정(溫湯井) ... 63 조도잔(鳥道棧) ... 64 해당안(海棠岸) ... 64 계조암(繼祖菴) ... 64 망양정(望洋亭) ... 64 중을 보내며 ... 65 즉사 ... 65 새벽에 일어나 ... 66 어떤 사람에게 부치다. ... 66 주인 곽간(郭幹)을 곡하다. ... 66 죽피선(竹皮扇)에 적어 박 종사(朴從事)에게 주다. ... 67 장 좌수(張座首)에게 사례하다. 3수. : 첫째 수는 나 자신의 처지를 말한 것이고, 둘째 수는 수박을 보내준 데 사례한 것이고, 셋째 수는 죽피관(竹皮冠)을 부쳐주는 것임. ... 67 부채에 적어 떠나는 안렴사(按廉使)에게 주다. ... 68 죽피선(竹皮扇)을 황 징사(黃徵士)에게 주다. ... 69 울진(蔚珍)에 있는 희담(稀潭)을 유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망양정에 올라 본 바를 기록하다. ... 69 요락(寥落) ... 70 가을밤 ... 70 구일(九日) ... 70 꿈 속의 일을 기술하다. ... 71 즉사 ... 71 가을날 재[嶺]에 올라 ... 71 즉사 ... 72 경호 주인(鏡湖主人)에게 부치다. ... 72 작은 객점 ... 72 가을 밤 ... 73 붉은 단풍잎 ... 73 낙엽 ... 74 마른 잎 ... 74 즉사 ... 74 떠나려 하면서 앞의 운(韻)을 쓰다. ... 74 가을날 심회를 적다. ... 75 객지에서 누워 ... 75 속절없이 적어 보다. ... 76 가을밤 두서 없이 읊다. ... 76 어가(御駕)가 도성에 돌아왔단 말을 듣고 기쁨을 적다. ... 77 임금을 연모하며 ... 78 동궁[春宮]을 연모하며 ... 78 선영(先塋)을 회억(回憶)하며 ... 78 형제를 생각하며 ... 79 맏사위를 생각하며 ... 79 가운뎃 사위를 생각하며 ... 79 막냇사위를 생각하며 ... 80 즉사 ... 80 밤중에 앉아 ... 80 의고(擬古) 4수 ... 80 예양(豫讓) ... 82 노중련(魯仲連) ... 82 가의(賈誼) ... 83 장량(張良) ... 83 제갈량(諸葛亮) ... 83 사안(謝安) ... 84 한유(韓愈) ... 84 악비(岳飛) ... 85 문천상(文天祥) ... 85 육수부(陸秀夫) ... 86 속절없이 짓다. ... 86 꿈 속의 일을 기록하다. ... 87 사람을 보내며 ... 87 심원결(沈元潔)에게 주다. ... 87 봉화(烽火) ... 88 <B><FONT color ... #0000 기성록(箕城錄) 시(詩) 형혹성[熒惑] ... 89 겨울밤 ... 89 찬 하늘[天寒] ... 89 전가잡영(田家雜영) 3수 ... 90 보름달 ... 91 객지의 밤 ... 91 밤에 앉아 ... 91 부질없이 읊다. ... 92 손주 녀석에게 보이다. ... 92 울진(蔚珍)의 전씨(田氏) 주씨(朱氏) 두 서생의 내방에 사례하다. ... 93 임석천(林石川)의 영동제영(嶺東題영) 중에 "긴 바람은 만리에 불고, 조각달은 고금을 비추네."라는 구절이 있으니, 본시 적선(謫仙)의 풍골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러한 싯귀를 지을 수 있겠는가. 읊조리며 감탄한 나머지, 이어 절구 한 수를 지어보았다. ... 93 우연히 적다. ... 94 밤중에 일어나 ... 94 상산(商山) ... 94 죽림(竹林) ... 95 새벽에 일어나 ... 95 아들 녀석이 경포대(鏡浦臺)에 노닐며 지은 시에 차운하다. ... 96 즉사(卽事) ... 96 인제(麟蹄)의 원이 찾아와 준 데 사례하다. ... 96 회포를 달래다. ... 97 밤에 앉아 ... 97 번잡함 ... 98 선궁(禪宮) ... 98 동지 ... 98 우연히 읊다. ... 99 문 밖에 한 거지가 왔는데 풀피리를 잘 불어 그 소리가 몹시 구슬프기에 물어보았더니, 병영(兵營)의 악생(樂生)으로서 난리를 피해 온 자였다. ... 99 예천(醴泉)의 손 수재(孫秀才)가 찾아와서 버선과 고의를 주다. ... 99 최 상사(崔上舍)의 방문에 사례하다. ... 100 우연히 적다. ... 100 즉사 ... 101 다시 앞의 운(韻)을 써서 전 교관(田敎官)이 편지를 준 데에 답함 ... 101 벗을 생각하며 ... 104 이른 매화 ... 105 봄날 백암사(白巖寺) 가는 도중 ... 105 미친 왜적 ... 105 아들을 곡하다. ... 106 서촌(西村)으로 우거(寓居)를 옮기다. ... 108 아들을 생각하며 ... 108 밤에 일어나 ... 109 아들의 초빈(草殯)에 곡하다. ... 109 삼월 삼짇날 ... 110 감회가 있어 ... 110 즉사 ... 110 감회 ... 111 산사에 제(題)하다. ... 111 금춘간우과 하일시귀년(今春看又過何日是歸年)을 운으로 고시 10수를 짓다. ... 111 배꽃 ... 114 노승(老僧) ... 115 산옹(山翁) ... 115 꿈을 깨고 ... 116 삼월 십오일에 비가 내리다. ... 116 작은 배 ... 117 초정(草亭) ... 117 초여름 사물을 보고 ... 117 아들 녀석의 초빈(草殯)에 곡하다. ... 118 봄을 보내며 ... 118 산승(山僧) 광겸(廣謙)의 시축(詩軸) 속에 고이순(高而順)이 내가 광겸에게 준 시에 차운한 시편 네 수가 있고, 광겸이 멀리 기성(箕城)의 서촌(西村)으로 나를 찾아왔기에, 다시 먼저 운을 써서 고이순에게 화답하는 한편 광겸의 정성에 보답한다. ... 118 북쪽을 바라보며 ... 120 백암사 모란 ... 120 관등절(觀燈節) 저녁 아들을 생각하며 ... 121 초당잡영(草堂雜영) 10수 ... 121 띠집 처마[茅첨] ... 121 녹음(綠陰) ... 122 홰나무 뿌리 ... 122 시골 늙은이 ... 122 들길 ... 122 중을 찾아 ... 123 맑은 새벽 ... 123 수양버들 드리운 지당(池塘) ... 123 지는 해 ... 123 유자(遊子) ... 124 창문에 적다. ... 124 병든 눈 ... 124 우연히 적다. ... 124 야사(野寺) ... 125 즉사 ... 125 태수담(太守潭) ... 125 들길을 가며 ... 126 초당(草堂)에서 사물을 보며 ... 126 비 ... 127 비가 개어 ... 127 길가의 원통한 광경 ... 127 장사(壯士)의 원통함 ... 128 강가의 아침 ... 129 낚시하는 늙은이 ... 129 두 사위에게 부치다. ... 129 옛날을 회상하며 ... 130 산사(山寺)에 제(題)하다. ... 130 길 옆의 버들 ... 131 대궐을 연모하며 ... 131 시국을 근심하며 ... 131 묘소를 연모하며 ... 131 고향을 회상하며 ... 132 시국에 감회가 일어 ... 132 이별을 상심하며 ... 132 아들을 곡하며 ... 132 스스로 애도하다. ... 133 단양(丹陽)의 백 수사(白秀士)가 부쳐온 시에 차운하다. ... 133 해월헌(海月軒) ... 134 납량대(納凉臺) ... 134 임한당(任閑堂)을 찾아갔다가 벽에 걸려 있는 성돈로(成遯老)와 전초수(田樵수)의 시에 차운하다. ... 134 산인(山人) 유신(惟信)에게 부치다. 유신은 법장(法藏)의 도제(徒弟)로 사리사(도梨寺)에 살고 있다. ... 135 칠석(七夕) ... 136 옛일에 감회가 일어 ... 136 다시 임한당의 벽에 적힌 시에 차운하다. ... 136 송포(松浦)에 배를 띄우고 ... 137 즉사 ... 137 망우(亡友) 구백담(具栢潭)의 시에 차운하여 담사(潭舍)의 중 담수(曇粹)에게 주다. ... 138 최 상사(崔上舍)에게 준 시운을 거듭쓰다. ... 138 강담잡영(江潭雜영) 4수 ... 139 안렴사를 보내며 3수 ... 139 즉사 ... 140 강가의 밤 ... 140 우연히 적다. ... 141 가을날 저녁 ... 141 송포잡영(松浦雜영) ... 141 단양(丹陽)의 경계에서 관어대(觀魚臺)를 바라보다 느낌이 있어 : 단양은 영해(寧海)의 별호(別號)이다. ... 142 즉사 ... 142 들판을 바라보며 ... 143 밤중에 일어나 ... 143 중의 시축에 제하다. ... 143 일모(日暮) ... 143 선방(禪房) ... 144 손씨(孫氏) 지당(池塘)에서 옛일을 회상하며 ... 144 밤에 거닐며 ... 144 송촌잡영(松村雜영) ... 145 우연히 적다. ... 145 황여경(黃餘慶)에게 주다. ... 146 월송정(越松亭)의 우거하는 집에서 20수를 읊다. ... 146 송림(松林) ... 146 관로(官路) ... 146 북교(北橋) ... 147 동천(東川) ... 147 포구의 누대 ... 147 모래산 ... 147 서쪽 교외 ... 148 옥락산 ... 148 소금 가마 ... 148 고기잡이 통발 ... 148 역참의 객점 ... 149 구촌(鷗村) ... 149 발악(鉢岳) ... 149 굴봉(堀峯) ... 149 뒷개울 ... 150 해당화 핀 모래톱 ... 150 작은 배 ... 150 건거(巾車) ... 150 초당(草堂) ... 151 대나무 사립 ... 151 늦은 가을 ... 151 옥산(玉山)의 이생 준(李生浚)이 내방하여 무명 도포를 준데 사례하다. ... 152 유소사(有所思) ... 152 새벽에 읊다. ... 153 규원(閨怨) ... 153 즉사 ... 154 윤생 원성(尹生元聖)이 교리(交梨)를 보내온 데 사례하다. ... 154 감회(感懷) ... 154 즉사 ... 155 남주잡영(南州雜영) 4수 ... 155 새벽 ... 156 낮 ... 156 저녁 ... 157 밤 ... 157 봄 ... 158 여름 ... 158 가을 ... 158 겨울 ... 159 어옹(漁翁) ... 159 즉사 ... 160 옛일을 회상하며 ... 160 속절없이 지어보다. ... 160 11월 10일 밤 ... 161 동지[至日] ... 161 밤중에 앉아 ... 161 즉사 ... 162 꿈 속에서 고인이 된 벗을 보고 깨어나 감회를 적다. ... 162 정내암(鄭내菴)에게 주다. 2수 ... 163 기행(紀行) ... 163 기성록 서문(箕城錄序文) ... 168 <B><FONT color ... #0000 기성록(箕城錄) 잡저(雜著) 달촌기(達村記) ... 170 정명촌기(正明村記) ... 172 울릉도설(蔚陵島說) ... 174 사동기(沙銅記) ... 176 오곡연당기(梧谷蓮塘記) ... 178 팔선대기(八仙臺記) ... 179 응암기(鷹巖記) ... 180 황보촌기(黃保村記) ... 181 마암기(馬巖記) ... 183 우암기(牛巖記) ... 184 다천기(茶川記) ... 185 해월헌기(海月軒記) ... 186 안당장전(安堂長傳) ... 188 안효자전(安孝子傳) ... 192 안주부전(安主簿傳) ... 193 월송정기(越松亭記) ... 195 곡두기(鵠頭記) ... 197 해빈단호기(海濱단戶記) ... 198 망양정기(望洋亭記) ... 199 서촌기(西村記) ... 201 증옥보상인서(贈玉寶上人序) ... 202 유수진사기(遊修眞寺記) ... 204 유광흥사기(遊廣興寺記) ... 204 유선암사기(遊仙巖寺記) ... 205 유백암사기(遊白巖寺記) ... 207 김원성전(金原城傳) ... 208 죽붕기(竹棚記) ... 214 순리전(循吏傳) ... 216 기성풍토기(箕成楓土記) ... 219 <B><FONT color ... #0000 종현록(鍾峴錄) 진씨(陳氏)와 설씨(薛氏) 두 분의 방문을 받고 ... 221 천태(天台)의 오생(吳生)이 찾아왔기에 부채에 적어서 주다. ... 221 오생이 부친 시에 차운하다. 4수 ... 221 오생이 다섯 수를 지어 보이기에 모두 그 시에 따라 차운하다. ... 224 유생(劉生)이 난초 그림을 부쳐준 데 사례하다. ... 225 장억정(張憶亭) 방언(邦彦)이 꽃 그림을 부쳐준 데 사례하다. ... 225 멀리 남산에 가 있는 나그네 서정총(徐廷寵)에게 부치다. ... 226 윤 판서(尹判書) 탁연(卓然)을 곡하다. ... 226 걸귀록(乞歸錄) 휴가를 청하여 윤허를 얻었는데 길을 떠날 즈음 영광스럽게도 면대(面對)해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