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가 한의대를 아느냐 죽어도 안 외워지는 한문 : 서양물 벗기 ... 17 범생이과는 도움이 안 돼 : 노노(NO NO) 클럽 ... 24 헌팅에서 잃을 건 없다 : 주변머리 없는 범생이들의 짝짓기 ... 29 한의사는 말로 먹고 산다? : 왕재수. 무조건 나서기 ... 35 한밤의 나체촌 : 강력한 한의대 선후배 ... 40 막다른 골목에도 길은 있다 : 묘하게 탈출한 F학점 ... 48 나는 그때 하숙집 아줌마가 한 일을 알고 있다 : 하숙집 스파이와 새벽 탈출 ... 55 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예과생의 할례의식 ... 60 2. 공포와의 악수 하나만 '빵꾸'나도 전체가 무너진다 : 공포의 유급 ... 69 몸을 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겨울 해부학 실습 1 ... 74 시체보다 무서운 건 고정관념이다 : 겨울 해부학 실습 2 ... 80 침 맞은 만큼 성숙해진다 : 경혈학 실습 ... 86 한방의 틀에서 양방을 이용하라 : 양의대와 약대 공부까지 해야 하는 한의대생 ... 92 왜 하필 깡패에게 끌릴까 : 1989년 6월 항쟁과 고래사냥 ... 97 차라리 재가 되리 : 지독한 연애 ... 105 세상 속에 한의학이 있다 : 겁 없이 강행한 동아리 활동 ... 111 두려움은 피할수록 커진다 : 유급도 해 볼 만하다 ... 118 3. 진리에 대한 타는 목마름 새끼 도사가 더 무섭다 : 진리의 하이에나들 ... 127 예비 한의사들의 침이 더 효과 있는 이유 : 하계 무의촌 의료 봉사 ... 132 '빤스' 비싼 건 조수 거란 말이야 : 침쟁이들의 전공 시험 암기법 ... 138 오옷! 인과응보 : 침쟁이들의 전공 시험 암기법 ... 145 4. 괴팍한 스승에게서 얻은 쌉싸래한 재미 귀신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 내가 금오 스승을 찾아간 이유 ... 155 자존심이 상할수록 오기는 생기는 법 : 지옥의 사암침법 ... 162 죽을 준비는 되어 있는가 : 금오 선생의 자기 수련법 ... 167 마음을 다스려야 병을 치료한다 : 오묘한 신침의 세계 ... 172 공안법을 만나면 양파처럼 벗겨진다 : 공안법 수행과 주역 탐구 ... 177 병은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 : 히말라야에서 접한 스와미 라마의 정신 세계 ... 184 5. 빠져 들수록 매력 있는 한의학 '보약'은 몸에 파견된 응원군 : 한의학의 기본은 '부정거사' ... 193 경락은 생각의 통로이자 마음의 지도다 : 한·양방 건 '경락이론 논쟁' ... 198 중풍은 심풍(心風)이다 : 중풍을 통해 본 한의학의 원리 ... 204 몸이 시키는 대로 살자 : 위장병의 효과적인 치료법 ... 212 세상 이치에 통달하면 병도 피해간다 : 질병 예방의 산 지혜 ... 218 인생에는 반드시 쉼표가 필요하다 : 감정 배설의 중요성 ... 225 돌고 도는 '새옹지마' 한의학 : 오래 된 절간의 똥을 약으로 쓴 허준 ... 231 죽음도 삶이다 :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신의학 ... 238 티베트의 고전 의학에서는 심장이 오른쪽이다 : 티베트 유체 해부학서의 발견 ... 244 의학의 종착역은 행복한 삶이다 : 서양 의학도 결국 방향을 바꿀 것이다 ...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