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를 돌면 만나게 되는 작은 깨달음 아이들은 놀라운 재주꾼들이다 ... 13 나는 꾹 참고 있는 거야! ... 14 고통의 참 모습 ... 17 사랑의 화상 ... 18 소록도의 기도 ... 19 이 끝과 저 끝 ... 20 책 권하는 벗 ... 21 시의 나라 ... 22 아이는 어른과 다르다 ... 23 월문에 사신다는 할머니 ... 24 각선미 ... 26 아름다운 소원 ... 28 흙탕물 세례 받은 날의 단상 ... 30 사랑의 부싯돌 ... 32 아테네의 인심 ... 33 어머니 ... 36 건강한 아이들 ... 38 힘차고 야무진 토란 ... 40 딸아! ... 41 시골집의 전화 ... 42 우체국 소인 없는 소포를 보냈다 ... 43 나를 표현한다는 것 ... 44 딸의 편지 ... 46 귀향 ... 47 마음의 깊이와 높이 ... 48 사막을 생각하면 모래 능선의 추억이 떠오른다 ... 50 면역 ... 52 잠깐 멈춤! ... 53 들꽃에 다가가듯 그에게 다가가고 싶다 ... 54 꼬마 스승 ... 55 우유 배달 청년의 인생 수업 ... 56 남아 있는 나날들 ... 58 아름다운 사람 ... 61 사람 사는 이야기 ... 62 요즘 아이들, 요즘 어른들 ... 63 양심 지킴이 ... 64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 ... 66 모퉁이를 돌면 만나게 되는 작은 깨달음 ... 68 꽃 배달 ... 69 여자의 일생 ... 70 거세당한 청춘 ... 72 경칩 ... 73 좋은 이웃은 자목련보다 예쁘다 ... 74 뜻밖의 전화 ... 76 승차 거부 ... 78 무인 카메라 작동 중 ... 79 입양아 수출국 ... 80 만남이 좋다, 그 사람이 좋다 ... 82 부정의 고리를 끊는 여성들 ... 84 기차는 희망의 나라에 도착했을까 아기 참새가 주는 교훈 ... 89 기차는 희망의 나라에 도착했을까 ... 90 두 마음 ... 91 마음을 이사시키고 싶다 ... 92 욕심 ... 93 빗방울 ... 94 춤 ... 95 동화를 읽는 방랑자 ... 96 잠시 다 내려놓고 ... 97 자기 수양 ... 98 실체 ... 100 안과 밖 ... 101 세월은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 102 다 안다는 생각만큼 무모한 건 없다 ... 103 소중한 만남 ... 104 돈과 시 ... 107 도산문 가는 길 ... 108 마음 다스리기 ... 110 먹는 것으로 사람됨됨이를 본다 ... 112 부부 ... 114 순환 ... 115 시인의 마음 ... 116 소명 ... 118 교보문고는 만원 ... 119 마음풍에 걸렸다 ... 120 어떻게 살아야 하나 ... 121 여기서 살고 싶다 ... 122 회개 ... 124 성찰의 시간 ... 127 사랑이라는 보약 ... 128 그저 바라만 보아도 ... 129 극기 ... 130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132 고통을 받아들이는 자세 ... 133 짚을 꼬며 살던 때 ... 134 잠시 쉬어 가고 싶어 ... 136 관조 ... 138 침묵의 벌 ... 140 억새 지붕 이어 흙집을 지었다네 ... 141 그때, 아버지 등에 타고〈이랴〉했었지 ... 144 만족함의 자리 ... 146 굳어져 가는 시간 ... 147 존재의 이유 ... 148 용기를 북돋우는 말 ... 151 이불의 쓰임새 ... 152 상대방을 생각한다는 것 ... 153 동병상련 ... 154 희망 ... 155 욕망의 종착역 ... 156 사과 쨈 만들던 날 ... 158 나를 위한 만찬 ... 159 해당화가 고옵게 핀 시골집에서 낙엽 ... 163 눈 그리고 별 ... 164 서로를 부르는 이름 ... 165 나무를 옮겨 심으며 ... 166 폭포 옆에서 ... 169 붉은 감들의 항의 소동 ... 170 대추 속에 사는 대추벌레와 만났다 ... 171 헤아릴 수 없는 것 ... 172 겨울 나무 ... 173 꽃들 사이에서 방해꾼이 된 나 ... 174 어머니 같은 강물 ... 175 산행 ... 176 그분 ... 177 문을 열면 빛이 보인다 ... 178 감꽃 필 무렵이면 ... 179 계곡의 꿈 ... 180 마음 한켠에 들어선 봄 ... 182 후박꽃 향기 ... 184 더많은 흙들이 숨쉬게 하자 ... 185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 186 라일락 한 그루 ... 188 생명력 ... 189 산토끼 ... 190 생명의 자리바꿈 ... 191 안분지족 ... 192 내 놀던 고향집 흙 마당 ... 194 11월 ... 196 함박눈 ... 199 시골생활 ... 200 버들강아지에 실려온 향기 ... 202 목화밭의 추억 ... 203 국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 206 지중해 ... 208 탱자의 지혜 ... 209 해당화가 고옵게 핀 시골집에서 ... 210 달맞이 ... 211 숲속의 향연 ... 212 감 먹고 체했을 땐 수수가 약이다 ... 215 네가 그립다 ... 216 백로와 나리 ... 217 매 ... 218 돌배 ... 220 생명의 신비 ... 221 가을걷이 끝난 빈 밭 ... 222 안개 ... 223 생명은 생명에게 사랑을 전한다 ... 224 배가 간지럽다 ... 225 묘적사 앞 냇가에 친 철조망 ... 226 어린 밤송이 ... 228 발가벗고 무수한 생명 앞에 서 있다 ... 229 자연 속의 문명인 ... 230 몸이 자라듯 마음도 자란다 ... 232 옥녀봉 ... 234 검소함과 윤택함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