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아비가 쓰고 자식들이 그린 살가움으로 ... 5 1부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알고 있는 몇가지 것들 하늘을 나는 달팽이 ... 13 세균에서 태어난 사람 ... 19 치질에 걸리는 유일한 동물 ... 25 우주선 속에서 벌어지는 일 ... 30 비밀스러운 성의 묘약, 비아그라 ... 37 사람의 가장 큰 적(敵)은? ... 44 물의 비밀 ... 48 변화에 적응하는 종(種)만 살아남는다 ... 52 암컷은 왜 나이 많은 수컷과 짝짓기 할까? ... 58 동물들은 몸으로 말한다 ... 66 생물학의 응용 ... 69 추위와 더위 나기 ... 77 생존을 위한 몸부림, 동식물의 화학무기 ... 86 2부 생물의 모듬살이 죽어서도 한입 가득 머금어야 할 쌀 ... 97 곤충의 산아제한 ... 103 어름치의 돌탑 속 사랑 만들기 ... 109 죽음을 무릅쓴 종족번식과 회귀본능 ... 113 분단성 위장의 줄무늬 ... 118 곰은 웅담 때문에 죽고… ... 123 인간의 큰형, 토끼 ... 130 쥐에 얽힌 말을 통해 본 쥐의 삶 ... 135 벌이 이슬을 먹으면 꿀이 된다 ... 140 3부 인체의 모듬살이 살갗이 도토리묵처럼 흐물거린다면? ... 151 피부는 인생의 나이테 ... 156 등짝과 어깻죽지 ... 160 몸의 구석까지 지배하는 힘살 ... 165 인체를 지탱해주는 딱딱한 얼개 ... 169 뼈와 털에도 바람이 든다 ... 174 손,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 ... 180 단단한 두개골로 보호받는 인체의 지휘부 ... 185 몸을 타고 흐르는 붉은 강과 그 줄기 ... 191 생명이 스며 있는 주먹만한 근육 덩어리 ... 195 음식물을 씹고 썰고 부수는 이 ... 200 일소일소 일노일로 ... 204 음식물을 소화하는 작지만 중요한 기관 ... 208 호흡과 함께 하는 영원한 동반자 ... 212 오장육부 중 가장 큰 기관 ... 216 몸 속의 최첨단 정수기 ... 220 지름길로 달려오는 노화 ... 225 4부 세균들의 항변 세균과 함께 살아야 할 이유 ... 235 세균 ... 244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감기 바이러스 ... 252 난 내 맘대로 큰다, 암세포 ... 259 에이즈는 아마도 인구 조절용 ... 263 철통 같은 방어진 구축한 인체 ... 268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제2의 피 ... 274 인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호르몬 ... 278 지고지순한 모정 속에 감춰진 비밀 ... 282 우리 몸엔 몇 개의 우주가 있을까 ... 289 기초가 튼튼해야 노벨상도 바라본다 ... 294 찾아보기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