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상류 생활자의 조건 ... 4 제1부 나의 친구들 왕토끼 ... 15 딱새 ... 20 다람쥐 ... 23 억세네 가족 ... 26 소나무 운이(雲伊) ... 30 덕바위 ... 35 보은댁과 현군 ... 38 산촌사람들 ... 43 나의 서재, 백운산방 ... 47 범살창 ... 51 조물주가 선물한 요양소 ... 54 내 사랑 치악 ... 62 제2부 생명, 그 장엄함 왕거미에게 표하는 경의 ... 67 크낙새와의 재회 ... 71 방그러니 계곡의 내전 ... 75 돌아오지 않는 꾀꼬리 ... 81 쑥의 생명력 ... 84 친구는 가고 엄나무엔 꽃이 피고 ... 88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92 베짱이의 주검 ... 96 넝쿨식물의 횡포 ... 99 이끼의 세계 ... 104 흙 한 줌에 담긴 염원 ... 107 생명, 그 장엄한 승리 ... 110 낙엽을 태우지 않는다 ... 113 파리똥 철학 ... 116 가재 표본 ... 118 제3부 <B><FONT color ... #0000 석양이 아름다운 집 ... 123 벗들을 기다리며 ... 125 대추 볼 붉어지는 계절 ... 127 <B><FONT color ... #0000 거북바위 능선을 오르며 ... 135 달빛 아래 한잔 ... 147 가을의 반란 ... 147 추위 타는 벌레들 ... 150 지나치게 두터운 흙 ... 155 늙은 억새의 가을노래 ... 159 제4부 털벙거지의 행복 외로운 발자국 ... 165 푸른 달밤 ... 169 반년설(半年雪) ... 174 털벙거지의 행복 ... 178 닭장 속 인생 ... 181 산방에 내리는 눈 ... 184 기다림의 고통 ... 187 먼길 떠나는 물 ... 189 제5부 산 속의 사람, 산 밖의 사람 화전민을 아시나요 ... 195 인간 송충이 ... 200 부정(父情)삼백 리 ... 203 일본의 빨간 알타리무 ... 206 노인천국인가, 장수국인가 ... 209 고층에 부는 바람 ... 212 공산의 새벽달 ... 215 안나 보일러 ... 218 무너지는 치악산 ... 221 제6부 느티나무 부부 아버지의 오덕화(五德花) ... 225 겨울은 가고 ... 228 귀뚜라미 우는 밤 ... 233 저 구름 내 구름 ... 237 인천 도화동 사람들 ... 241 고3이 된 손자에게 ... 246 느티나무 부부 ... 252 늙은이들의 소꿉놀이 ... 256 늙는 즐거움 ... 262 십 년을 더 산다 ... 267 백내장 수술을 받으며 ... 273 하느님과의 대화 ... 278 실락원 ... 283 발문 : 내가 아는 장돈식·김서령 ...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