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12
제1부 - 하류권
낙동강공동체 - '저문 강'의 출구(出口) ... 21
먹빛으로 그리는 가락국의 옛터 ... 24
바닷물이 '넘실' - 강 하구의 옛 지형 ... 31
가둠의 미학, 발버둥치는 死湖 - 하구둑 ... 36
을숙도(乙淑島), 낙동강 문학 ... 40
돌려진 물줄기, 생태계의 변화 ... 51
구포다리, 아련한 뱃노래 ... 56
강변을 점령한 콘크리트 숲 ... 61
강변의 풍경, 강의 묵상 - 물금가는 길 ... 65
타락을 비추는 거울 - 물금·매리취수장 ... 67
아, 임경대 - 사라진 문화유산 ... 74
강변의 아스라한 서원(誓媛) - 가야진사 ... 77
먹고 살려다 보니 환경이야 - 국일농장 ... 82
서울로 가는 첫 관문 - 작원관 ... 85
효우지천(孝友至天)의 표상 - 오우정 ... 88
다리없이 농사를 지으려니 - 마사리 뚝섬 ... 92
우리는 밀양강 유역민 ... 94
밀양벌의 늘 푸른 예지 - 예림서원 ... 98
스러지는 강변유적 - 하남 수산제 ... 102
충절의 사표 덕남사(德南祠) ... 108
땟물을 받아 먹으면서도 - 부곡온천 ... 112
'철(鐵)없는 물' 어디없소 - 남지 ... 114
행복하지만 막막한 농촌 - 박진나루 ... 118
아련한 창의(倡義)의 깃발 - 곽재우 ... 121
1억4천만년전의 숨결 - 우포늪 ... 127
돌다리(?)로 사용된 진흥왕척경비 ... 133
제2부 - 중류권
구정물에 몸푸는 황강 - 적포교 ... 139
옥전(玉田)고분에 스민 가야의 숨결 ... 143
밤마리 오광대 숨가쁜 맥잇기 ... 146
합천 종합개발계획의 어두운 그림자 ... 150
서슬퍼른 포크레인의 삽날 - 구지공단 ... 153
능소화빛 사림의 여적(餘適) - 이노정, 도동서원 ... 156
충절과 효행의 표상 - 현풍곽씨 12정려각 ... 162
부흥과 배반의 대동맥 - 구마고속도로 ... 168
스님의 장삼에 강물이 - 개포나루 ... 171
대가야의 한과 숨결 - 고령 ... 175
목화씨의 자취 - 화원 ... 180
위천공단의 정치경제학 ... 185
도공(陶工)들의 애환 - 도진나루 ... 195
낙동강 오염의 원죄 - 금호강 ... 198
사육신의 핏빛 절의 - 하빈 ... 204
강언덕 꽃넋들의 외침 - 왜관 ... 209
파낼 수 있으면 다 파내라! - 골재채취 ... 213
국가공단의 빛과 그늘 - 구미 ... 216
구미의 얼굴 - 금오산 ... 220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절개 - 채미정, 금오서원 ... 223
제3부-상류권
신라불교의 여명(黎明) - 선산 ... 229
선산의 대목(大木), 질펀한 아리랑 ... 235
역사와 문화의 곳간 - 낙산 ... 238
낙동강의 영광과 풍요 - 상주 ... 242
상주벌의 희미한 맥박 - 사벌왕릉, 고령가야왕릉, 견훤산성 ... 249
낙동강의 뿌리 - 낙동(洛東), 병성천 ... 253
숨죽인 채 흐르는 위천(渭川) - 의성과 군위 ... 258
문경 함창의 젖줄 - 영강, 새재 ... 262
허리 잘려진 진남교반 ... 268
경북 서북부의 젖줄 - 내성천, 예천 ... 270
내성천의 인문학적 에너지 - 주천, 선몽대, 초간정 ... 274
육지속의 완벽한 섬마을 - 의성포 ... 279
산을 휘감은 강물 - 하회, 병산서원 ... 283
낙동강의 업보 - 안동댐, 임하댐 ... 292
안동 대도호부, 안동쑥맥 ... 298
이육사의 강마을 - 원천리 ... 302
도산서원 가는 길 - 예안길 ... 305
산상 호수에 앗긴 풍광 - 도산서원 ... 310
낙동강의 환한 얼굴 - 청량산 ... 316
봉화협곡의 낙동강 ... 323
예서 물이 흘렀거니 - 태백시 황지 ... 329
에필로그 - 공동체 깃발이여, 휘날려라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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