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10 추천의 글 ... 12 제1편 절망과 좌절에서 찾은 유학길 연속 낙방의 Tm라림 속에서 ... 24 울분 속에서 새 길 찾기 ... 27 기약 없던 기다림 끝에 온 반가운 소식 ... 29 천신만고로 끝낸 유학 수속 ... 31 아버지! 비행기 창문 밖의 풍경이 자꾸 흐려지네요! ... 35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해라 ... 37 열일곱 살의 어린 유학생 ... 39 밥은 난로 위에서 해먹고 목욕은 수영장에서 해결하고 ... 40 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느지 정신이 없어요 ... 42 너도 이제 성인이다 ... 44 아버지, 오늘 시험을 치렀고 합격판정을 받았어요 ... 47 대학생활이 시작되다 ... 47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쏙 빠집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 50 인내력을 기르도록 해라 ... 54 되돌아온 유학생 ... 56 다시 독일로 가다 ... 61 제2편 독일에서의 학교생활 방 구하기 ... 64 아버지, 너무 걱정 마세요 ... 66 또 하루 시작할 준비로 잠을 자둬야겠죠 ... 68 꼬박꼬박 5시에 일어나고 10시 되면 꼭 잠지리에 들어요 ... 70 김이 비쌀 텐데 엄마는 안 드시고 저한테 보내 주시는 거예요? ... 73 독일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보고 ... 77 조금이라도 아끼고 생각하면서 쓸게요 ... 78 음식 걱정은 말아요 ... 81 10월 5일이 추석이죠? ... 82 궤도에 오른 유학생활 ... 83 "네 아버지는 벌써 너를 나에게 선물했다" ... 84 아버지, 시간표가 이렇게 짜 졌어요 ... 86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아요 ... 87 기쁜 마음으로 노래하라 ... 90 조금씩 틀이 잡히는 느낌이에요 ... 93 독일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 96 아빠, 저한테 선물이 무슨 소용 있어요 ... 98 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 101 학기말 시험이 2춸 중순이나 말씀에 있을 예정입니다. ... 102 슬럼프와 발전이 반복하는 것 같아요 ... 104 4학기 후에나 '오페라학교'에 시험 볼 수 있대요 ... 110 제 꿈은 최고점을 받는 것입니다. ... 112 엄마. 아빠 편지 자주 해주세요 ... 114 독일의 교회에서 처음 노래하다 ... 115 꿈도 독일 말로 꾸고, 계산도 독일어로 ... 118 집에 와서는 잠자는 시간밖에 남지 않아요 ... 121 음악기초이론이 좋은 점수가 나왔어요 ... 124 아버지는 언제 퇴원하세요? ... 126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 128 한국어로, 단어와 문장이 생각 안 나요! ... 132 아버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op.58'을 들어보세요 ... 134 아르바이트·음악·인생·우정·사랑·정체감 그리고 자립 ... 138 이제야 아버지와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147 'Photokina 세계 전시회'에서의 아르바이트 ... 149 제3편 오페라학교 입학과 생활 선생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어요 ... 154 오페라학교 정식 입학 ... 156 생각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요 ... 158 집에 오자맞 음반을 걸어놓고 자기 전까지 들어요 ... 160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독일제 전축을 샀어요 ... 162 어제 시계를 잃어버렸어요 ... 164 논문을 발표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 166 14일 간 양로원 청소부 아르바이트 해요 ... 168 독립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요 ... 172 베른하르트 성당에서 노래부르게 되었어요 ... 173 엄마의 미국행 ... 176 아버지, 몸조리 잘 하세요 ... 177 학생 오페라 공연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 180 음악학교 교사자격증과 운전면허를 따려고 해요 ... 182 베르크하임 콩쿠르에 나가려고 해요 ... 186 객석에 아버지가 계신 것처럼 열심히 할게요 ... 189 신앙의 힘을 느끼고 있어요 ... 191 제4편 첫무대, 야콥 선생님의 추천 아버지! 이젠 프로페셔널이 되나 봐요 ... 196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연습이 시작됐어요 ... 198 제가 꼭 독일인 같아요 ... 200 공부, 아르바이트, 연주 ... 202 공개 레슨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불렀어요 ... 202 이제부터 정말 노래를 음악예술로 만들어야 해요 ... 204 11월 뮌헨과 뒤셀도르프에 오디션 보러갈 거예요 ... 207 독일 퀼른 통어(Tonger)콩쿠르 1등 ... 209 토르트문트에 와 있어요 ... 211 제 마음은 푸른하늘 같이 맑아요 ... 212 밀라노 노바라 국제 콩쿠르 1등! ... 214 '너무 많이 뛰지 말라'-야콥 교수님의 충고 ... 216 연주을 위해 퀼른, 뮌스터, 비스바덴, 자르므뤼켄을 왔다갔다해요 ... 218 연일 계속되는 연주와 공연 ... 220 독일 비스바덴에서 첫 데뷔 ... 220 제5편 새 세계가 열리다 헬렌의 뒷바라지 끝내고 새 땅에서 삶을 시작 ... 224 미국에서 듣게 된 헬렌의 노래 -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 ... 226 연주 후엔 적막감에 휘말려요 ... 227 이어지는 연주 여행 ... 228 잘츠부르트 서머 스쿨에서 ... 229 우리의 삶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 ... 231 잘츠부르트 콩쿠르에서 2등 했어요 ... 235 이번 시즌에 4역을 맡았어요 ... 236 독일로 초정받은 우리 내외 ... 238 이번 오디션도 성공적이에요 ... 239 아버지! 10분 후면 막이 올라요 ... 240 파리는 날씨가 너무 더워요 ... 244 언젠가 빈(Wien)에서도 연주하게 되겠지요 ... 246 취리히에 와 있어요 ... 247 공연 전에 펜을 들었습니다 ... 248 스위스 제네바 공연-프랑스어 노래는 몇 배나 더 신경 써야 해요 ... 249 연습은 스파르타식으로 공연은 여유를 가지고 ... 250 예술의 완성을 위해 ... 252 또 한번 어깨를 으쓱하게 되는 순간이예요 ... 253 제가 아버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 254 제6편 프리마돈나의 길 세계의 정상, 함부르크 오페라단 입단 ... 260 바이로이트, 엑스 앙 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노래불러요 ... 261 88년 바이로이트 여름축제 ... 266 다음에 잡지와 신문 기사랑 녹음 테이프 부칠게요 ... 266 브람스의 '레퀴엠' 연주를 성곡적으로 끝내고 ... 268 남프랑스 엑스 앙 프로방스 음악축제 초정출연 ... 269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공연 ... 274 세계는 나의 무대 - 영국→이스라엘→일본→산티아고(칠레) ... 275 꿈이 현실로 - 데뷔7년 만에 세계정상의 성악가 되다 ... 276 찰츠부르크 여름축제 공연 ... 277 아! 오늘 내가 처음으로 빈에서 노래하는구나! ... 280 이스라엘 예루살렘 ... 281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똑같아 보여요 ... 283 '아버지! 아버지가 그토록 원했던 수석졸업을 했어요' ... 284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개관기념 오페라 '시집가는 날'의 이쁜이 역 ... 285 한국 성악가의 개가 ... 287 Priview / 첫 내한 독창회 갖는 권해선 ... 290 첫 솔로 음반 ... 293 20세기가 마리아 칼라스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헬렌 권의 세기다 / 헬렌 권에 대한 외지평 ... 297 수난기 ... 308 음악 공부 20년 / 21세기로 향하는 세계의 프리마돈나 헬렌 권 ... 315 세계주요 악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 권해선-함부르크 오페라단 솔리스트 ... 316 데뷔15년 ... 319 프로필(Profile) ... 321 레퍼토리(Repertoire) ... 322 세계주요 음악축제 초청출연 ... 323 한국초청 공연 ... 324 음반(Compact Disc)목록 ...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