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고전문학전집〉을 간행하며
일러두기
면앙집(면仰集)
해제 ... 9
시(詩)
경진년 중추에 무등산에 올라가서 시를 불러 기록하여 석헌 선생 박우에게 주다 庚辰仲秋登無等山口號錄呈石軒先生 朴祐 ... 13
밤에 회포를 읊음 山野詠懷 ... 14
월산의 상사 이윤온이 국화를 옮겨 심고 한 잔 하자고 청하기에 月山李上舍 允溫 移菊請酌 ... 14
눌재 박상 선생이 중에게 지어준 운을 차운함 奉和訥齋先生 祥 贈僧韻 ... 15
원희 상인의 시를 차운함 次原熙上人詩軸 ... 15
정언을 보내 영남에 근성하게 함 送金正言希說覲省嶺南 ... 16
황 정랑 숙공에게 화답함 奉酬黃正郎叔貢 ... 18
밤 가운데 보는 대로 夜中卽事 ... 18
동호의 누대 위에서 - 2수 東湖樓上夜懷 二首 ... 19
고기잡는 사람 漁父 ... 20
새벽에 읊으면서 두수를 지음 曉吟 二首 ... 20
광주로 떠나는 종장 흠공을 이별하면서 奉別宗丈令公 欽 赴光州 ... 21
사성 유성춘의 시를 차운함 次柳司成 成春 韻 ... 22
또 차운해 나그네 근심을 폄 又次自敍客懷 ... 22
저물녘에 생각함 暮思 ... 23
서장관이 되어 북경에 가는 동년 이고기를 보내면서 送李同年士 高夔 以書狀官赴京 ... 23
밀양 군수로 나가는 동년 이응물을 밀양으로 보내면서 送李同年應物 認 赴密陽 ... 24
남관의 흰눈 藍關白雪 ... 24
석문의 푸른 소나무 石門靑松 ... 25
동정의 누런 감귤 洞庭黃柑 ... 25
스스로 경계함 自警 ... 26
길을 떠나 태인 옛 현에 이르러 동년인 김원명에게 주다 行到太仁古縣贈金同年原明 ... 26
임오년 여름날 壬午夏 ... 27
7월에 한림 정인보, 상사 윤명윤과 함께 용천사에 들어감 七月 與翰林鄭仁甫 萬種 尹上舍明允 洵 同入龍泉寺 待宋上舍獻叔 世珩 不至 次仁甫韻 ... 28
용연에 이르러 폭포를 보며 - 2수 到龍淵 觀瀑布 二首 ... 29
을유년 10월에 임한림과 더불어 금강에 노닐면서 - 3수 乙酉十月 與林翰林 遊錦江 是日 聞翰林出爲십評事 仍作詩敍別 三首 ... 30
오동나무를 읊음 梧桐 ... 31
생각나는 대로 遣懷 ... 32
강 마을의 저문 풍경 江村暮景 ... 32
수찬 허남중은 동번으로서 병 때문에 동호에 나오지 못한 지 오래됨 - 2수 許修撰南中 磁 以同番 病未出東湖已久 二首 ... 33
사람을 보내 남쪽으로 돌아가게 함 送人歸南 ... 33
고향생각 思鄕 ... 34
고기잡는 집에서 보고 들은 대로 漁家卽事 ... 34
전적 남계응을 추도함 悼南典籍 주 季應 ... 35
객지에 살면서 주인이 없는데 홀로 핀 장미를 보고 僑居無主薔薇獨開 ... 35
집의 편지를 받고서 得家書 ... 36
농사짓는 집의 원망 田家怨 ... 36
어부 漁父 ... 37
청계산에서 淸溪山 ... 38
새벽에 曉意 ... 38
치조를 두고 지음 치鳥 ... 39
잔화를 두고 지음 殘花 ... 39
분지를 두고 지음 盆地 ... 40
저문 경치를 읊음 暮景 ... 40
심심 소일로 지음 遣興 ... 40
병든 학을 두고 지음 病鶴 ... 41
상림의 들에서 비오기를 빌다 桑林禱雨 ... 41
위수의 노래 渭水歌 ... 42
중국 서울에 가는 정랑 상기부를 전송함 送尙正郞起夫赴京 ... 43
정해년 여름에 중국 서울에 가는 정한림 중원을 전송함 丁亥夏送鄭翰林仲遠源 赴京 ... 43
정해년 가을에 문관정시에 뽑혔는데 어제는 도원팔경이었다 丁亥秋揀文官庭試 御題桃源八景余以右正言 入參居副 左正言 李澯居首 ... 44
도천의 선경 挑川仙境 ... 44
백마강의 눈같은 물결 白馬雪濤 ... 44
푸른 등칡에 비가 개인 낮 綠蘿晴晝 ... 45
매화 핀 시내에 연기와 비 梅溪煙雨 ... 45
심양의 옛 절을 두고 지음 심陽古寺 ... 46
초산의 봄 새벽 楚山春曉 ... 46
원강의 밤 달 沅江夜月 ... 47
동방을 새벽에 건너감 童防曉渡 ... 47
눌재 선생의 운에 화답하는 시 - 4수 奉和訥齋先生韻 四首 ... 48
동년인 김광준의 시를 차운함 次金同年光準韻 ... 49
빙군이 충청도 병마우후가 되었다 聘君爲忠淸道兵馬虞候 ... 50
시를 읊으면서 생각함 詠思 ... 50
거지의 노래를 듣고서 聞개歌 ... 51
목가산 木假山 ... 53
이웃집의 통곡함을 듣고서 聞隣家哭 ... 54
별좌 신수경의 집 뒤에 송정이 있음. 곧 성시에 임하여 어느날 그 위에서 신비경을 전별하며 시 한수를 읊조리다 申別座秀經 家後有松亭 直臨城市 一日 餞申斐卿於其上 吟成一詩 ... 57
갈원으로 가면서 읊음 行次葛院偶吟 ... 57
진위로 가는 길에 눈을 만남 振威路上遇雪 ... 58
면앙정에서 면仰亭 ... 58
고조부께서 조선 태종 때 급제하여 이 고을을 맡았음을 추모하면서 高祖父 當我太宗朝 登第來守玆郡 ... 59
거문고를 두고 지음 題琴 ... 59
전주 매월정의 시를 차운함 次全州梅月亭韻 ... 60
능성 동헌의 시를 차운함 次綾城東軒韻 ... 60
화담에 노닐면서 서처사 경덕을 추억함 - 2수 遊花潭憶徐處士敬德 二首 ... 60
관음굴에 숙박하면서 중의 시축에 씀 宿觀音窟題僧軸 ... 61
의상대에 오르며 - 2수 上義相臺 二首 ... 62
편안한 데서 위태로움을 잊지 말자 安不忘危 ... 62
경술년 6월에 순천으로 귀양감 庚戌六月出謫順川 ... 63
새의 죽음을 슬퍼하는 글 哭鳥文 ... 64
아들의 죽음을 통곡하는 글 哭子文 ... 64
면앙정가의 잡가 - 2편 면仰亭雜歌 二篇 ... 65
오륜의 노래 - 5편 五倫歌 五篇 ... 65
행적(行蹟) ... 68
귀양간 가운데 을사사화의 사실을 논함 謫中論乙巳事實 ... 91
서(書)
눌재 박선생께 올리는 편지 上訥齋朴先生書 ... 98
백부 백규당에게 올리는 편지 上伯父白圭堂書 ... 99
재종손 징에게 부치는 편지 寄再從孫徵書 ... 101
청송집(聽松集)
해제 ... 103
시(詩)
산거잡영 山居雜詠 ... 106
주경의 시를 차운함 次周卿韻 ... 112
몽웅의 시를 차운함 - 4수 次夢態韻 四首 ... 113
영운 스님에게 줌 贈靈運師 ... 114
왕명에 의하여 입조하였음 應命入朝 ... 114
송도에서 옛날을 생각함 松都懷古 ... 114
묵죽에 대하여 墨竹 ... 115
상인에게 주는 시 贈上人 ... 115
대나무를 읊음 詠竹 ... 116
주경에게 주는 시 輿周卿 ... 116
봄비에 느낌이 있어서 春雨有感 ... 116
상인에게 주는 시 贈上人 ... 117
붉고 흰 작약이 섞여 핀 것을 보고 紅白芍藥交發 ... 117
사제가 겹갖옷을 보내와 사례해 지음 謝舍弟寄重求衣 ... 118
사제를 생각하여 지음 憶舍弟 ... 118
홍흠중에게 주는 시 贈洪欽仲 ... 118
양숙공이 나를 찾아왔기에 養叔訪山居 ... 119
사제가 겨울옷을 부쳐줌을 사례하며 謝舍弟寄冬衣 ... 119
상인에게 주는 시 贈上人 ... 119
상인에게 주는 시 贈上人 ... 120
숨은 선비를 찾아서 訪隱士 ... 121
상인에게 주는 시 贈上人 ... 121
회포를 씀 述懷 ... 121
자찬 自贊 ... 129
파산에서 지음 坡山 ... 130
묘갈명(墓碣銘) ... 131
허응당집(虛應堂集)·나암잡저(懶庵雜著)
해제 ... 140
허응당집(虛應堂集)
시(詩)
처음 금강산을 찾아 初入金剛 ... 144
제방 불사를 불태워 헐었다는 말을 듣고 燒毁諸方佛寺 ... 145
마을에 사는 백발 할머니 村有白髮老婆 ... 146
화법사의 축운을 차하면서 次華法師軸韻 ... 146
희법사의 축운을 차운함 次熙法師軸韻 ... 151
감 선인에게 시를 주며 아울러 선(禪)과 교(敎)의 깊고 얕음의 물음에 답한다 寄鑑禪人 幷答禪敎深淺之問 ... 153
벽곡하는 노승에게 시를 붙임 寄벽穀老僧 ... 154
옥 선사의 축운을 차운하면서 次玉師軸韻 ... 154
어떤 벗이 직언으로 나를 간쟁하기에 시로 답함 有朋以直言諍余 以詩答 ... 158
그 벗이 나의 시를 보고 다른 의견으로 강박하기에 客觀是詩而餐之 ... 159
신해년 게송 - 2수 辛亥年偈頌 二首 ... 159
선종판사에 이름을 기록함 禪宗判事繼名錄 ... 160
교종판사에 이름을 기록함 敎宗判事錄名篇 ... 164
선종초시의 선불장의 방 禪宗初試 選佛場榜 ... 166
조계종 주지가 되어 作曹溪宗主 ... 168
내 머리털이 흰 것을 보고 一日小師輩 見我頭白 ... 169
밤 꿈에 천태산 은성암을 가다 夜夢天台隱聖庵 ... 169
병들어 고향을 그리워하며 - 2수 病裡懷故山 二首 ... 170
청평사를 유람하는 시 - 22운 遊淸平寺詩 二十二韻 ... 171
게송 한 수 지어 병든 몸의 뜻 밝힘 述一偈以露病懷 ... 175
게송 한 수 읊어 대중에게 나의 뜻을 보임 吟一偈 以示大衆 ... 176
선종·교종 두 종의 장무에게 보임 示兩宗掌務 ... 177
지현과 만덕 스님이 청평사로 나를 찾아옴 智軒 萬德 訪余於淸平寺 ... 177
희견과 보원 두 사미가 내가 거처하는 곳을 찾아옴 喜見 普願 沙彌 來구松扉 ... 178
어느 객이 스스로 훌륭한 의사라 하기에 有客自言善醫師 ... 179
건봉사 형장로가 낙산사로 나를 찾아옴 乾鳳寺炯長老 訪余於洛山寺 ... 180
안 스님이 병든 나를 찾아왔기에 安師 歷訪病僧 ... 181
각명 선인에게 주는 게송 示覺明禪人 ... 181
정양사에 숙박하면서 宿正陽寺 ... 183
안심대에서 숙박함 宿安心대 ... 184
개심대에 올라서 上開心대 ... 184
장안사에서 長安寺 ... 185
망고봉에 올라서 登望高峰 ... 185
보덕굴에 숙박하면서 宿普德窟 ... 186
사자암에서 師子庵 ... 186
진불암에서 眞佛庵 ... 187
계강암에 숙박함 宿繫舡庵 ... 188
불지암에서 숙박함 宿佛地庵 ... 188
영은암에서 靈隱庵 ... 189
도솔암에서 兜率庵 ... 189
대존암에서 大尊庵 ... 190
축수굴에서 竺修窟 ... 190
성불암에서 成佛庵 ... 191
발연사에서 鉢淵寺 ... 191
원통굴에서 圓通窟 ... 192
유점사에서 楡岾寺 ... 192
산에 사는 뜻을 읊음 山居雜詠 ... 193
나암잡저(懶菴雜著)
문(文)
작은 스님에게 줌 示小寺法語 ... 195
불경을 서사한 발문 寫經跋 ... 208
복령사의 네 성상을 수보한 기문 福靈寺 四聖重修記 ... 211
청평사 제석천 탱화를 중수한 기문 淸平寺帝釋幀重修記 ... 212
청평사의 아미타불 탱화를 중수한 기문 淸平寺彌타幀重修記 ... 214
청평사를 중창한 기문 淸平寺重創記 ... 216
화엄경의 발문 華嚴經 後跋 ... 217
어머니를 천도하면서 경을 인출한 발문 薦母印經跋 ... 221
경암에 대한 명문 敬菴銘 ... 224
일정에 대하여 一正 ... 228
묘향산 보현사를 중창하면서 권선하는 글 妙香山普賢寺 重創勸善文 ... 230
봉은사를 중수하여 경찬하면서 여러 성상을 점암하는 법회의 소 奉恩寺重修慶讚 諸像點眼法會疏 ... 233
아버지를 천도하는 소 薦父疏 ... 235
어머니를 천도하는 소 薦母疏 ... 237
성수를 축수하는 재의 소 祝聖齋疏 ... 240
회암사를 중수하고 경찬하는 소 檜岩寺重修慶讚疏 ... 242
오백 분의 응진탱화를 그리고 화엄경을 서사하여 점안한 법회의 소 畵成五百應眞幀及寫華嚴經點眼法會疏 ... 246
수월같은 도량에서 공화와 같은 불사에 대하여 환과 같은 손님과 주인이 꿈 속에서 묻고 대답한 것 水月道場 空花佛事 如幻賓主 夢中問答 ... 250
호음잡고(湖陰雜稿)
해제 ... 271
차(箚)·장(狀)
실록청 당상을 사면하는 차자 辭免實錄廳堂上箚 ... 273
병무를 조목대로 진술함 兵務條陣 ... 278
대제학을 사면하려고 올린 장계 辭免大提學狀 ... 287
의(議)·기(記)·서(序)·후(後)
사가독서 제도를 개정하자는 의견 賜假讀書改規議 ... 293
연안부의 학사를 중창하는 기문 延安府學舍重創記 ... 303
활인서의 계축에 쓴다 書活人署契軸後 ... 306
경복궁 수선 등록 서문 景福宮繕修謄錄序 ... 308
경국대전주해 서문 經國大典注鮮率 ... 315
서얼들의 허통함 편부에 대한 견해 庶孼許通便否議 ... 318
제주도의 인물을 쇄환하자는 의견 濟州人物刷還議 ... 320
관에 머물러 있는 왜인들을 나누어 보내 조정에 오게 하는 의견 留관倭人分運來朝儀 ... 322
진위사 차견의 편부에 대한 의견 進尉使差遣便否議 ... 323
어면순의 후면에 쓴다 書禦眠楯後 ... 325
경상도와 전라도 두 도의 감사가 가족을 데려가서 두 해를 오래 근무하게 하는 데에 대한 의견 慶尙全羅 兩道監司 설眷久任二周年議 ... 326
대마도 통사의 편부에 대한 의견 對馬島通使 便否議 ... 328
신도비명(神道碑銘)
조선국 자헌대부 호조판소 겸 동지성균관사 안공의 신도비명 有明朝鮮國資憲大夫戶曹判書 兼 同知成均館事安公 神道碑銘 ... 331
조선국 숭정대부 의정부 좌찬성 겸 지경연 춘추관 성균관 홍문관 대제학 오위도총부 도총관 세자이사 증시문경김공 신도비명 有明朝鮮國 崇政大夫 議政府左贊成 兼知經筵春秋館成均館事弘文館大提學 藝文館大提學 五衛都摠府都摠管 世子貳師 贈諡文敬金公神道碑銘 ... 338
조선국 추성협익 정난위사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익성부원군 증시홍공 신도비명 有明朝鮮國推誠協翼 定難衛社功臣 大匡輔國 崇祿大夫 議政府 領議政 兼領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 觀象監事 益城府院君 贈諡洪公神道碑銘 ... 355
조선국 추성정난 위사공신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겸 영경연 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관상감사 세자사 청천부원군 증시충혜 심공 신도비명 有明朝鮮國 推誠定難衛社功臣 大匡輔國 崇祿大夫 議政府 領議政兼領經筵弘文館藝文館春秋館 觀象監事 世子師 靑川府院君 贈諡忠惠 沈公神道碑銘 ... 367
시(詩)
늦가을 상순에 서울을 떠나서 그날밤에 평구의 전사에서 숙박하다 暮秋上旬 發京 夜宿平丘傳舍 ... 386
거유령에서 車踰嶺 ... 386
구곡역에서 仇谷驛 ... 387
잠실에서 낮에 쉼 蠶室午憩 ... 387
가평에서 일찍 떠남 加平早發 ... 388
포회천 抱回遷 ... 389
안보역에서 安保驛 ... 389
석파현에서 席破峴 ... 389
가평에서 춘천에 이르는 동안 연일 안개가 끼어 길을 분간할 수 없었다 自加平至春川 連日霧重不能辨路 ... 390
청평산을 바라보면서 望淸平山 ... 391
소양정에 조그마한 연회를 베풀어 종사인 나회원에게 시를 써서 줌 小酌昭陽亭示從事羅晦元 ... 391
춘성에서 옛 사적을 찾아봄 春城覽古 ... 392
복출천에서 伏出遷 ... 393
부창역에서 낮에 쉼 富昌驛午憩 ... 393
수인역에서 水仁驛 ... 394
마전천에서 여섯 자 글을 지음 馬轉遷六言 ... 394
방천역에서 方川驛 ... 394
대리진에서 大利津 ... 395
낭천에서 새벽에 떠남 狼川曉發 ... 395
마현에서 馬峴 ... 396
신화원에서 新化院 ... 396
금화관에 숙박하면서 宿金化柶 ... 397
통화원에서 낮에 쉼 通化院午憩 ... 397
다시 금화관에 머묾 再舍金化柶 ... 398
금성관에서 밤에 앉음 金城館夜坐 ... 399
창도역에서 昌道驛 ... 399
관음전천에서 觀音轉遷 ... 399
통구에서 우연히 씀 通溝偶書 ... 400
통구에서 단발령에 이르며 읊음 自通溝抵斷髮令雜詠 ... 401
단발령을 내려와서 읊음 不嶺戱題 ... 402
신원에서 新院 ... 404
도중에서 途中 ... 404
장안사에서 가정선생의 시를 차운함 長安寺稼亭次韻 ... 404
다시 두 수를 씀 又題二首 ... 405
장안사를 나오는 길 가운데서 出寺途中 ... 406
배점에서 拜岾 ... 407
신림사에서 神琳寺 ... 407
천친암에서 天친庵 ... 407
정양사의 진헐대에서 正陽寺眞歇臺 ... 408
서쪽 요사에 묵으며 느낌이 있어 寓宿西寮舍有感 ... 408
24일에 새벽비가 밤까지 오기에 길 떠나기를 그치고 맑게 앉아서 희롱하는 시로 어생에게 지어줌 二十有四日曉雨至晩 輟行 淸坐戱示魚生 ... 409
삼장사에서 三藏寺 ... 410
수선암에서 修善庵 ... 410
기기암에서 奇奇庵 ... 410
표훈사에서 表訓寺 ... 411
만폭동 이상에서 본 대로 적음 萬瀑洞以上紀所見 ... 411
금강대의 학의 집에서 金剛臺鶴巢 ... 412
관음담에서 觀音潭 ... 412
수건벼랑에서 手巾崖 ... 413
보덕굴에서 普德窟 ... 413
화룡담에서 火龍潭 ... 413
사자암에서 獅子巖 ... 414
마하연에서 摩訶衍 ... 414
풍악산에서 노닐며 遊楓岳 ... 415
풍정에서 낮에 쉼 楓亭午憩 ... 416
이령 아래서 조그만 잔치를 베풂 梨嶺下小酌 ... 416
유점사에 숙박하면서 - 2수 宿楡岾寺 二首 ... 416
구현에서 狗峴 ... 417
경고에서 京庫 ... 418
고성관에서 高城館 ... 418
모추 하순에 사선정에서 읊음 - 2수 暮秋下旬登四仙亭 二首 ... 419
다시지음 復題 ... 420
남강에서 南江 ... 421
입석에서 立石 ... 421
태강역 정자에서 太康驛亭 ... 422
능허대에서 凌虛臺 ... 422
비에 갇혀서 청간역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阻雨淸澗驛亭望海 ... 423
희롱삼아 양양의 고사를 적음 戱使襄陽故事 ... 423
낙산사 洛山寺 ... 424
하조대에서 河趙臺 ... 424
동산현에서 洞山縣 ... 425
경포대에서 鏡浦臺 ... 425
임영관의 판상의 시를 차운함 臨瀛館詩板韻 ... 426
임계역에 숙박하면서 宿臨溪驛 ... 426
신천에서 新遷 ... 427
유점을 지나가면서 過柳岾 ... 427
비를 무릅쓰고 대관령에 올라서 바다를 조망하면서 당나라 태사 석문령의 운을 써서 회원에게 줌 昌雨登大關嶺望海 用唐 太史石門嶺韻示晦元 ... 428
횡계역에서 橫溪驛 ... 428
월정사에서 보원상인의 시축에 글을 지어주면서 점필재의 시를 차운함 月精寺書普願上人詩卷用점畢齋韻 ... 429
월정사에서 용재 선생의 시를 화운함 月精寺奉和容齋韻在五臺山 ... 430
금강연에서 金剛淵 ... 430
대화도 가는 길 가운데서 눈을 만남 大和途中過雪 ... 431
평창에 머물면서 정삼봉의 시를 차운함 寓平昌用鄭三峰韻 ... 431
꿈에 삼일포에 놀면서 夢遊三日浦 ... 432
주천현에 숙박하면서 宿酒泉縣 ... 432
영서지방에 들어와서는 날마다 바다 위의 수승한 경관을 생각지 않는 날이 없어 시로써 표한다 入嶺西無日不憶海上之勝洩之以詩 ... 433
원주에서 옛날을 생각하여 읊음 原州詠古 ... 433
여강길에서 驪江道中 ... 434
신륵사에서 神勒寺 ... 435
청심루에서 淸心樓 ... 435
광릉에서 일찍 떠남 廣陵早發 ... 436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