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잘못 꾸짖으면 아이 머리를 망칠 수도 있다 ... 25
 아이에게 '뭘 하거라'보다는 '무엇부터 할 건지'를 물어라 ... 26
 따끔하게 떠맡겨야만 할 때에는 떠맡기는 이유를 설명해 주라 ... 28
 '지금은 안 되니까 나중에……'라고 했으면 반드시 이 약속을 실행하라 ... 30
 귀찮은 '왜?'에 답변할 수 없을 때는 아이와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라 ... 33
 만화를 보지 못하게 하고 싶다면 먼저 만화를 마음껏 읽게 하라 ... 35
 아이를 애기 취급하여 꾸짖기 전에 때로는 활개를 펼 수 있도록 해 보라 ... 40
 '실패하지 말라'고 말하기보다 '실패해도 좋다'쪽이 아이의 실패를 덜하게 한다 ... 42
 '남(여)답게'라고 아이를 틀에 박아 버리면 아이의 머리도 틀에 박히게 된다 ... 46
 아이에게 가사를 돕게 하는 것은 교과서 공부 이상의 '공부'가 된다 ... 48
 아이가 반대 의견을 말했을 때는 먼저 그 태도를 보고 나서 시비를 가린다 ... 50
 아이의 꿈이나 공상이 아무리 '철부지 생각'같더라도 잠자코 들어 주라 ... 54
 놀이에 '좋고 나쁨'을 구분지어 주면 아이의 사회성은 자랄 수 없다 ... 56
 장난감 갖고 노는 법을 부모가 설명해 주면 아이의 머리가 굳어진다 ... 58
 장난감을 부순다고 꾸짖기보다는 고치도록 도와주라 ... 60
 아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공부하게 하는 것이 학습 효과가 크다 ... 63
 꾸중 듣고 난 뒤의 아이 마음 ... 68
2. 잘못 꾸짖으면 오히려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게 된다 ... 71
 공부하라는 말만큼 아이의 학습의욕을 깎는 말은 없다 ... 72
 못하는 과목에 대해 꾸짖기보다는 잘하는 과목에 대해 칭찬하라 ... 74
 공부의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지 않으면 아이는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 78
 아이의 잘못은 스스로가 발견하도록 하라 ... 81
 상벌을 미끼로 하면 일시적으로 학습의욕을 높일 수 있겠으나 결국은 마이너스가 된다 ... 83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공부의 내용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이다 ... 87
 교사에 대한 아이의 불만에 부모가 동조하면 공부를 싫어하는 것을 조장하는 것이 된다 ... 89
 아이에게 호기심을 유발시켜 주면 자발적으로 글자를 익히고 싶어한다 ... 94
 아이는 이렇게 꾸짖어 주기를 바란다 ... 96
3. 이렇게 꾸짖으면 아이가 반발한다 ... 99
 아이가 같은 장난을 되풀이할 때는 그 대상을 바꿔준다 ... 100
 설교할 때는 꾸짖는 포인트를 하나로 좁혀라 ... 102
 아이에게 일을 시킬 때는 재촉하지 말고 끝내는 시간을 정해 주라 ... 104
 아이의 거짓말에 대해 엄하게 나무라면 아이는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 107
 부모가 자신의 지난날을 내세우며 아이를 가르친다 할지라도 설득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 111
 아이를 꾸짖을 때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 ... 114
 작은 소리로 꾸짖을수록 아이는 부모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인다 ... 116
 아이가 보는 앞에서 아이의 결점을 남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 ... 120
 아이에게 '남의 눈'을 의식케 하면 선악을 구분할 줄 모르는 아이로 만들 우려가 있다 ... 123
 아이가 싸웠을 때는 싸움 자체를 꾸짖지 말고 싸운 이유를 물어라 ... 125
 잘못된 행위로 인해 아이의 인격을 공격하면 아이가 반성하지 않는다 ... 127
 꾸짖는 일을 아버지한테 대신하게 하면 아이는 엄마에 대한 신뢰감을 잃는다 ... 131
 남 앞에서 인사를 강요하기보다 그 장소에 익숙해지도록 배려해 주라 ... 133
 아이의 취미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일단 인정해 주라 ... 135
 소극적인 성격의 아이에게 격려의 말은 오히려 해가 된다 ... 138
 부모가 말하는 것 중에 가장 싫어하는 말 다섯 가지 ... 141
4. 꾸짖는 방법 여하에 따라서 아이의 떼쓰는 버릇도 고칠 수 있다 ... 143
 아이의 떼쓰는 버릇은 단호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 144
 근거없는 부추김은, '그래 봐야 나는……'하는 반발을 부르기 쉽다 ... 148
 한 순간을 지나치기 위해 부모가 아이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 150
 부부의 의견 불일치는 아이한테 보일망정 서로에 대한 비난은 피하라 ... 153
 부모의 백 마디 잔소리보다 남의 말 한 마디가 더 효과적이다 ... 155
 아이를 길들일 때 거짓말은 금물이다 ... 157
 공공장소에서 아이에게 자리 등을 양보하면 아이가 버릇없어진다 ... 161
 아이의 의욕을 좌우하는 말 ... 164
5. 어떻게 꾸짖어야 아이의 자립심을 키울 수 있나? ... 167
 아이가 건방진 의견을 말할 때에도 철저하게 자기 주장을 펴도록 하라 ... 168
 아이가 무리한 요구를 할 때는 비켜가지 말고 대립하라 ... 172
 대답하기 힘든 질문에는 거부하지 말고, '지금은 말 할 수 없어.'라고 잘라 말하라 ... 174
 아무리 낭비처럼 생각되더라도 용돈의 사용처에 대해 간섭하지 말라 ... 177
 아이의 행동에 대한 안전성은 아이 자신에게 체크하도록 하라 ... 179
 작은 위험에 맞서게 하지 않으면 아이는 큰 위험을 타고 넘지 못한다 ... 181
 '성냥체험'등 기초체험이 모자라면 육감이 둔한 아이가 된다 ... 186
 아이의 나쁜 말버릇에 대해서는 꾸짖지 말고 평범한 말투로 대하라 ... 188
 아이의 실수는 아이 스스로가 책임지도록 하라 ... 190
 추상적으로 칭찬하면 오히려 아이는 엄마에 대해 신뢰감을 잃는다 ... 195
 실패한 아이에게 부모의 판단이 옳았음을 강조하면 아이는 부모의 품을 떠날 수 없게 된다 ... 197
 아이의 말을 가로막으면 아기가 똑똑한 말을 할 수 없다 ... 199
 부모가 쑥스럽다고 말하며 아이도 쑥스러워한다 ... 204
 각국별 예의교육 방침(찬성한 사람의 비율) ... 207
6. 부모가 절대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말 ... 209
 능력이나 용모 등 노력을 해도 어쩔 수 없는 결점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 210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게 하는 말은 아이한테 치명상이 될 수도 있다 ... 214
 아이의 장래 가능성 부정하면 부모 자식간의 신뢰 관계가 무너진다 ... 216
 아이의 유치한 것에 대해 비아냥거리면 아이는 그 유치한 것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 219
 친구들 앞에서 굴욕감을 주면 아이의 마음은 병들게 된다 ... 223
 가벼운 농담으로라도 아이의 노력에 비아냥을 퍼붓는 금물이다 ... 225
 아이의 자신감이나 의욕을 상실케 하는 '킬러  플레이즈'는 피하도록 하라 ... 230
 아이에게 '애정 확인'을 강요하면 아이는 감사보다는 번거롭게 생각한다 ... 232
 아이가 큰 실수를 저릴렀을수록 침착하게 행동하라 ... 234
 한 번 꾸짖은 것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사과하지 말라 ... 237
 꾸짖는 뒤에는 애프터케어(after-care)가 중요하다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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