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노신서한집에 부쳐 / 신영복 ... 9 1장 삶의 기로와 막다른 길에서 삶의 기로와 막다른 길에서 ... 23 암흑과 허무와 싸우는 길 ... 29 새로운 역군을 구함 ... 33 칼은 새혁의 무기 ... 39 윗물이 맑아야 ... 43 사람과의 사귐에 대하여 ... 49 어떻게 살 것인가 ... 53 사랑이라는 것 ... 58 쉼없이 새겨나가는 것 ... 64 감격이란 ... 69 혁명적인 사랑 ... 71 2장 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드림 ... 77 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 78 미래는 우리의 것 ... 82 여러 사람의 미래를 위하여 ... 85 청년들의 의식이 협소함을 염려하며 ... 87 용감하고 명석한 투자들을 육성해내는 것 ... 91 청년들을 위한 화집을 출판하며 ... 93 오늘의 암흑과 안타까움을 기념하며 ... 98 싸워서 광명을 찾아야 ... 100 도서추천을 의로한 한 젊은이에게 ... 103 여러 가지 꽃에서 꿀을 채집해야 ... 106 후인들에게 남기는 자그마한 유산 ... 109 반대 역시 그들의 자유 ... 111 3장 전진하는 것은 여전히 전진한다 낡은 사물은 꼭 붕괴될 것이니 ... 115 《신청년》의 개조에 대한 의견 ... 118 노벨상을 거절하며 ... 120 사적유물론의 문턱에서 ... 123 코로 일하는 문학가 ... 125 《중국소설사략》에 대하여 ... 128 고바야시 다끼지 동지를 애도함 ... 131 전진하는 것은 여전히 전진한다 ... 133 전형과 사회주의적 현실주의 ... 135 세상일에서 초월할 수 있는 글은 없다 ... 139 우선 쉽게 써야 한다는 것 ... 143 노래 부를 수 있고 기억할 수 있는 시를 지어야 ... 146 문인들의 (사상의식) ... 149 위대한 변혁을 묘사하는 일 ... 154 문학과 목각의 접근 ... 157 실제로 일하는 사람 ... 160 4장 목에 걸린 가시를 뱉어내듯 글을 쓰다 목에 걸린 가시를 뱉어내듯 글을 쓰다 ... 165 붓을 꺽을 수는 없다 ... 167 싸움에선 우선 보루를 지켜야 ... 168 총과 붓의 대결 ... 170 또 (좌경서적)을 금지하라 ... 172 문단과 출판계에 대한 탄압 ... 175 해방되지 못하는 (해방된 돈키호테) ... 177 발표할 지면이 없음 ... 180 (일본 스파이)라는 존칭 ... 184 대중의 원한을 대변하라 ... 185 출판물 삭제에 대한 항변 ... 188 검열 ... 190 삭제된 글의 가치 ... 193 암흑시대 ... 196 검열관 나으리 ... 199 출전할 때는 갑옷을 입어야 ... 203 병이 낫기만 하면 다시… ... 207 5장 바람에 돛을 다는 무리들 온단통에 새긴 (항일구국) ... 213 절대 분노하지 말 것 ... 217 지식의 과잉 ... 219 우리 (매국노) ... 222 (좌경)출판물로 먹고사는 (우경)출판업자들 ... 224 작가들의 꼬리 ... 228 진짜 매국노는 누구? ... 230 식객문학 ... 232 뒤를 방어하기 위한 모로서기 ... 235 바람따라 돛을 다는 무리들 ... 238 벗인가, 원수인가 ... 241 인간의 탈을 쏜 개 ... 244 자본가와 그 식객들의 정체 ... 247 몰래 쏘는 화살 ... 251 깃발아래 모여있는 마귀떼들 ... 254 (짐승)들 ... 257 하찮은 속물들 ... 259 6장 중국은 결코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유언비어가 주는 슬픔 ... 263 가시덤블 속에 몸을 둠 ... 266 거짓 여론의 피해 ... 268 침묵하며 숨어있다는 소문에 대해 ... 271 공포를 위한 공포 ... 274 본색이 드러난 일본 사람들의 허튼소리 ... 276 결국, 누가 멸망하는가 ... 279 침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들의 고통 ... 281 억압 속의 의연함 ... 283 때로는 침잠해 있는 것도 좋은 것 ... 288 끊임없는 중상과 모략을 피해 ... 290 쇠사슬을 차고 춤을 추는 실정 ... 294 원수를 갚고 치욕을 씻다 ... 297 문예사업에서 얻은 상처 ... 299 작가 협회의 가입을 거절하며 ... 302 좌련은 (해산)이 아닌 (해체) ... 304 중국은 결코 그들만의 것이 아니다 ... 306 말년의 시련 ... 308 7장 4억 권의 자서전 스승과 제자간의 도 ... 313 나의 첫 스승에게 드리는 글 ... 317 오랜 벗에 대한 충고 ... 320 고리끼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사람 ... 323 작은 일에 구애받지 말고 큰 일을 생각하면 ... 326 4억 권의 자서전 ... 328 어머님께 ... 330 시에 대하여 ... 332 역자 후기 노신이 살다간 시대와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