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머리말-새천년을 지혜롭게 맞이하는 법 ... 5 이야기 마당을 열며-지혜와 문화의 바다로 떠나는 여행 ... 15 제1부 넓고 깊게 자리한 뿌리-원시 시대부터 선진(先秦)까지 첫번째 마당: 신화와 문자의 탄생 ... 21 첫째 마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 ... 21 둘째 마디, 귀신도 놀란 문자의 탄생 ... 28 셋째 마디, 한자와 필기 도구 ... 30 한자의 구성법-육서 ... 33 두번째 마당: 세계에 대한 해석과 제왕들의 이야기 ... 35 첫째 마디, '날실책'의 유래 ... 35 둘째 마디, 『역』들고 점이나 치러 갈까? ... 36 셋째 마디, 은반주고 ... 40 경학 ... 43 세번째 마당: 옛시인의 노래 ... 45 첫째 마디, 『시』의 날실인 풍·아·송 ... 46 둘째 마디, 『시』의 씨실인부·비·홍 ... 52 셋째 마디, 중국 문학의 젖줄이 된 『시』 ... 53 시의 저자와 해석 ... 56 네번째 마당: 고대 역사를 쓰고 해석하다 ... 57 첫째 마디, 봄과 가을 ... 57 둘째 마디, 좌구명의 이야기 ... 60 셋째 마디, 『국어』와 『전국책』 ... 66 후생가외, 청출어람 ... 68 다섯번째 마당: 성인들의 언행록 ... 69 첫째 마디, 주희와 네 권의 책 ... 69 둘째 마디, 공 선생님과 『논어』 ... 70 셋째 마디, 맹 선생님과 『맹자』 ... 74 넷째 마디, 순 선생님과 『순자』 ... 78 수·당 이전의 학교와 교과목 ... 81 여섯번째 마당: 다양한 학파, 다양한 소리 ... 82 첫째 마디, 다양한 학파의 성립과 잡을 수 없는 사나이 ... 82 둘째 마디, 볼품 없는 가죽나무 ... 86 셋째 마디, 죄인의 후예 ... 90 넷째 마디, 말더듬이의 비극 ... 92 도가와 도교 ... 95 일곱번째 마당: 위대한 영혼의 슬픈 노래 ... 97 첫째 마디, 최초의 백과 사전 ... 97 둘째 마디, 강물에 몸을 던진 사나이 ... 99 셋째 마디, 근심을 만나 지은 노래 ... 102 넷째 마디, 가을 사나이와 '부' ... 107 양춘백설 ... 110 제2부 시련 속에서 굳건해진 줄기-양한(兩漢)부터 위진남북조(魏晋南北朝)까지 여덟번째 마당: 한 나라 초기의 작가들 ... 113 첫째 마디, '외국인 추방령' ... 113 둘째 마디, 요절한 천재 문인 ... 115 셋째 마디, 일곱 차례의 움직임 ... 117 넷째 마디, 아부의 대가 ... 119 다섯째 마디, 재야에 버려진 호랑이 ... 122 시황제와 이사 ... 127 아홉번째 마당: 온몸으로 쓴 역사 이야기 ... 128 첫째 마디, 인간 승리 ... 128 둘째 마디, 동병상련의 인물들 ... 132 셋째 마디, 명문가의 가업 ... 139 무제와 사마천 ... 142 열번째 마당: 한 나라의 다양한 목소리 ... 144 첫째 마디, 동문을 나서며 ... 144 둘째 마디, 공작은 동남쪽으로 날아가고 ... 148 셋째 마디, 고시 십구 수 ... 151 '십간'과 '십이지': 고대 중국의 시간 개념 ... 155 열한번째 마당: 세월의 풍파를 헤쳐나간 사람들 ... 157 첫째 마디, 늙어서도 기개를 잃지 않은 천리마 ... 157 둘째 마디, 원수같은 형제 ... 162 셋째 마디, 건안의 풍골 ... 167 넷째 마디, 기구한 여자의 일생과 문인으로서의 제갈량 ... 169 오행실 ... 173 열두번째 마당: 남조 문학의 뒤안길 ... 175 첫째 마디, 대숲 속의 일곱 현자 ... 175 둘째 마디, 절교 편지와 술 먹는 유령 ... 180 셋째 마디, 낙양의 종이값을 올린 사나이 ... 183 현학 ... 191 열세번째 마당: 자연과 벗한 삶 ... 192 첫째 마디, 허리를 굽히지 않은 사나이 ... 192 둘째 마디, 고향으로 돌아가련다 ... 195 셋째 마디, 오류 선생이 꿈꾸던 세계 ... 200 넷째 마디, 천오백여 년을 드리운 그림자 ... 202 열네번째 마당: 화려해진 시와 글 ... 207 첫째 마디, 산수(山水)와 시의 만남 ... 207 둘째 마디, 화려한 옷을 입은 시 ... 212 셋째 마디, 붓을 빼앗긴 시인 ... 217 넷째 마디, 황태자의 글모음 ... 220 고대 중국의 교통로: 물길과 땅길 ... 222 열다섯번째 마당: 북조의 문단과 남북조의 민가 ... 223 첫째 마디, 북조의 문단 상황 ... 223 둘째 마디, 남북을 넘나든 사람들 ... 225 셋째 마디, 낙양사찰 순례기와 안씨의 가훈 ... 228 넷째 마디, 자야의노래, 칙륵의 노래 ... 231 다섯째 마디, 뮬란? 무란! ... 236 인간만사 새옹지마 ... 239 열여섯번째 마당: 다양한 형태의 정리 작업 ... 240 첫째 마디, 신을 찾아서 ... 240 둘째 마디, 세상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 244 셋째 마디, 『문심조룡』은 무협지가 아니다 ... 247 넷째 마디, 시에 대한 품평 ... 249 위진 남북조의 문벌 사회 ... 253 제3부 힘차게 뻗은 첫째 가지-당 나라 열일곱번째 마당: 초당의 작가들 ... 257 첫째 마디, 수·당의 문단 상황 ... 257 둘째 마디, 초당의 시인들 ... 259 셋째 마디, '초당 사걸' ... 261 넷째 마디, 문단 개혁의 선구자 ... 269 수·당의 과거 제도 ... 273 열여덟번째 마당: 성당의 작가들 ... 274 첫째 마디, 맹씨의 전원 일기 ... 274 둘째 마디, 시 속에 그림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어 ... 276 셋째 마디, 국경에 울리는 노래 ... 282 당대의 불교 ... 292 열아홉번째 마당: 영원한 자유인 ... 293 첫째 마디, 청운의 뜻을 품고 ... 294 둘째 마디, 장안에서의 꿈 ... 298 셋째 마디, 방황 속의 깨달음 ... 302 넷째 마디, 안·사의 난 속에서 ... 304 다섯째 마디, 중국 시단의 최고봉 ... 307 당대의환관 ... 308 스무번째 마당: 시대의 산 증인 ... 310 첫째 마디, 계속되는 시련 ... 311 둘째 마디, 난리 속에서 피어난 '삼리'와 '삼별' ... 315 셋째 마디, 초당 생활과 말년 ... 320 넷째 마디, 흐르는 세월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이름 ... 325 시의 체제: 결구와 율시 ... 328 스물한번째 마당: 중당의 작가들 ... 330 첫째 마디, 중당의 시인들 ... 331 둘째 마디, 사랑의 한 ... 334 셋째 마디, '신악부'와 '비파의 노래' ... 339 넷째 마디, 원진에게 주는 편지 ... 344 다섯 번째 마디, 원진과 '신악부' 시인들 ... 339 원·백의 원화체와 장경체 시 ... 344 스물두번째 마당: '옛글'을 앞세운 사나이 ... 347 첫째 마디, '옛글'과 함께 한 삶 ... 349 둘째 마디, 개성이 담겨 있는 한유의 논설문 ... 355 셋째 마디, 감동의 명문들 ... 360 넷째 마디, 시에 갇힌 사람들 ... 363 고대 중국의 명절 ... 366 스물세번째 마당: 좌절 속에 꽃 핀 글 ... 368 첫째 마디, 나무 심는 '곽탁타' ... 368 둘째 마디, '땅꾼' ... 371 셋째 마디, 8편의 영주 기행문 ... 375 넷째 마디, 모진 바람을 이겨 낸 뿌리 깊은 나무 ... 377 영정 혁신 ... 380 스물네번째 마당: 복사꽃과 비단 자루 ... 381 첫째 마디, 대쪽같은 선비 ... 381 둘째 마디, 금릉의 노래 댓가지의 노래 ... 385 셋째 마디, 구신 신인 ... 389 피휘의 관습 ... 396 스물다서번째 마당: 만당의 작가들 ... 397 첫째 마디, 동작대와 아방궁 ... 397 둘째 마디, 당쟁의 희생자 ... 404 셋째 마디, 수달이 부르는 '제목 없는 시' ... 407 황소의 국화시 ... 412 스물여섯번째 마당: 새로운 노래, 새로운 이야기 ... 414 첫째 마디, 잠에서 깨어난 노래 ... 414 둘째 마디, 꽃 사이에 노닌 사람들 ... 419 셋째 마디, 나라를 잃고 사를 얻고 ... 422 넷째 마디, 변형된 이야기와 기이한 이야기 ... 425 변문 ... 432 이야기 마당을 닫으며-희망과 좌절, 삶과 꿈을 담은 고전 ...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