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 5 제1부 무소유의 극치 ... 13 겉과속 ... 16 라디오 안테나의 폭 ... 21 수단이 아닌 목적인 삶 ... 24 나의 길 ... 27 꽃들의 입장 순서 ... 31 강릉 초당동 ... 33 갈림길 ... 35 두 봉암사(鳳巖寺) ... 38 황홀한 건물들 ... 40 제때에 몽둥이질하기 ... 43 오미자 술 이야기 ... 47 슬픈 낙관(樂觀) ... 50 '자존심'의 고향 ... 53 봄비 속의 생각 ... 56 '핸드폰'과 삶의 깊이 ... 59 '괴짜'의 그리움 ... 63 눈에 잘 띄지 않는 꽃 ... 65 삶의 실체를 보려면 ... 69 백령도를 찾아서 ... 73 제2부 석굴암의 진짜 크기 ... 79 일회용 시대 ... 82 차(茶) ... 86 순간적 진실과 윤리적 상상력 ... 88 상원사 길 ... 92 언어 정책의 폭력 ... 94 어떤 젊은 죽음 ... 96 기다림의 미학(美學) ... 99 무소유의 소유 ... 101 사투리 ... 105 노래·춤 좋아하는 한국인 ... 107 꽃 이름과 민주주의 ... 111 박물관의 재발견 ... 115 아파트의 리듬과 자연의 리듬 ... 119 이중(二重)생활을 위하여 ... 123 우리집의 원형(原形) ... 128 지구 안의 모든 것을 ... 132 바쁜 세상에서 천천히 살기 ... 136 진짜 여행 ... 140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 ... 143 예술가의 태어남 ... 147 제3부 젊은 날의 초상 ... 153 망가짐의 맛, 사는 맛 ... 157 행복 추구보다 불행 피하기 ... 159 아직 남은 자연과의 독대 ... 163 생각은 아름답다 ... 166 벚과 동백 ... 171 살아 있는 여행을 위하여 ... 174 쌍봉사 대웅전과 고려청자 ... 178 항주 영은사 미륵불 ... 182 바쁨 속에 다가오는 여행 모티프 ... 184 음악이 있는 삶 ... 186 『풍장』유럽 독자를 위하여 ... 190 나의 삶과 문학 ... 193 인간 깊이 보기 ... 197 기찬 '기살리기' ... 201 음악과 나 ... 204 종교의 아름다움 ... 210 IMF의 얼굴 ... 212 변환기의 대학신문사 주간 ... 214 『좁은문』의 비밀 ... 218 '벌거벗고 덤비는' 지역감정 ... 221 지음(知音)의 세계 ... 224 제4부 토막생각들1 ... 229 시는 웃는다 ... 231 생전 처음 시 연재를 끝내며 ... 239 너무 끓이면 맛이 없어진다 ... 244 내가 만난 시인들 ... 246 토막생각들2 ... 251 시인의 내부 사정 ... 253 토막생각들3 ... 257 대화의 공간 ... 259 마종기와 황동규 ... 264 토막생각들4 ... 269 토막생각들5 ... 271 내가 읽은 『악령』 ... 273 유아론(唯我論)의 극복 ... 280